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애진/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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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부
2. 2부
2.1. 143~181화
2.2. 183화~238화
3. 3부
3.1. 239화~280화
3.2. 281화 이후
4. 4부


1. 1부[편집]


  • 첫 등장은 2화. 입대편 끝부분 경례하는 장면으로 첫 등장.[1] 6화에서도 정수아가 부르는 노래에 맞춰 모두 즐길 때 함께 즐거워하는 컷으로 등장.

  • 15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정수아의 자대 동기가 된다.
  • 17화에서 자기소개를 하는데 민지선에게 "뚱땡이"라 불렸다(…). 미국 L.A SHY 대학교 경영학과에서 공부하다 왔다고 하자 구수란이 대놓고 갈구는 데도 "아~"라고 할 정도로(…) 긴장감이 희박한 모습을 보여준다.
  • 18화에서 성상정의 신병 연기에 속아 성상정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귀엽다. 몇 살이니?"라고 물어보았다. 이후 박소림현봄이에게 욕을 하고 현봄이가 울자 그러지 말라며 소림이를 다독여준다. 성상정이 신병 연기를 벗어던지고 날뛰었을 때 "넌 거기 가면 안 되는데."라고 사태 파악을 못 했고(…), 현봄이가 눈치를 챘을 때도 "이게 무슨 상황이지?"라며 눈치를 못 챘다.


  • 22화에서 박소림과 화장실에 끌려가 뺨을 맞았는데, 그 와중에 수아, 봄이와 눈이 마주치자 미소를 지었다.

  • 26화에서는 시위 진압에 참가했다. 방패를 들었으나, 당황한 나머지 "야! 쒜뱅이! 이 돼지야!! 정신 차리라고!!"라며 선임으로부터 혼났다.

  • 30화에서 집합 나간 정수아가 '3소대도 집합이구나...'라며 3소대를 보는 컷에서 긴장하는 표정으로 한 컷 나왔다.

  • 34화에서 민지선의 호출로 동기들과 본부소대로 불려가는데, 동기들과 반가운 듯 눈인사를 한다.

  • 35화에서 소대 배치를 받고 처음 취침하던 당시, "무서워…"라면서 하면서 흑흑거리면서 울고 있자 박소림에게 "시끄러. 울지 마.", "돼지시끼."라고 한 소리 들었다(…). 돼지시끼라고 하는 걸 보면, 작중에서 뚱뚱한 이미지로 비춰지는 듯하다.


  • 41화에서 방범 순찰을 나갔을 때 수아, 봄이, 소림이를 불러 함께 풍경을 보며 웃는다.

  • 42화에서는 아침 구보를 뛰면서 힘들어하는 한 컷으로 등장.

  • 47화에서 사복을 입고 대기하던 중 현봄이가 들어오자 반가운 표정을 짓는다. 이후 현봄이의 전화 내용을 듣고, 당황한 듯이 봄이를 나직이 부른다. 여담으로 옷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살이 빠진 듯한 모습이다.

  • 49화에서는 고급 뷔페에서 음식을 고르는 장면으로 등장.

  • 54화에서는 동기들과 함께 불려서 피구를 하면서 즐거워하지만, 그도 잠시 3소대원 집합에서 장지희에게 맨발바닥을 체벌당한다.

  • 55화에서는 박소림이 표정 관리를 못하여 일이경들이 집합하고, 장지희에게 "니 뇬은 동기니깐 '동기야 정신 차려.' '여기는 군대야'라고 구호 외쳐."라고 지시받자 공포에 질린 채 눈물을 글썽이며 대답하는데 상당히 안타까운 부분. "동기야! 여기는 군대다!"라고 구호를 외치면서 힘들어하면서 맞는 컷으로 나왔다.
이후 박소림이 샤워장에서 일경들에게 구타당할 때, 눈을 감으며 괴로운 표정으로 서 있고, 이후 쓰러진 박소림을 걱정해주는 모습으로 나왔다.

