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폴리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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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캐나다의 정치인. 캐나다 보수당의 현직 당대표.
이름 Pierre Marcel Poilievre를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지 잘 알려져 있지 않아 혼선이 있다. 특히 성씨인 'Poilievre'의 발음과 표기에 대해 한국 언론에서는 '포일리에브르', '포이리브르', '푸알리에브르', '폴리에브', '폴리에브르' 등 다양한 표기를 혼용하는 중이다. 다만 본인이 이를 '폴리에브[paul-ee-EV]'로 발음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언론 기사가 보도되었다. #
2. 상세[편집]
2004년 6월 28일 캐나다 연방 총선에서 온타리오주 오타와의 네핀-칼턴 선거구에 보수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6년 보수당이 연방 총선에서 승리하여 스티븐 하퍼 총리를 필두로 한 내각이 출범하면서 여당 의원이 되었고, 2013년에 민주개혁부 장관으로 임명되어 입각하였다. 이어 2015년에 고용사회개발부 장관을 겸직하게 되었으나, 그해 연방 총선에서 보수당이 패하고 쥐스탱 트뤼도의 자유당이 승리해 정권이 교체되면서 하퍼 총리 및 내각 각료들과 함께 임기를 마치고 물러났다.
2022년 9월 10일 보수당 당대표 경선에서 온건 보수 성향의 장 샤레(Jean Charest) 전 퀘벡주 총리를 꺾고 68.15%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중도우파 인사로 중도-진보 시민들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썼던 전임 대표 에린 오툴에 비해 야당의 선명성을 강조하고 있다는 평.
3. 성향[편집]
우파 자유지상주의 성향으로 평가된다.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 체계를 비판하고 비트코인 투자의 자유화를 주장하기도 했다.
4. 선거 이력[편집]
2004년 25세의 젊은 나이에 첫 연방 하원의원이 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든 선거에서 승리하며 40대 초반에 7선 의원의 고지에 올랐다. 선출직 공직자로 활동해온 기간만 20년 가까이 되니,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정치 경력이 대단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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