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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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大路 / Haneul-daero
1. 개요[편집]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에서 출발해 중산동을 종점으로 하는, 길이 약 5km의 영종국제도시의 간선도로. 도로명은 운서동, 운남동, 중산동 일원에 위치한 영종국제도시의 주거단지 영종하늘도시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중산동 영종하늘도시와 영종IC를 이으며, 영종IC를 지난 후 영종해안남로와 직결되어 인천국제공항으로도 연결된다. 특히 2025년 제3연륙교가 개통되면 영종도와 인천광역시 본토-부천시-서울특별시를 잇는 가장 저렴하고 빠른 길로[1] 진화하게 된다. 제3연륙교를 건너면 봉오대로를 통해 청라국제도시 진입이 가능하고 남청라IC를 통해 김포시와 인천항 진입이 가능하며 봉오대로와 직결되는 경인고속도로와 신월여의지하도로를 타면 여의도 한복판까지 다다르게 된다.[2] 아울러 신월여의지하도로 여의도 종점 직전에 올림픽대로와 접속하는 분기점이 있는 만큼 강남과 잠실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좋아지게 된다.
2020년 현재 도로에 3개의 지하차도[3]가 설치되어 있으며, 제3연륙교 개통 시 추가로 한 곳이 더 개통할 예정이다.[4] 2021년 2월 현재 지하차도 시설물 및 지하차도 뒤에 이어지는 도로 자체는 건설되어 있으나, 진입은 막혀 있다.[5] 이로 인해 주민들이 출퇴근 시간대 교통체증으로 불편을 겪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하늘대로와 주변 도로를 연결하는 폭 12m, 길이 20m 규모의 임시도로를 개설해 제3연륙교 개통 전까지 운영키로 했다.#
tvN의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잠깐 나오기도 했다.[6]
도로 상에 존재하는 모든 교차로에 이름이 없다. 신도시 특성상 영종하늘도시의 많은 교차로에는 이름이 없는 반면, 상대적으로 역사가 깊은 공항신도시 및 영종도 내 타 지역의 교차로 다수에는 대개 명칭이 부여되어 있다.
2. 상세[편집]
2.1. 교차로[편집]
2.2. 대중교통[편집]
2.2.1. 버스[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23:28:56에 나무위키 하늘대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승용차 기준으로 6600원을 받는 영종대교나 5500원을 받는 인천대교에 비해 저렴하다. 아직 정확한 통행료가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제3연륙교는 민자도로인 두 다리들과 달리 정부 재정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두 다리보다 통행료가 확실히 싸다. 더구나 최초 수분양 과정에서 제3연륙교 건설비용을 부담한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 주민은 무료로 건널 수 있다.[2] 이론적으로는 영종하늘도시에서 서울 한복판까지 바로 이어지는 횡축 직선도로가 완성된다. 하늘대로를 타고 제3연륙교를 건넌 뒤 봉오대로-경인고속도로-신월여의지하도로를 쭉 오면 여의도 쪽 종점인 여의나루IC를 만나게 되는데 여기서 직결되는 여의대로를 타고 계속 직진만 하게 되면 마포대로, 충정로, 새문안로를 거쳐 명실상부 서울의 한복판인 광화문광장 앞 세종대로사거리까지 다다르게 되며 여기서 더 가면 종로와 왕산로를 거쳐 흥인지문과 청량리역까지 진출할 수 있다.[3] 그린나래, 푸른나래, 두빛나래[4] 해찬나래[5] 때문에 블랙머니를 비롯한 다수의 영화, 드라마를 이곳에서 촬영하기도 했다. 이 구간은 인천하늘초등학교 쪽에서 두미포로를 따라 돌팍재삼거리 방면으로 가다 보면 볼 수 있다.[6] 드라마 상에서 차량은 영종IC 방면으로 주행하며, 주행 방향 기준 오른쪽 풍경만을 보여주고 시골이라 언급했지만, 카메라에 잡히지 않은 좌측에는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 영종KCC스위첸,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2차 아파트(공사중)가 위치해 있다. 심지어 세 아파트의 세대수는 합쳐서 2500세대가 넘는다.[7] 영종대로에서 운행하다 마지막 교차로에서 이 도로로 잠깐 빠진다. 이후 영종IC를 거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들어간다.[8] 영종대로에서 운행하다 마지막 교차로에서 이 도로로 잠깐 빠진다. 이후 영종해안남로를 경유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