  • 56화에서는 자고 있는 모습으로 나왔는데, 정수아박소림이 없자 어디 있는지 물어보려고 하여 깨우려고 하지만 수아가 '아… 아니지… 단순히… 화장실 간 거일 수도 있으니깐…'이라 생각하여 깨우진 않는다.
다음 날 아침엔 식당 사역에서 수아에게 어제의 자초지종(박소림이 집단 구타를 당한 일)을 얘기해 준다.

  • 57화에선 방패조로 나오는데 한소이와 싸워 버텨냈다.

  • 72화에서 샤워실에서 3소대 일이경들 집합에서 양쪽에 뺨맞고 글썽이는 맞후임 송우리를 걱정스레 쳐다보는 컷으로 나온다.

  • 73화에서 점호에서 민지선이 예정대로 길채현을 차기 중수로 지목하자 박소림과 어두운 표정을 짓는다. 길채현이 중수가 되면 오로라가 소수가 되니 암울할 수밖에 없다.

  • 83화에서 상황 다음날 들판에 대기하면서 정수아최아랑의 활약으로 대박 신병이라는 소문이 퍼지자 뚱한 표정을 짓는 박소림과 달리 미소 짓는데, 하애진 성격상 동기 정수아가 좋은 평가 받자 속으로 기뻐하는듯하다. 그리고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동기들과 즐겁게 농구 경기를 한다.

  • 85화에서 박소림, 송우리와 캐비넷 정리하다 송우리가 옷을 잘못 정리해 소림에게 갈굼 받자 "소… 소림아… 상경 분들이 들어…"라며 말린다. 그뒤 신병 공수진이 "신병 받아라!!"를 외치며 소대에서 악마 고참 엄미선오로라의 얼굴에 더블백을 적중 시키자 박소림, 송우리와 마찬가지로 엄청 경악한 표정을 짓는다.

  • 86화에서 간미효의 집합으로 기대마 뒤에서 송우리가 구타를 당하고 나머지는 맞을 차례를 기다리던 중 이보현과 같이 있던 정수아를 보고 동기 박소림과 고개를 끄떡여 같이 인사를 해준다. 수아도 같이 맞인사를 해 준다. 박소림의 차례가 되고 수아와 이보현을 본 간미효는 둘을 쫒아낸다. 3소대 일이경들의 마지막 희망 길채현이 중수가 되어 본부소대를 가는 것을 박소림, 송우리와 쓸쓸히 지켜보다가 길채현이 돌아보며 웃으면서 손인사를 해 준다. 신병 공수진이 짐을 잘 정리하지 못하고 허둥대자 장지희의 지시로 박가연간미효가 구타하는 모습을 보고 '빨리 하란 소리지.'하고 생각한다.

  • 87화에서 과거 박소림이 근신 당할 때 '소림이… 이게 벌써 며칠째야…'라고 힐끔 쳐다보면서 속으로 걱정하고 오로라 지시로 장지희가 박소림을 구타하자 옆에서 식은땀을 흘리며 쳐다보고, 저녁점호 때 공수진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언행(言行)을 하였다고 하여 챙받을 갈구고 폭력을 행사한 오로라를 보면서 "나왔다… 장난에서 가스로 번져가는 점호…"라고 생각한다.

  • 88화에서 먼저 정수아가 춤추는데 수아가 잘추자 '수아… 잘하긴 하는데… 적당히 좀 해!'라고 생각하는데, 하애진 성격상 수아를 견제 한다기보다는 소대 동기 박소림이 수아만큼 잘하지 못해서 분위기를 망치거나 확연히 비교되면, 1소대에 지는 것을 싫어하는 구타3소대의 열외들이 가스를 걸어버릴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다.[2] 박소림 차례에서 속으로 '소림아! 잘해!'라고 응원하고, 다행히 박소림도 잘추고 중간에 길채현을 붙잡고 흔드는 사고를 치지만 길채현이 같이 추면서 분위기가 띄어지고, 점호가 끝난 뒤 선임, 후임들과 같이 박소림을 둘러싸고서 "소림아!"라고 환호하고 다같이 웃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띄운다.

