풍월량/방송 기록/2024년

최근 편집일시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풍월량/방송 기록




1. 1월
1.1. 1주차(1/1 ~ 1/6)
1.2. 2주차(1/7 ~1/13)
1.3. 3주차(1/14 ~ 1/20)
1.4. 4주차(1/21 ~ 1/27)
1.5. 5주차(1/28 ~ 1/31)
2. 2월
2.1. 1주차(2/1 ~ 2/3)
2.2. 2주차(2/4 ~ 2/10)
2.3. 3주차(2/11 ~ 2/17)
2.4. 4주차(2/18 ~ 2/24)
2.5. 5주차(2/25 ~ 2/29)
3. 3월
3.1. 1주차(3/1 ~ 3/2)
3.2. 2주차(3/3 ~ 3/9)
3.3. 3주차(3/10 ~ 3/16)
3.4. 4주차(3/17 ~ 3/23)
3.5. 5주차(3/24 ~ 3/30)
3.6. 6주차(3/31)



1. 1월[편집]



1.1. 1주차(1/1 ~ 1/6)[편집]


  • 1일: 휴방

  • 2일: 휴방

1부, 샷건으로 러시안 룰렛을 하는 게임. 종겜러로서 예의를 차리기 위한 30분짜리 짜잘이였지만 평가는 나쁘지 않았다.
2부, 타르코프. 11시간 동안 파밍 위주로 달려, 욕심을 부리다 죽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래도 만족스럽게 배를 채웠다.

1부, 합방. 장장 10시간의 여정 끝에, 솔직히 개노잼이었다며 영장 나왔다는 핑계를 대고 속행을 강력히 거부했다.[1]
2부, 타르코프. 합방 때는 없었던 총기를 되찾아, 한 판만 한다는 게 자연스럽게 4시간을 넘겨 오전 9시경에 방종했다.

풀르코프. 팬카페에서 소동을 일으킨 딴겜무새를 향한 반항으로, 11시간을 넘게 달리는 내내 높은 텐션을 유지했다.

1부, 수상한 여자에게 습격당하는 공포 게임. 짧지만 놀래미는 자주 나왔으며, 굿 엔딩과 배드 엔딩을 차례로 모두 봤다.
2부, 마녀의 숲을 헤매는 포인트 앤 클릭 공포 게임. 나뭇가지랑 버섯만 줍고 다니다가 진도가 안 나가서 빠르게 유기했다.
3부, 96번 방을 찾아 나아가는 퍼즐 게임. 스테이지가 세 개 뿐이라서 한창 물이 오르려는 찰나에 끝나 아쉬워했다.
4부, 타르코프. 유난히 안 풀리는 상황에 분노하여 미친듯이 달리다가, 오전 11시 30분경에 서버 문제로 겨우 방종했다.


1.2. 2주차(1/7 ~1/13)[편집]


1부, 에스컬레이터를 오르며 이상현상을 찾는 공포 게임. 분량이 짧고 난이도가 너무 쉬워서 20분 만에 클리어했다.
2부, 지하실의 사악한 유물을 파괴해야 하는 공포 게임. 난해한 퍼즐과 뜬금없는 점프 스케어 남발 등 평가는 좋지 않았다.
3부, 모텔 관리인과 관련된 공포 게임인데, 폰트 오류 및 부정적인 스팀 평가를 이유로 5분도 못 채우고 치워버렸다.
4부, 외눈박이 소년의 일생을 그린 퍼즐 게임. 추상적인 스토리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괜찮았다고 평가했다.
5부, 타르코프. 똥겜 릴레이에 대한 보상 심리인지 또 텐션이 올라 오전 8시가 다 되어서야 방종했다.

1부, 소녀의 건강을 책임지는 리듬 게임. 어떻게든 살려 보겠다고 발악한 결과, 3시간 30분 만에 두 가지 엔딩을 모두 봤다.[2]
2부, 타르코프. 리듬 때문에 망가진 심신을 달래듯이 신나게 달려 오전 9시가 넘어서야 방종했다.

1부, 공룡 시대부터 미래로 나아가는 생존 게임. 중세 시대까지 넘어갔는데, 점점 드러나는 노가다성에 질려 포기했다.
2부, 실종된 소녀를 찾는 내용의 공포 게임. 복합적인 스팀 평가에 비해 나름 괜찮았다고 평가했다.
3부, 타르코프. 컨디션도 안 좋고, 내일 합방을 위해 가볍게 2시간 정도 즐기다가 방종했다.

