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블랑
덤프버전 :
분류
}}} ||
1. 개요[편집]
프랑스의 배구 선수 출신 감독. 現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감독.
2. 선수 경력[편집]
선수 시절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로 프랑스와 이탈리아 리그에서 뛰었다.
3. 지도자 경력[편집]
1993년 선수 생활 마지막을 보냈던 알피투어 디젤 쿠네오의 감독을 맡으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주로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감독 생활을 했다.
2001년 41세의 나이로 프랑스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는데, 2006년 당시 약체였던 프랑스 대표팀[1] 을 월드 리그 준우승으로 이끌고, 유럽 챔피언스 리그에서서도 준우승을 두 번 기록했다.
2012년을 끝으로 프랑스 대표팀 감독을 그만둔 뒤 폴란드로 넘어가 지도자 생활을 하다가 2017년에 일본 대표팀 수석 코치로 부임했다.
3.1. 일본 배구 국가대표팀 감독[편집]
2021년 9월 2020 도쿄 올림픽이 끝난 이후 기존 나카가이치 유이치 감독이 물러남에 따라 일본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2022년 세계 배구 선수권 대회에서 올림픽 챔피언 프랑스와 풀세트 접전을 벌이는 등 성과를 내더니, 2023년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에서 전통의 배구 강호 브라질과 이탈리아를 전부 꺾고 동메달을 차지하면서 46년 만에 세계 대회 메달 입상[2] 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후 펼쳐진 2024 파리 올림픽 예선에서도 B조 2위를 차지하면서 일본 대표팀을 올림픽 본선으로 이끌었다.
3.2.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감독[편집]
2024년 2월 7일,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서 시즌 중 중도 경질된 최태웅 前 감독의 후임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보도 자료 2024-25 시즌부터 지휘할 예정이며, 일본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에 진출한 만큼 올림픽이 끝난 이후 취임할 예정이다. 현대 구단 최초의 외국인 감독이자 V-리그 최초의 프랑스인 감독이다. 대한항공의 토미 틸리카이넨(핀란드) 감독과도 인연이 있다.
2022-23 시즌 중도에 여자 배구단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감독으로 취임한 마르첼로 아본단자에 준하는 위상을 가진 거물급[3] 감독으로 일본 대표팀을 VNL 3위로 올려 둔 상태에서 현대캐피탈 지휘봉을 잡는다.
다만 대표팀 겸업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일단 파리 올림픽은 그대로 지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그 전까지는 파비오 스토르티 코치[4] 가 먼저 현대캐피탈 구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진순기 대행은 시즌 끝까지 역할을 수행한다.
3.2.1. 2024-25 시즌[편집]
현대에서의 첫 시즌이다.
4. 감독 성적[편집]
5. 여담[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11 23:50:13에 나무위키 필립 블랑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