  • 107화에서 엄미선이 전역 소감을 말하자 떨떠름해하며 박수를 친다.

  • 108화에서 홍덕, 박가연, 박소림 등과 함께 엄미선을 둘러싸고 전역 축가 <진달래>를 부른다. 그날 저녁, 건물 뒤에서 몰래 과 함께 모여 대화를 나누며 을 먹는다. 박소림에게 "담배 피다 걸리면 어쩔 거냐"고 하지만 박소림은 "오로라 때문에 안 필 수 없다"고 한다.
이후 동기들끼리 잡담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살이 눈에 띌정도로 빠졌다. 규칙적인 생활과 훈련 때문에 점차 살이 빠지고 있는듯. 현봄이가 "요번 신병 완전 폭탄이라더라. 내 밑으로 오면 큰일이니, 3소대 니들이 데려가라."고 하자 하애진은 "내 밑으로 계속 들어온다니까 나는 좋다"고 대답한다. 정수아가 "그 신병 1소대 오면 단체 깨스 걸릴 것 같다"고 하자, 하애진은 "소대 오면 얌전히 굴 수 밖에 없을 거야"라고 안심시킨다.[3]

  • 119화에서 표지를 장식했는데 몰라보게 예뻐졌다. 의경에 있으면서 살이 빠지고 외모가 올랐다는 평. 2006년 12월이 되며 오로라가 수경으로 진급하면서 기뻐하자 이를 좋지 못한 표정으로 쳐다보는 박소림을 쳐다본다. 그리고 2006년 12월 초에 드디어 휴가를 나가게 된다. 휴가 전날 기쁜 표정으로 잠을 자며 흰둥이를 생각한다.
그리고...
드디어 휴가 당일 신고 인사를 마친 수아봄이가 약속장소인 정문 앞에서 한참을 기다린 후에야 씩씩거리는 박소림과와 함께 지친 모습으로 나타났는데 알고보니 오로라가 신고 인사를 받지 않고 시간을 끌기 위해 기대마에 숨어있다가 하애진과 박소림이 자신을 찾아내자 한 발 들고 휴가신고를 하게 하고 박소림에게 쓸데없는 소리를 하는 등, 시간을 끌며 진상을 부렸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모였으니 밥이나 먹고 헤어지자"는 수아와 봄이의 제안에 따라 중기경찰서 앞의 순대집에서 순대국밥과 술을 먹는데, 본인은 "흰둥이가 싫어한다"고 술을 마시지 않는다.
이후 이야기를 나누던중 안 그래도 오로라 때문에 열받아있는 박소림 앞에서 현봄이가 오로라 이름을 연발하며 놀리자 더 열이 받친 박소림이 현봄이 싸다구를 날려 버렸고 하애진은 휴가 나왔으니 진정하라고 박소림을 말리지만 열을 오른 박소림은 닥치라며 너 같이 묻어가는 년이 뭘 알기나 하냐며 화를 냈다 그럼에도 하애진은 웃으며 묻혀가는것도 그럴때나 좋은거지 자신은 아무도 주목해주지 않는다며 다른 사람들 모두 소림이를 좋아하는게 많이 부럽다고 말한다. 하지만 여기까지만 말했으면 좋았을것을 오로라도 결국 너를 많이 좋아해서 그런다고 말했다가 본인 역시 박소림에게 머리를 한대 맞고 운다.
이후 밥을 먹고 동기들과 함께 전철역으로 가면서 "가을 옷이라 춥다"는 정수아의 말에 '이제 패딩 입을, 아니 동잠바 입겠다.' 라고 말한다.
아무튼 이때까지만 해도 하애진네 강아지는 술냄새 싫어하나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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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이는 알고 보니 포르쉐 박스터 1세대 (코드네임 986)이였다.[4] 흰둥이가 술을 싫어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마시면 경찰서 간다. 대한민국 출시 당시 신차 기준으로 9,570~1억 230만 원에 달한다. 물론 이 가격은 무옵션 깡통의 가격으로, 포르쉐는 옵션이 필수에 가깝다는 점을 감안하고 가격을 추정해보면, 기본 1억 4,000만 원 ~ 2억 정도, 이걸로 금수저 확정. 운전석에 앉아 선글라스를 낀 다음 "엔진음이 너무 듣고 싶었다"고 기뻐하며 드라이브를 즐긴다.[5]

  • 120화에서 본인의 포르쉐 박스터를 타고 한강 둔치에 주차를 한 뒤, 테이크아웃 커피를 마시며 강 건너편을 바라보며 기뻐한다.