매직박, 러너와 타르코프 합방. 혼자 하던 때와는 달리 셋이서 7시간 동안 꿀잼 장면을 잔뜩 뽑아냈다.[3]

  • 11일: 휴방

  • 12일: 휴방

1부, 공주를 죽이는 내용의 비주얼 노벨. 난해한 내용에 머리를 쥐어짜다가 그나마 행복해 보이는 엔딩을 보고 마무리했다.
2부, 눈보라 속에서 생존 열차를 운행하는 게임. 의외로 무난하게 엔딩을 보고, 사실 체험판이었다는 걸 알고 허망해했다.
3부, 타르코프. 파밍이 잘 안 풀리고 유난히 핵쟁이를 자주 만나는 등 기분이 상해 3시간만 하고 방종했다.

1.3. 3주차(1/14 ~ 1/20)[편집]


페르시아의 왕자 신작. 10시간 가까이 플레이하여, 거대한 뱀 아즈다하를 쓰러뜨리고 퀘스트를 받는 부분까지 진행했다.

일명 유명인 뱀서. 8시간 동안 맛보고 즐겨 기어코 하루 만에 모든 콘텐츠를 해금하고 우쭐거렸다.

1부, 컴퓨터 수리점 게임. 7시간 넘게 일하고 주식만 하다가, 막판에 다른 콘텐츠를 찾아 조금 맛보고 마무리했다.
2부, 페르시아의 왕자 이어서 플레이. 함정과 퍼즐 난이도에 고통받으며, 두 명의 이모탈 오로드와 메놀리아스를 처치했다.

1부, 버그를 활용해 감옥을 탈출하는 게임. 1시간도 안 되어 자체적으로 엔딩을 내고, 발로 만든 거 같다며 격하게 비난했다.
2부, 악마에게서 달아나는 공포 게임. 막판 보스전에서 고생하다 겨우 굿 엔딩을 보고 마무리했다.
3부, 페르시아의 왕자 엔딩. 쥐약인 메트로배니아 장르 치고는 만족도가 높았으나, 뭔가 애매한 엔딩에 조금 아쉬워했다.

풀르코프. 간만의 출국이라 그런지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에도 거진 12시간을 달려 오전 9시가 다 되어서야 방종했다.

일명 짭켓몬. 이것저것 다 섞었는데 의외로 맛있게 비벼졌다며, 일찍 퇴근하느라 더 오래 못 즐기는 걸 아쉬워했다.

  • 20일: 휴방

1.4. 4주차(1/21 ~ 1/27)[편집]


  • 21일: 휴방

  • 22일: 휴방

  • 23일: 휴방

1부, 3년 만에 돌아온 쓰레기통. ECO 엔딩을 목표로 했으나 금새 포기하고, 그냥 클리어로 타협하고 5시간 만에 성공했다.
2부, 모기가 되어 피를 빠는 게임. PS3 가져온 기념으로 해본 고전작인데, 조작도 어렵고 게임성도 미묘해서 대충 맛만 봤다.
3부, 고전 호러 게임 사이렌 리메이크. 챕터 2까지 진행하고, 의외로 색다른 맛이 있다며 원작인 1편 플레이를 예고했다.[4]

용과 같이 신작.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에 깊게 몰입한 채 무려 13시간 가까이 플레이하여 4장까지 진행했다.

1부, 철권 신작. 3시간 만에 스토리 엔딩을 본 후, 몇몇 캐릭터 에피소드와 멀티 대전을 맛보고 마무리했다.
2부, 용과 같이 8 이어서 플레이. 6장 진입 후 신규 콘텐츠인 쿵더쿵섬에 시간을 할애하느라 스토리 진행을 많이 못했다.

용과 같이 8 이어서 플레이. 메인 스토리만 달려서 9장까지 진행, 다음 장부터 내용이 길어질 것을 우려해 적절하게 끊었다.

