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에이스 컴뱃 시리즈)

덤프버전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Official_Phoenix_Squadron_Emblem.png
TAC 네임
피닉스 (Phoenix)
콜사인
스카페이스 1
국적
불명
기체 번호
97 → 095
소속
유지아 연합군
이미지 기체
F-16C 파이팅 팰콘Su-35 플랭커-EF-22A 랩터XFA-27

파일:Su-37-Scarface-Skin03.jpg


에이스 컴뱃 3D Cross Rumble 타이틀 음악 겸 피닉스의 주제가
"Like a Phoenix Rising"

1. 개요
2. 상세
2.1. 스카페이스 편대
3. 행적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Scarface_one.jpg
피닉스의 실제 모습

에이스 컴뱃 1, 에이스 컴뱃 2, 에이스 컴뱃 3D주인공이자 플레이어.

그리고 시리즈 유일하게 2개의 작품에서 동시에 주인공을 꿰찬 파일럿이다.[1][2] 하지만 에이스 컴뱃 1편은 스토리가 부실하던 시절 만들어져 2편의 설정의 소급 적용된 것이라 그렇게 큰 의미가 있지는 않다.


2. 상세[편집]


콜사인 스카페이스1(Scarface 1). 에이스 컴뱃 3D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TAC네임은 피닉스. 직업은 특수전술전투비행대의 대장. 엠블럼은 불사조.

에이스 컴뱃 2 커버아트와 오프닝에서 확인 가능한 이미지 기체는 Su-35[3]. 문제는 오프닝에서 이 Su-35가 항모에서 출격을 한다.[4] 다만 에이스 컴뱃 3D에선 F-22A가 격납고를 나서고 있으며, 에이스 컴뱃 3D의 게임 커버 아트 또한 F-22A로 나와있다. 에이스 컴뱃 3D의 OST 앨범 자켓은 XFA-27이 장식하고 있다. 에이스 컴뱃 X의 SP미션에서도 XFA-27을 타고 나오지만, 에이스 컴뱃 X2의 SP2 미션에선 타이푼을 타고 나온다...그래서 이미지 기체가 도대체 뭔데?

사실 말이 특수 전술전투 비행대지 용병이다. 덕분에 기체가 파괴되면 기체를 차후 미션에서 사용하지 못하거나 수리비를 꼬박꼬박 내야 한다. 제로의 가름 편대와 동일한 위치.


2.1. 스카페이스 편대[편집]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Scarface_Squadron_37-18.png
소속
유지아 연합 공군
부대
제3718전투 비행단
제1특수전술전투비행대대
지휘관
울리히 올슨
편대장
피닉스



3. 행적[편집]



3.1. 에이스 컴뱃[편집]


파일:F-22A-Phoenix-Skin02.jpg
파일:F-22A-Phoenix-Skin04.jpg
1995년 유지아 남부 쿠데타 진압 작전 참전 재현형 'F-22A'

1995년 유지아 남부 스컬리 열도에서 쿠데타가 발생하여 스컬리 열도 내 정부군을 압도하자, 정부 측에서 "세계 최고의 탑건들"이라 불리는 용병대 스카페이스 편대를 고용하게 되는데...

여기서 부터 이 인물의 비범함이 보이는 게 거의 혼자서 쿠데타 군의 함대와 기지는 물론 시리즈 전매특허인 공중요새마저 혼자 제압하였다. 윙맨들이 등장하긴 하지만, 정말 하나도 도움 안되는 녀석들이라 결국 플레이어인 스카페이스 1이 혼자서 일들을 처리해야 한다. 다만 이 당시에는 기체 도색 취향이 독특하였나 보다...