  • 121화에서 쇼핑백을 잔뜩 들고 으리으리한 집에 도착, 부모님께 인사드린다. 그런 다음 기뻐하면서 아버지 품에 안긴다. 카페에서는 공부 잘 하는 부잣집 아들로 보이는 한 남자와 차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마지막 날에는 피자치킨을 잔뜩 사들고 나타나 박소림, 현봄이와 함께 289중대에 복귀한다. 생활관에 들어가자 이 분을 제외한선임들은 피자치킨을 보고 좋아한다. 그러다가 곧 오로라가 단순히 본인에게 편지 안 써 왔다는 이유로 휴가 복귀한 박소림에게 강력한 싸대기를 날리자, 이를 안타까운 표정으로 쳐다본다.

  • 127화에서 설유라강경옥을 혼내는 가운데 긴장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고 앉아 있다.


2. 2부[편집]



2.1. 143~181화[편집]


  • 143화에서 정수아현봄이가 1소대에 양말이 부족해 빌리러 왔을 때, 본인은 빌려주려 하지만 박소림이 "너희 소대 66기들[6]이 빌려간 양말을 갚을 때까지 안 빌려주겠다"고 하자 미안해한다. 박소림이 오로라에게 불려 들어가자 정수아와 현봄이와 잠깐 대화를 나눈 뒤 양말을 빌려주겠다고 한다.
  • 145화에서 낮잠도 못 자고 외부사역에 차출되어, 동기인 정수아, 현봄이와 함께 불법 오락실 기계 몇십 대를 트럭에 싣는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지금까지 작중에서 욕을 한번도 안 하고 부드러운 성격의 하애진이 대놓고 "ㅆ발!!"이라고 욕을 한다.
  • 154화에서 권정민이 길채현에 대해 "자기 뿐 아니라 여태 고생한 근접기수들 혜택까지 줄여버려서 일이경들 보기에야 마냥 좋고 멋지겠지만 근접기수들은 아니다"라고 할때 박소림과 함께 길채현에게 안겨서 웃고 있다.
  • 156화에서 기대마 안에서 벌 받는 모습으로 나온다.
  • 157화에서는 동기들과 함께 전역한다. 1소대 동기들을 보고 빨리 오라고 손짓하고, 아이들이 사가를 부르지 않자 "뭐, 뭐야?"하면서 당황한다.
  • 164화에서 오로라에게 싸대기를 맞고 갈굼당한 박소림이 방범근무에서 돌아오면서 하애진에게 "너네 집은 부자인데 빽 없냐"고 물어본다. 애진은 "우리 아빠는 자수성가하셔서 그런 인맥 없다"고 얘기해준다.
  • 165화에서 소대 내 깨쓰가 걸려 각 잡고 앉아 있던 중 간미효에게 구타당하는 박소림을 안타깝게 쳐다본다.
  • 167화에서는 오로라가 박소림을 굴복시키기 위해 소림의 동기란 이유로 간미효를 구타하라는 하극상을 강요받는다. 동기들과 정기외박을 나가는데 우울해하는 소림이를 걱정하면서 쳐다본다.
  • 168화에서 피자를 들고 복귀 하면서 오로라가 소림이를 안 괴롭히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소대는 장지희가 박소림에게 미친 짓을 하던 오로라에게 분노해 하극상을 일으키고 한판 붙어 아비규환이 된 상태. 들어오자마자 오로라가 장지희와 박소림을 제압하는 장면을 보고 경악하고, 중대장이 들어오자 놀란다. 이후 모두 방범을 나간 와중에 홍덕, 장지희, 박소림과 함께 생활관에 남아 있었다.
  • 생활관에서 울먹이는 박소림이를 걱정하며 쳐다본다.
  • 171화에서 임향희가 정수아를 갈구는 와중에 "3소대는 피자도 사온다는데 넌 흔한 과자 하나를 안사오냐"고 깨알같이 언급된다.
  • 180화에서 차하얀이 본부소대에서 3소대로 복귀하면서 후임운전병을 뽑게 되는데 거기에 지원하고 쪽지시험에서 합격한다.
  • 181화에서 과거사가 조금나오는데. 미국에서 지내면서 본인의 포드 머스탱 5세대[7] 그랜드 캐니언, 금문교 등 여기저기 여행하고 다닌듯하다. 쪽지시험에 통과하고 다음은 운전시험. 주차도 제대로 못한 3소대 황다정과 도로시험중 겁을 먹고 포기한 2소대 최상아하고는 달리 자신감 있는 운전과 운전 실력으로 통과된다. 그런데 하애진 본인이 생각해보겠다며 결정을 미루자 박소림이 그런 하애진에게 왜 그런 것이냐 추궁한다. 하애진은 박소림에게 "너랑 같이 지내고 싶다. 내가 군생활을 잘해서 뽑힌 게 아니라 운전실력으로 뽑힌 게 마음에 걸리기도 하고 여태까지 고생만 한 너를 도와주면서 같이 소대생활을 하고 싶다." 답한다. 박소림은 맘대로 하라 하지만 밤이 되어 취침할 때 하애진에게 기회가 있을 때 가라. 너라도 너를 지킬 수 있는 곳으로 갔으면 좋겠다며 설득한다. 결국 하애진은 본부소대로 옮겨간다.