1.5. 5주차(1/28 ~ 1/31)[편집]


용과 같이 8 이어서 플레이. 슬슬 벽에 막히는 경우가 잦아 던전에서 레벨링을 하면서 12장 중간까지 진행했다.[5]

용과 같이 8 엔딩. 오후 1시를 넘겨서 겨우 마무리, 좀 더 행복한 결말이 아닌 것에 실망했지만 그래도 높이 평가했다.[6]

1부, 판타지 배경의 생존 게임. 시간 보내기용이긴 했지만, 팰월드에 묻힌 게 아쉬울 정도의 완성도라며 좋게 평가했다.
2부, 파피 플레이타임 챕터 3. 더빙 덕분에 깊게 몰입한 채 아침까지 달려 엔딩, 전작에 비해 매우 잘 만들었다며 만족했다.

1부, 새벽에 자다 깨서 이상현상을 찾는 게임. 의외로 난이도가 높아 고전했으며, 시청자들과 함께 어려운 모드도 클리어했다.
2부, 어두운 계단을 내려가는 공포 게임. 분위기나 연출은 나쁘지 않았으나, 가격 대비 분량이 너무 짧아 씁쓸해했다.
3부, 귀신 들린 마을 배경의 공포 게임. 점프 스케어만 자꾸 나오고 분량도 짧은 데다 깊이가 없다며 박평했다.
4부, 데바데 신규 생존자 플레이. 얼마 즐기지도 못하고 디도스 공격을 받아 방송 진행이 불가능해 어쩔 수 없이 칼퇴했다.

2. 2월[편집]



2.1. 1주차(2/1 ~ 2/3)[편집]


1부, 사일런트 힐 시리즈 신작. 무료 치고는 잘 만든 작품이지만, 시리즈와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의아하다고 평가했다.
2부, 음주 운전 사고에 관한 공포 게임. 1부 자살예방에 이어 본의 아니게 사회적 메시지 특집이 되었다며 황당해했다.
3부, 어제 못한 데바데. 전날 사건의 반항으로 텐션은 높았으나, 막판 3연속 메크로에 질려버려 게임도 안 끄고 방종했다.

  • 2일: 휴방

  • 3일: 휴방

2.2. 2주차(2/4 ~ 2/10)[편집]


1부, 마리오와 항아리를 섞은 게임. 가벼운 마음으로 가져왔다가 제대로 잘못 걸려서 무려 6시간을 넘게 소모하고 말았다.
2부, 정신병원에서 이상현상을 찾는 공포 게임. 거의 1시간 만에 클리어, 딱히 무서운 것도 없고 너무 쉽다며 아쉬워했다.

다크 판타지 배경의 생존 게임. 닼앤닼 유사품 중에서도 게임성이나 그래픽이 가장 좋다며, 11시간 가까이 플레이했다.

1부, 광고 합방. 경험이 있어 처음에는 압도했으나, 적응기가 지나자 순식간에 역전되어 결국 꼴등을 달성했다.
2부, 차를 타고 떠도는 생존 게임. 짧은 데모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분량이 길어서 하마터면 축구 중계를 놓칠 뻔했다.
3부, 아시안컵 중계. 처참한 결과에 격노하여 억지로 쉴드치는 것도 없이 감독과 경기력에 대해 열렬히 비판했다.[7]
4부, 퀄리티 높은 백룸류 게임. 20분도 안 되어 클리어하고 너무 짧은 데모라며 아쉬워했다.
5부, 던전본. 벌써부터 판을 치는 핵쟁이들 틈바귀에서, 늦은 새벽에 시작했음에도 6시간이나 플레이했다.

1부, 슈퍼마켓 시뮬레이터. 체험판이라 그런지 병맛기 싹 빼고 평화롭기 그지없어서 1시간도 못 채우고 중단했다.
2부, 엄청난 물량의 좀비떼와 맞서는 생존 게임. 체험판이면서 든든한 분량과 훌륭한 게임성 등 크게 기대했다.
3부, 씹덕용 닼앤닼 유사 게임. 캐릭터도 예쁘고 나름 할만 하다며, 3시간 정도 하다가 던전본과 비교하러 나섰다.
4부, 던전본. 핵쟁이를 500명이나 검거한 덕분에 쾌적해진 분위기에서 4시간 동안 플레이했다.

1부, 스컬 앤 본즈 오픈 베타. 기대한 값은 해서 한참 즐기다가, 광고 예정도 있고 플탐이 길어질까봐 적당히 끊었다.
2부, 퀄리티 높은 겨울 생존 게임. 늑대한테 내내 시달리다가 2시간 만에 클리어, 어이없는 데모 엔딩에 극찬을 했다.
3부, 데바데 암전 모드. 몇판 돌리니까 왜 인기가 없는지 알겠다며, 예상과 달리 너무 재미없다고 평가했다.