참고로 언급되었듯 이 당시에 12명이나 되는 스카페이스 편대 소속 윙맨 중 하나를 골라 작전에 참여 할 수 있는데, 에이스 컴뱃 2 당시에는 이들 중 한 명도 등장하지 않는다...일을 그따위로 하니 다 해고되었나 보다... 주인공이 혼자서 다 해먹으니까 자기들 일이 없어서 다른곳으로 갔나 보지


3.2. 에이스 컴뱃 2=에이스 컴뱃 3D[편집]


1998년 세계평화회담 중 노스 포인트에서 일어난 쿠데타에 의해 유지아 대륙 거의 전체가 장악당하자 연합군은 자군의 전력을 증강시키기 위해서 스카페이스를 고용, Fighter's Honor[5] 작전을 발동시키는데...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가공기 중 하나인 AI Z.O.E.와 최초로 싸웠던 주인공이며, 메가리스의 프로토타입 인톨레랑스를 파괴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편대원 중에 EDGE라는 TAC네임을 사용하는 여성이 있는데[6], 이는 에이스 컴뱃 5의 윙맨 케이 나가세의 TAC네임이기도 하다. 그리고 나가세는 에이스 컴뱃 4의 항공기 경호 미션에서 부기장으로 등장한다.[7] 에이스 컴뱃 3D에서는 EDGE의 이름이 대놓고 케이 나가세라고 나와버려서 더욱 더 카오스함을 선사한다(...)

닌텐도 3DS로 출시되는 에이스 컴뱃 3D에서도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스카페이스 편대의 엠블렘도 건재하다. 발표 당시에는 이게 그냥 엠블렘만 같은가 긴가민가 싶었는데 라이벌 기체로 Z.O.E.가 등장하고, 이후 공식 트레일러의 발표로 본인으로 확정되었다. 여기에서는 2 당시에는 없었던 AWACS 키노트와 함께 쿠데타군을 상대로 싸워나간다.

3.3. 기타 출연[편집]


에이스 컴뱃 X의 SP미션에서도 XFA-27을 타고 등장한다. SP미션 개시 직후부터 최종 타겟인 ADF-01 팔켄이 단 1기 남는 시점까지의 소요시간이 5분 미만일 때 남서쪽에서 등장하며, 에이스 컴뱃 2 시절의 그대로 통상 미사일을 연사해대는 강력함과, ACE 난이도 기준 정면대결에서도 QAAM을 포함한 어지간한 미사일은 피해버리는 스피드를 자랑한다.

에이스 컴뱃 X2의 SP미션에도 라이벌 Z.O.E.와 함께 출연. 변태☆슬레이마니☆댄스를 사용하며 압박적인 기동을 펼쳐온다. 원거리에서 ADF-01로 저격하면 의미 없지만서도...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에서도 특수도색으로 등장. Su-35/F-22A/XFA-27 세가지 도색이 존재했다. Su-35는 공대공에 특화되어 있고, F-22A는 XFA-27에나 달려있는 MSTM이 장착되어 있으며, XFA-27은 그냥 최상급 중 최상급 기체다. 문제는 업그레이드 가격인데, Su-35는 전체 가격이 8천만대라 그나마 저렴한 편이지만 XFA-27에 가면 3억이 넘는 미친 가격을 자랑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15:46:59에 나무위키 피닉스(에이스 컴뱃 시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에이스 컴뱃 3D에이스 컴뱃 2의 리메이크이므로, 두 작품이라 생각해야 맞다.[2] 본편만으로 한정하지 않는 경우 주인공으로 등장한 횟수가 제일 많은 건 뫼비우스 1이다. 뫼비우스 1에이스 컴뱃 4의 메인 스토리와 에이스 컴뱃 5의 아케이드 모드, 에이스 컴뱃 7의 VR모드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다만 아케이드 모드와 VR 모드는 그저 게임 내에서 덤이기 때문에 본편만으로 따지면 에이스 컴뱃 4 1작품으로 한정된다.[3] 항모에서 출격하는 장면 때문에 Su-33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훗날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에서도 Su-35로 못박아버렸다.[4] 이 게임에서는 A-10도 항모에 당당하게 착함하고 오프닝에선 F-22가 항모에서 발함한다는 걸 상기하면 깊게 생각하면 지는거다.[5] 그래서 에이스 컴뱃 3D의 최종 보스곡 이름이 Fighter's Honor이다.[6] 에이스 컴뱃 1에서는 등장하지 않은 새로운 편대원이다.[7] 사실 2의 나가세와 4의 나가세가 동일인물인지는 불명. '아마도 그렇지 않을까?' 정도로 여겨지는 모양이다. 남코 공식 설정도 왔다갔다 하는 듯.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