2.2. 183화~238화[편집]


  • 183화에서 더블백을 메고 본부소대로 옮겨가고 이를 동기송우리,공수진,황다정등이 배웅해준다. 그후 본부소대에 가서 전입신고를 하고 류다희와 선임들이 배웅해준다. [8] 이때 다희가 1소대에 누구 동기냐고 묻자 정수아현봄이라고 하는데 "아.....수아......."하는 다희의 모습이 백미. 그후 송수라와 함께 취사반에 가서 대략적인 본부생활 교양을 듣고, 차하얀에게서 운전병 교양을 듣는다.

  • 186화에서 1소대 너무하다고 투덜대는 구수란 옆에 잠깐 등장한다.[9]
  • 190화에서 우지영, 김가을, 임향희 트리오의 공격에 멘탈이 무너진 수아의 사정을 듣고 혼자 편한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한다. 그러다 정수아가 박소림에게 담배를 달라고 하자 놀란다.
  • 193화에서도 오랜만에 나오는데 용수에게 진짜 나쁜 사람이라고 비난하는 정수아에게 맞장구를 치고 박소림에게 남자 뒷바라지 할 필요없다고 귓속말을 한다.

  • 195화에서 휴가복귀한다. 이때 신병들을 보고 "이게 몇달만에 신병이지?" 하며 반가워한다.

  • 204화에서는 동기들과 함께 있으면서 우유를 마신다.[10]오로라가 어떻게 살았길래 그리 뒤틀렸냐는 박소림의 말에 "오로라는 대체 언제부터 그렇게 된 걸까..." 라고 독백한다.