  • 9일: 휴방

  • 10일: 휴방

2.3. 3주차(2/11 ~ 2/17)[편집]


1부, 국산 로그라이트 게임. 잘 하던 와중에, 개발자가 뇌절하는 바람에 게임이 망가지고 분위기도 이상해져서 중단했다.[8]
2부, 아기자기한 그래픽의 국산 뱀서류 게임. 이른 아침까지 재밌게 즐기다가 명일 합방을 위해 아쉽게 마무리했다.

띵타이쿤 참여. 마크가 처음인 옥냥이와 침착맨을 보필하며, 경찰 전직을 위해 노가다를 하며 밑밥을 깔고 다녔다.

1부, 광고 합방. 과 함께 군대 컨셉을 잡고, 광고라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재밌게 플레이했다.
2부, 띵타이쿤. 드디어 부패 경찰 전직, 권력을 휘두르며 뇌물을 받아먹었는데 예상과 달리 수확이 애매해서 갸우뚱했다.

1부, 스컬 앤 본즈 광고. 지난 번에 이어서, 긴 시간을 들여 마침내 대포를 장만하고 몇번 맛본 후 마무리했다.
2부, 띵타이쿤. 슬슬 상황극 원툴에 한계를 느끼는 와중, 신입 옥 순경과 함께 노돌리를 영혼까지 털어버렸다.

띵타이쿤. 삼식의 재판에서 한몫 단단히 챙긴 후, 제복을 벗고 낚시꾼으로 전직하여 쉐옹과 유유자적 평화를 즐겼다.

  • 16일: 휴방

띵타이쿤. 용사를 꿈 꾸며 모험을 나섰으나, 던전에서 워든한테 쫓기거나 돈이 없어서 빌빌거리는 등 굴욕을 맛보았다.

2.4. 4주차(2/18 ~ 2/24)[편집]


띵타이쿤. 수선책 하나 먹겠다고 열심히 날아다녔으나, 12시간 가까이 신전을 다섯 번이나 탐험하는 동안 구경도 못했다.

1부, 국산 도트 디펜스 게임. 도파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짜잘이인데, 생각보다 깊이가 있어 6시간 넘게 플레이했다.
2부, 띵타이쿤. 여전히 수선책을 찾아 다녔으나 수확은 없고, 녹두로와 함께 쇼핑하는 등 평안한 케미를 보여주었다.

1부, 드워프 뱀서 정식판. 데모 때와 달리 난이도가 높아져서, 거의 7시간 동안 플레이하여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했다.
2부, 띵타이쿤. 여전히 수선책은 못찾고, 돈이라도 많이 벌었으나 이른 아침이라 다들 방종해서 아무도 반겨주지 않았다.

1부, 데바데 테섭. 시청자들과 함께 신규 콘텐츠를 체험한 후 실전을 돌렸는데, 신규 살인마는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
2부, 닌텐도 다이렉트 및 엘든 링 DLC 감상. 별 게 없는 닌텐도와는 달리, 3분짜리 DLC 영상에는 열광하여 여운에 잠겼다.
3부, 실화 기반의 심리적 공포 게임. 엔딩이 약간 애매한 걸 빼면 간만에 잘 짜여진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 22일: 휴방

  • 23일: 휴방

평가가 좋은 핵 앤 슬래시 게임. 서버 문제나 버그가 있긴 했으나, 그래도 잘 만들었다며 10시간 가까이 플레이했다.

2.5. 5주차(2/25 ~ 2/29)[편집]


1부, 개가 장애물 코스를 달리는 게임. 시간 때우기용 짜잘이로, 싱글이랑 멀티까지 해보며 1시간 정도 채우고 중단했다.
2부, 학교에서 탈출하는 공포 게임. 의외로 난이도가 높아서, 자정 10분 전에 아슬아슬하게 클리어했다.
3부, 띵타이쿤 마지막 날. 콘서트와 박물관을 차례로 감상한 후 마을을 한 바퀴 돌아보고 마무리했다.
4부, 라스트 에포크. 마법사를 새로 키우던 중 서버가 터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다른 게임을 찾았다.
5부, 에이펙스. 할까 말까 고민하던 것 치고는 오랜만에 재미가 들렸는지 2시간 만에 챔피언을 따내고 방종했다.

