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나 메이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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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ィオナ・メイフィールド / Fiona May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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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힘낼게요!"

아르카나 하트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1편에선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성우야마모토 마리아.

1. 프로필
2. 성격 및 스토리
3. 성능
4. 계약 성령 - 강철의 아르카나, 오레이칼코스



1. 프로필[편집]


「성령이 된 판타지를 좋아하는 소녀」 (聖霊になったファンタジー大好きっ娘)

국적: 영국
거주지: 성령계
생일: 8월 11일(힘내라의 날 or 스포츠 중계의 날,[1] 사자자리)
연령: 영원한 13세 (이것하고는 관련 없다...)
소속: 쥬니어 하이스쿨 휴학중
키: 137cm
몸무게: 31kg
쓰리사이즈: B70-W53-H74
혈액형: O형
좋아하는 것: 비프 스튜, 애프터눈 티
싫어하는 것: 피망
취미: 독서 (환상문학)
특기: 집안일 전반 (자칭)
잘하는 과목: 요리
못하는 과목: ……잔뜩
격투 스타일: 메이필드류 대검술 (자칭)
무기 이름: 카멜롯(Camelot)

BGM: Fantasyland - '이공간, 몽환관' 스테이지 테마 듣기 어레인지


2. 성격 및 스토리[편집]


보유속성은 메이드+도짓코(울보)

영국의 상류계급의 가정(작위 소유)에서 태어나 자란 양가의 아가씨. 그 당시 친한 친구와 산행을 하던 도중에 우발적인 차원의 일그러짐에 휘말려 성령이 되어 버렸다.

1편에서는 밀드레드 아발론의 곁에서 인간으로 되돌아오는 방법을 찾아준다는 조건으로 그녀의 방해자를 처단하는 일을 하고 있었기에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하지만 조건부로 밀드레드 밑에서 일하고 있었다고는 하나, 밀드레드를 상당히 잘 따르고 있었던 모양.

후에 친한 친구하고도 재회한다.

2편에서는 사람으로 돌아오는 방법을 찾아 적극적으로 성령계를 모험하는 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오레이칼코스를 통해 관동 지방에 차원의 일그러짐이 대량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을 알게되었으며, 그 원인이 전작에서 자신과 밀드레드가 도쿄에 발생시킨 차원의 일그러짐인 것을 깨달았다. 이후 오레이칼코스의 도움으로 한정된 기간 동안만 물질계를 방문해 사태의 수습을 시도한다.


3. 성능[편집]


전투 시에는 몬스터 헌터스러운 대검을 들고 싸우는데 이것 때문에 상당한 리치와 공격력을 가지고있다. 튼튼한 방어력과 슈퍼아머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 봉술가와는 달리 칼부분에 피격판정이 없는 것도 강점.

또한 3단 입력기가 있는데, 타이밍은 매우 어렵지만 제대로 한방 맞으면 거의 골로 간다. 이를 엔쟈의 육도열화에 빗대어서 일본에서는 명토[2]열화라고 불린다.

다만 커맨드가 약간 변태 커맨드다.

한방으로 먹고 사는 캐릭터긴 하지만 아르카나 하트세기말도 놀라게 할 콤보게임이다. 콤보 난이도가 가장 어려운 관계로 보통 약캐로 분류된다.

같은 아크 시스템 웍스에 대검을 든다는 공통점으로 오더 솔과 크로스오버하는 그림이 많다. 졸지에 로리콘으로 추락

MUGEN에 피오나가 등장할때는 게이지소모 대검베기 기술인 엑스칼리버가 준전체화면공격이 되버리는 부조리가 발생한다. 아르카나 하트의 스크롤가능한 스테이지 길이가 통상의 격투게임보다 2~3배 이상 긴 탓에, 평범하게 리치가 길 뿐인 엑스칼리버가 MUGEN에서는 스테이지 끝까지 닿아버리는 것이다.


4. 계약 성령 - 강철의 아르카나, 오레이칼코스[편집]


鋼のアルカナ オレイカルコス / Oreichalkos: the Metal
파일:external/news.dengeki.com/c20090404_arcana2_08_cs1w1_290x.jpg

성령계에서 옛부터 있었던 존재로, 최고(最古)의 아르카나라고 불린다. 오리하르콘의 피부를 지니고 있으며, 금속을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다. 현재 「피오나가 인간으로 돌아올 때까지」라는 조건부로 도와주고 있다.

아르카나 하트 3의 최종보스인 신령병기 라그나로크를 상대로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아르카나 블레이즈가 화면전체 공격판정이라 다수의 코어에 동시에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 소형 비트가 아르카나 블레이즈 시전을 방해하는 것만 주의한다면 샤를라하로트의 아르카나 바두르만큼은 아니어도 꽤 편하게 보스전을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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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36년 8월 11일 베를린 올림픽 여자 200m 평영 결승에서 라디오 중계를 하던 NHK 아나운서가 마에하타 히데코 선수에게 '마에하타 힘내라!'를 20번 이상 외쳐 일본을 들끓게 한 것에 유래. 마에하타 선수는 우승했고, 일본인 여성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다.[2] 冥土,저승이란 뜻으로 발음은 메이도. 메이드와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