  • 210화에서 동기들과 맞후임 기수 868K와 함께 휴가를 나간다. 최아랑이 정수아에게 심한 장난을 빙자한 하극상을 하자 "전설의 이경도 아랑전설한테는 안되는구나..."라고 생각한다. 동기들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류다희가 엄청 갈구냐는 정수아의 말에 "경찰시험 준비한다고 바쁘긴 하지만 이래저래 잘해주신다"고 답한다. "1소대 챙짱이 사람 좋다"는 박소림의 말에 정수아가 "권정민 완전 좋지" 라고 하자 "권정민이 사람....좋아?"라고 당황하며, 권정민의 일짱시절 이야기[11]를 하는 박소림의 회상에서 겁을 먹은 표정으로 식은땀을 흘린다. 그후 박소림이 술에 취해서 "오로라 죽여버린다"고 술주정을 하자 옆에서 말린다. 아닌 척해도 쌓인게 많았나보다 전남친 때문에 우는 현봄이에게 "남자 소개시켜 줄테니 울지 마라"고 한다. 한편 옆에서 "돈주고 맘주는게 사랑이라고 착각하는것보단 모르는게 낫다"고 디스하는 박소림에게 "야! 박소림!"하며 심하다고 말린다.
  • 211화에서 친구로 추정되는 인물과 카페에서 이야기를 하며, "꼭 운전면허 따고 아빠 차 좀 자주 타봐라"라고 조언한다. 운전병으로 동기들중 가장 꿀빠는 사람다운 조언이다.
  • 218화에서 김가을 앞에 앉아있는 걸로 한컷 등장했다.

  • 227화에서는 새로 전입 온 개떼기수 신병들을 중기서로 데려오고 "얘들아 다 왔다. 여기가 너희가 지낼 중기 경찰서다."라 알려주는 모습으로 등장하였다.[12]

  • 228화에서는 신병들의 숫자를 보고 놀라는 허정인에게 총 9명이라고 얘기해준다. 그러고는 신병들을 향해 "내일 중수께서 신병훈련 담당해주실거야. 힘내자"라 격려해준다.

  • 233화에서는 본부 운전병 선임인 차하얀이 전역소감을 말하자 구수란과 함께 환호한다.

  • 234화에서는 전역하는 차하얀을 구수란과 함께 맞이해준다.



3. 3부[편집]



3.1. 239화~280화[편집]


3부에서는 1부의 구수란과 서서희를 합친 포지션이다. 1부에서 867기 전입 당시 교양한 받데기가 구수란이며 심지어 운전병이라는 점도 같다. 다만 67기를 1소대에 인계한 것은 서서희이며 성격도 서서희와 닮았다. 여담으로 구수란은 성상정 포지션이 되어 한유진 기수에게 신병 놀리기를 시전하고, 서서희는 김미윤 포지션이 되어 내무반에서 낮잠을 자다 챙짱들을 구타하는 허정인에게 한소리 한다.
  • 239화에서 상경으로 진급한 모습이 나왔는데 원래부터 살이 빠져가는 묘사가 있었지만, 3부부터는 완전히 다이어트에 성공해 아예 다른 사람이 되어버려서 2부와 3부 사이에 살이 쪄버린 동기 현봄이와 큰 대비가 되었다. [13] 머리도 단발 보브컷이 되었다. 본부 소대로 보내진 신병들을 교육하고[14] 점호 때 한유진이 3소대 상경들을 보고[15] 공포를 느껴 내려오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한유진을 1소대로 데려갔다. 받데기로서 신병들을 교육하는 입장이 됐기 때문인지 2부까지의 온화하고 다정한 모습과는 달리 상경 시절의 서서희처럼 차가운 분위기를 풍긴다. 그래도 이전의 모습이 어느정도 있긴 하다.
  • 240화에서는 새로 전입한 한유진을 동기 정수아와 현봄이에게 인계한다. 현봄이와 한유진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중, 정수아가 '고참들이 신병 왔다고 말하는데, 본부에서 관등성명 대는 거 안 배웠냐'라고 한소리 하자, 당황해서 현봄이와 그저 어색하게 웃는다.
  • 260화에서는 849k 전역식에서 운전반 선임이었던 구수란과 작별 인사를 한다. 차하나였던 구수란이 전역함으로써 하애진은 차하나에 오른다.
  • 272화에서는 3소대 신병들의 소원수리 사건이 알려지자 빡쳐서 직접 교양한다. 본인이 3소대 출신인지라 신경 꽤나 쓴 모양인데도 일이 터지자 직접 나선 듯하다. 심지어 비속어까지 사용할 정도로 상당히 빡친 모습을 보여준다. 안그래도 무서운 모습을 보이는 마당에 이때 모습마저 얼핏 보면 우지영과 비슷하게 생겨서 다소 혼란(?)을 겪은 독자들도 있었다. 그래도 박소림이 "애쓰는구만..."이라고 말하는 거 보면, 송우리처럼 성격이 변했다기보단 단순히 지금은 어쩔 수 없이 화를 내는 것으로 보인다.[16] 참고로 정수아에 따르면 챙을 달았음에도 내무반에 있는 시간이 가장 많기 때문에 신병 교육을 대부분 하애진이 맡는다고 한다.[17]
  • 277화에서 동기들과 함께 휴가를 나가서 근처 식당(순대국밥집으로 추정)에서 소주를 마시며 건배한다.
  • 278화에서 이어지는데, 오랜만에 표지모델도 차지했다. 식사가 끝난 후 동기들과 함께 전철(인천 1호선)[18]을 타고 가면서 다음 중수 후보, 휴가 때의 계획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눈다.
휴가 중에 압구정 갈릴레오 명품관을 둘러보던 중 라시현과 맞닥뜨렸다.
  • 279화에서는 군대 이야기를 피하고 싶은 라시현이 정수아의 이름을 듣고도 모른 척 언니와 갈 길 가버려서 뻘쭘해진 뒤 수아와 봄이의 고생을 대충 짐작하게 된다. 라시현은 군대에서 모른 척했지만 하애진 본인은 이미 다 알아챈 듯.
  • 280화에서 박소림과 만나 기다리던중 봄이를 만나 이야기 하며, 정수아는 먼저 들어갔다고 언급한다. 수아의 표정을 묻는 봄이에게 "잘 모르겠다"고 답하더니 뭔가 있는듯 불안해하는 봄이를 보고 의아한 표정을 짓는다.