트위치 막방 기념 지옥 켠왕. 오랜만에 전용 브금까지 틀고 달리며, 한참을 고생하다 빙수 버프로 약 7시간 만에 성공했다.

오랜만에 메운디 도전. 점점 초췌해지다가 결국 8시간 만에 포기하고 이딴 건 게임으로 인정 못한다며 분노했다.

1부, 시간 때우기용 슈마메 2. 패배를 거듭하여 결국 A랭크까지 추락, 시간이 부족해서 다음을 기약하고 중단했다.
2부, 파판 7 리메이크 신작. 7시간 가까이 플레이해서 챕터 4까지 진행, 전작 시스템을 다 까먹어서 고생을 좀 했다.
메운디 재도전. 거진 8시간 동안 남들 잘 나오는 것만 구경하다가, 오늘도 글렀다며 각기춤을 추다가 방종했다.

3. 3월[편집]



3.1. 1주차(3/1 ~ 3/2)[편집]


  • 1일: 휴방

  • 2일: 휴방

3.2. 2주차(3/3 ~ 3/9)[편집]


1부, 락스타의 삶을 다룬 게임. 작곡 및 공연이 리듬 게임 스타일이라 재미를 못붙이고 연애나 도박을 하고 다녔다.
2부, 메운디. 3시간 넘게 태초는 구경도 못하고, 모든 게 다 부질없음을 깨닫고는 파타퐁 빡종 패러디로 마무리했다.

1부, 마침내 돌아온 리듬 세상. 온갖 몸부림과 민간요법을 시행했으나, 결국 이번에도 리믹스 10 클리어에 실패했다.
2부, 메운디. 리듬 세상에 많은 시간과 기력을 쏟아부은 탓에 가볍게 세 판만 하고 방종했다.

1부, 리듬 세상. 하루 3판씩 첫트 버프를 노렸으나, 오히려 손이 풀려야 성공 확률이 높아지는 게 아닌가 고민했다.
2부, 메운디. 이젠 신앙까지 들먹이며 9시간 동안 달렸으나, 남이 태초 뽑는 걸 세 번이나 목격하고 복통에 시달렸다.

1부, 리듬 세상. 미세하게 나아진 점이 눈에 띄었으나, 그래도 클리어는 무리라고 여겨 적당히 물러났다.
2부, 간단한 리듬 게임. 실컷 리듬 세상 하던 게 무색하게 눈지컬로만 밀어붙혀, 다행이 매우 짧은 데모판이라 금방 끝났다.
3부, 메운디. 기웃거리는 김풍을 비롯해 온갖 짤방을 부적삼아 늘어놨으나, 운은 좀 좋아졌지만 끝내 태초는 뽑지 못했다.

메운디. 성공하든 실패하든 마지막임을 선언, 결국 단 한 번도 태초를 뽑지 못하고 씁쓸하게 패배를 인정했다.

  • 8일: 휴방

  • 9일: 휴방

3.3. 3주차(3/10 ~ 3/16)[편집]


1부, 원격조종 크레인 게임. 21만원을 투자하여 상품 3가지를 뽑고 거의 10만원어치를 손해봤다.
2부, ATLUS사의 신작 SRPG. 4시간 넘게 맛을 보고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를 알겠다며 칭찬으로 마무리했다.
3부, 리듬 세상. 첫트에 클리어 가능성이 보였으나, 긴장한 나머지 이후 감각이 망가져버려 좌절했다.

1부, 중국산 실사 미연시. 노가다를 하며 여러 엔딩을 보고, 스토리는 전형적이지만 배우들이 이뻐서 좋았다고 평가했다.
2부, 메운디. 할 게 애매해서 수다나 떨자며 플레이, 3시간 넘게 돌리는 동안 태초는 구경도 못했다.
3부, 리듬 세상. 메운디가 원인인지 컨디션이 저조한 탓에 처참한 실력을 보이다가 안 되겠다며 방종했다.

1부, 전자 비서와 관련된 심리적 공포 게임. 컴퓨터에 직접적으로 조작을 가하다 보니 해킹당할까봐 꺼림칙해했다.
2부, 텅 빈 수영장을 배경으로 한 공포 게임. 30분도 못채우는 짧은 데모라서 이렇다할 공포도 못 느꼈다.
3부, 모텔에서 심령 현상을 조사하는 공포 게임. 무섭지도 않고, 노가다성이 너무 짙어서 결국 중단했다.
4부, 땅굴을 파는 액션 슈팅 게임. 나쁘지는 않은데 겉보기와 달리 시원스런 맛이 부족하다며 아쉽게 마무리했다.
5부, 숙제. 육포를 쥐고 도전했으나, 멘탈은 놓치고 빡종했다.

