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에르 테바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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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축구 행정가. 2013년부터 라리가의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 비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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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라리가 팀들의 목을 옭아매고 있는 샐러리캡 제도를 만든 장본인이며 융통성 없는 폭군 정치로 라리가를 점차 침체기로 이끌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재정이 위험한 과반수 이상의 라리가 클럽들에 영국의 글로벌 사모펀드 회사인 CVC와의 계약을 체결하도록 반 강제 수준으로 진행시켰으며 그로 인해 사적으로 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더욱 가관인 것은 이런 사실을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도 내 앞에서는 꼼짝 못한다며 당당하게 떠벌리면서도 정작 라리가 팀들의 재정 문제나 경기장 내외의 각종 문제에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

바르셀로나 팬들에게는 그들이 응원하는 클럽을 검찰에 기소하기 위해 허위 증거를 제출했다는 소식[1]으로, 레알 마드리드 팬들에게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향한 많은 구단 팬들의 극심한 인종차별을 방관하다시피 하다가 2022-23 시즌 35R 발렌시아 원정 이후 비니시우스의 주장에 궤변으로 응수한 것으로 평가가 더욱 최악으로 떨어지고 있다.[2] 두 팀 뿐만이 아니라 타 라리가 팀들 역시 자신들의 재정을 옥죄고 선수 수급을 어렵게 하면서 괴롭히는 테바스를 이를 갈 정도로 싫어하는 것은 매한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