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릭스 블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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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필릭스 블레이크
Felix B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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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필릭스 블레이크
Felix Blake

종족
인간
국적
미국
출생
1961년 3월 12일
성별
남성
소속
S.H.I.E.L.D. (이전)[1]
와치독스 (이전)[2]
직책
S.H.I.E.L.D. 요원[3] (이전)
등장 드라마
에이전트 오브 쉴드
등장 단편
마블 원샷: 아이템 47
담당 배우
타이터스 웰리버[4][5]




1. 개요[편집]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오리지널 캐릭터. 재스퍼 시트웰이 등장하는 마블 원샷: 아이템 47에서 동료로 등장한 요원.


2. 작중 행적[편집]



2.1. 마블 원샷: 아이템 47[편집]


보안 레벨 7의 쉴드 요원으로, 치타우리의 뉴욕 침공 이후 재스퍼 시트웰과 함께 외계 물체들을 처리하고 있다가 치타우리 무기를 이용한 강도단의 정보를 포착해낸다. 이 커플 강도단에게서 무기를 습득하고 강도단에 '조치'를 취하라고 시트웰에게 명령을 내린다. 이후 일을 처리하고 돌아온 시트웰이 그가 찾아낸 강도들 중 하나인 클레어를 블레이크의 비서로 배치한다.(...) 블레이크: 커피 내릴 줄 아나? 클레어: No.


2.2. 에이전트 오브 쉴드[편집]



2.2.1. 시즌 1[편집]


6화
치타우리 문제로 출연하며, 콜슨 요원의 팀이 의용소방대원들의 의문사와 관련된 치타우리 헬멧을 입수하다가 팀원인 제마 시먼스가 치타우리 바이러스에 감염되자, 만약 그녀가 회복되지 못하면 원칙대로 해야 한다며 상부의 지시를 콜슨에게 전한다.[6] 사건이 마무리된 이후 서아프리카의 '샌드박스'에서 치타우리 헬멧을 수거하면서 콜슨에게 '상부의 지시를 무시하면 자네 팀도 무사하지 못하네'라며 충고한다. 그러나 콜슨이 '그거 기대되는데'라 답하자 변모한 콜슨에 모습에 조금 놀라워한다.

16화
'천리안'을 추적하기 위해 콜슨이 그를 버스 팀으로 불렀고, 북극으로 가면서 쉴드 요원들과 천리안을 상대할 방법을 논의한다. 메이와 파트너를 이루어 '토머스 내시'란 자가 천리안인지를 조사하며 이 때 메이의 별자리도 물어보고 조지아 주의 시설에 들어갔다가 데스록이 된 마이크 피터슨에게 공격당해 그와 교전하다 중상을 입고 리타이어한다.[7] 다만 데스록과 교전할 때 일부러 피츠가 발명한 소형 위치추적 탄환을 사용해, 쉴드-616팀은 그걸 토대로 데스록을 추적할 수 있게 되었다.

맹하고 둔해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위의 추적기 탄환의 예를 보아서 알 수 있다시피 의외로 호신술을 비롯한 사격술에도 능하며, 전술적 판단능력도 상당하다. 역시 괴수집단인 쉴드의 지휘관급 인물.

커피 덕후인지 나올 때마다 70% 이상의 확률로 커피잔을 들거나 커피 달라는 소리를 한다


2.2.2. 시즌 3[편집]


14화
마침내 멀쩡한 모습... 은 사실 홀로그램이고 휠체어에 탄 채 출연한다. 데스록의 공격으로 척추가 부서져서 결국 장애인 신세가 되었다고.[8] 다만 더 이상 쉴드 소속이 아니라 인휴먼을 비롯한 외계에 관한 모든 것을 증오하는 헤이트 그룹 '와치도그'의 리더가 되었다. 덕분에 콜슨과 쉴드와는 적대 관계가 된 상태.

와치 도그의 기지를 추적한 콜슨이 블레이크를 직접 설득하려 했지만 오히려 구 쉴드(=히드라)가 그 동안 저질렀던 잘못을 신랄하게 비판한 뒤[9] 콜슨의 쉴드 또한 외계인들과 한통속이 된 것으로 보고 크게 분노하면서 콜슨의 제안을 거절했다.

그리고 오히려 기데온 말릭과 협조관계에 있는 듯 하며, '인휴먼들을 날려버리겠다'면서 미사일 같은 강력한 무기를 요청했다. 이 때 스타크의 장난감 같은 거 말고라는 말로 하워드를 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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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1[2]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3[3] 보안등급 레벨 7[4] 수퍼내추럴 시즌 5 에피소드 3에서 전쟁 역을 맡았다.[5] 2014년 부터 순항 중이고 좋은 평을 받아 시즌 3이 예정된, 아마존 스튜디오의 하드보일드 형사드라마 '보쉬(Bosch)'의 주인공 해리 보쉬역[6] 콜슨도 원칙을 알고는 있었지만 부하를 잃기 싫어서 블레이크의 지시를 전파장해로 듣지 못한 것처럼 행세한다.[7] 이 때 피터슨에게 자식을 생각하라며 우리들이 구해줄 수 있다고 설명하나, 히드라가 설치한 폭탄 의안에 지배되고 있어서 저항할 수 없던 데스록은 '마이크 피터슨은 죽었다'고 하며 그의 배를 인공 다리로 짓밟는다. 다행히 제때 의료진이 도착해서 사망은 면했다. 시즌3 14화에서 콜슨의 언급에 따르면 이때 척추가 부러졌다는듯 하다.[8] 기존 쉴드의 기술력이면 그 정도는 어떻게 고칠 수 있었겠지만 병원에서 누워있던 사이에 쉴드가 사라졌다는 듯 하다.(...) 본인 말에 의하면 병원에서 깨어나니 쉴드는 사라지고 히드라가 남아있었다고.[9] 그 예시로 치타우리 사건소코비아 사태를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