1부, 숙제. 한 판 하고 집중력이 다 떨어져서 역시나 실패했다.
2부, 메운디. 무조건 태초 뽑을 때까지 하겠다고 선언, 마침내 히드라 태초를 뽑았으나 남은 운이 안 따라줘 결국 실패했다.

1부, 숙제. 뭔가 느낌이 좋다 싶더니 결국 클리어, 9년 동안 이어진 숙원이 마침내 막을 내렸다.
2부, 마영전 신작 알파 테스트. 전투와 타격감이 뭔가 아쉽지만 충분히 기대해볼 만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9]
3부, 평가가 좋아 가져온 공포 게임인데, 시야각 이슈와 놀래미 남발 등을 지적하고 멀미 때문에 휴식을 취해야했다.
4부, CCTV로 괴생물을 감지하는 공포 게임. 번역이 아쉽고 분량이 짧지만 나름대로 흥미롭게 잘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5부, 드래곤즈 도그마 2 커마. 3시간 넘도록 여캐 하나 잘 만들고, 본인 캐릭터는 연구가 필요하다며 다음을 기약했다.

  • 15일: 휴방

  • 16일: 휴방

3.4. 4주차(3/17 ~ 3/23)[편집]


1부, 트롤리 딜레마를 응용한 게임. 죄책감에 몸부림치다가 어이없는 엔딩을 보고, 2회차에서는 냉정한 선택을 했다.
2부, 인간 vs 외계생물 멀티 우주 생존 게임. 파밍 요소나 액션성이 부족하지만, 아직 베타라서 지켜봐야겠다고 평가했다.
3부, 가상의 성경 구절과 관련된 공포 게임. 짧은 분량에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고 별로 무섭지도 않았다.
4부, 마법을 조합하는 핵앤슬 게임. 묶혀두던 것 치고는 꽤 재밌어서 4시간 동안 플레이하고 강력히 추천했다.

1부, 탈출 포드에서 살아남는 우주 생존 게임. 복잡한 시스템에 익숙해지고 나서는 단순한 콘텐츠에 질려 빠르게 유기했다.
2부, 정식 출시된 백팩 배틀즈. 신규 직업 버서커로 플레이, 4시간 정도 즐기면서 랭크전 실버에 입성하고 마무리했다.
3부, 작혼. 시간이 애매해서 오랜만에 플레이, 가볍게 두 판 정도 초심자들을 상대로 승리하고 우쭐거렸다.

1부, 오줌 참는 게임.

  • 20일: 휴방

  • 21일:

  • 22일:

  • 23일:

3.5. 5주차(3/24 ~ 3/30)[편집]


  • 24일:

  • 25일:

  • 26일:

  • 27일:

  • 28일:

  • 29일:

  • 30일:

3.6. 6주차(3/31)[편집]


  • 31일: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09 21:05:56에 나무위키 풍월량/방송 기록/2024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하필 심심한 탱커를 맡은 데다, 혼자서만 유난히 파밍률이 떨어져서 성장이 더딘 탓에 점점 흥미를 잃었다.[2] 이지 모드로 A엔딩을 보고, 자존심 긁히지 않으려고 노말 모드로 B엔딩도 보는 데 성공했다.[3] 그와중에 무려 500만원짜리 MCC를 줍고, 이후 200만원짜리 GPSA까지 주워서 러너에게 양보했다.[4] PS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고, 더빙까지 지원하는 갓작이라는 말에 혹했다.[5] 도중에 치지직이 터지는 바람에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6] 이날, 늦잠 자느라 1시간이나 지각한 것도 모자라 밥도 챙겨먹느라 10시 넘어서 게임을 시작했다.[7] 그래도 선수들은 고생했으니 SNS에까지 가서 욕하는 건 저급한 행동이라고 일침했다.[8] 개발자의 예상과 달리 순조롭게 진행하자 풍월량 저격성 패치를 했다가 게임이 버그투성이가 되어버렸다.[9] 국산이라 그런지 유난히 뇌절 도네가 터져서 얼굴을 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