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스웨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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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중세
2.2. 근세
2.3. 19세기
2.4. 20세기
2.5. 21세기
3. 문화 교류
4. 교통 교류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프랑스스웨덴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유럽연합회원국이고 교류와 협력이 활발하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중세[편집]


스칸디나비아바이킹들이 유럽 전역으로 이주 및 정착하면서 약탈을 하기도 했다. 프랑스의 노르망디에는 수많은 바이킹들이 정착하면서 프랑스에 동화되어 노르만족이 되었다. 노르망디의 노르만족들은 프랑스 문화에 동화되면서 잉글랜드를 정복해 노르만 왕조가 생겨나기도 했다. 프랑스와 스웨덴은 중세때부터 교역, 교류가 활발했다.


2.2. 근세[편집]


1499년 프랑스와 스웨덴은 본격적으로 무역 조약을 체결하며 교역 규모를 확대하였다. 스웨덴은 프랑스에 주로 수산물과 광물을 수출하였고 대신 곡물과 와인을 수입하였다. 프랑스는 합스부르크 제국을 견제하기 위해 스웨덴 왕국과 협력하기도 했다. 30년 전쟁 와중에 프랑스는 가톨릭 국가였음에도 불구하고 개신교 진영에 선 스웨덴 왕국과 군사 동맹을 맺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였다.

스웨덴을 다스리던 크리스티나 여왕은 당대 프랑스의 대석학 르네 데카르트를 궁정의 고문으로 임명하여 스웨덴으로 초청하였다. 당시 스웨덴 궁정에서 열애설까지 돌 정도로 데카르트는 여왕의 총애를 듬뿍 받았지만 여왕이 새벽 5시에 데카르트를 왕궁으로 불러 철학 강의를 하게 하는 등의 과로와 따듯한 프랑스 출신인 데카르트에게는 고역이었던 스웨덴의 혹독한 기후 등이 겹쳐 결국 폐렴에 걸려 사망하게 된다.


2.3. 19세기[편집]


나폴레옹의 부하였던 장 밥티스트 베르나도트가 스웨덴의 국왕 칼 14세 요한으로 즉위하여 스웨덴에서 베르나도테 왕조가 성립되게 된다. 베르나도테 왕조는 지금도 스웨덴의 왕실 가문으로 재위하고 있다. 프랑스가 공화정으로 바뀐 이후에도 양국의 교류와 협력이 활발했다.


2.4. 20세기[편집]


양국은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의 피해를 입었다. 그리고 제2차 세계 대전에 프랑스가 나치 독일의 점령을 받고 스웨덴은 나치 독일의 압력을 받았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양국은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 군사적 협력을 자주 했다.


2.5. 21세기[편집]


양국은 유럽연합회원국들이다. 그리고 교류와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스웨덴은 프랑스와 군사협력을 하고 있다. 2010년대 이후에 러시아의 위협이 커지자 스웨덴은 프랑스와 군사협력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스웨덴은 프랑스와 달리 중립국이지만, 러시아의 위협이 커지면서 나토군과 합동군사훈련을 진행했다. 양국의 교류와 교역이 많다보니 스웨덴인들중에는 프랑스로 건너가는 경우가 자주 있다.


3. 문화 교류[편집]


프랑스어스웨덴어는 유럽연합의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그리고 스웨덴에서 프랑스어는 주요 외국어로 지정되어 있다. 양국의 문화교류가 많다보니 스웨덴인 관광객들이 프랑스로 자주 오는 경우가 많이 있다.


4. 교통 교류[편집]


양국을 잇는 항공노선이 존재한다. 양국은 솅겐조약에 가입되어 있어서 무비자로 상대국을 입국할수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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