3.2. 281화 이후[편집]


  • 281화에서는 소대로 복귀하기 전 카페에서 동기들과 휴가 동안 있었던 일, 즉 정세오와의 교제 허락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둘의 입장이 모두 이해가서 애매하다며 둘의 사정을 모두 헤아려주는 모습을 보인다. 연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도를 넘어버리는 박소림에게 그러지 말라고 말리더니, 현봄이가 주먹날로 꿀밤을 먹이는 모습을 보고 당황하여 그녀에게 도망치라고 말한다. 결국 카페에서 깽판을 부리는 박소림을 말리느라 아주 생고생을 한다.
  • 284화
본부 내무반에 들어왔다가 어색한 기류를 보고 당황한다.이후 담배피러 나간 오진솔과 문소중의 뒤를 밟다 정수아를 욕하는 소라에 박소림과 함께 등장한다.[19]이후 내무반에 들어가려는 문소중을 가로막고 무슨 말 했냐고 갈구다가 오진솔에게 까이고,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 정수아에게 알린다.
  • 300화
탈영하다 복귀한 이동희를 기율대로 데려가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
  • 304화
권리지가 52기 대체 신병들을 데려올 때 오진솔 , 문소중과 함께 TV보는 장면으로 등장. 이후 문소중이 나국희라는 신병의 싸대기를 날리자 뭐하냐고 제지하고 중수 계시는데 괜한 짓 하지 말라고 한다. 이에 문소중이 "괜한 짓이 뭔데 말입니까?" 라고 개기자 과거 정수아가 문소중을 때린 직후 보여준 살벌한 눈빛을 보여 문소중을 쫄게 만든다. 이후 오진솔이 신병들과 이야기할때 중간중간 비치는데 그 살벌한 분위기와 다르게 상당히 온화한 표정이다.
  • 305화
나국희가 힙합을 하고 왔다는 말에 오진솔이 한곡 뽑이보라고 하는데, 국희가 단박에 거절하고 오진솔이 "자아가 존나 강하다"고 비꼬자 국희를 미쳤냐고 갈군다. 이후 성아라가 찾아와 행정반장이 오진솔을 찾는다고 전해주고, 아까의 일로 머리를 박고 있는 권리지를 본 성아라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국희에게 투빡빅이도 여기서 시키면 바로 랩 튀어나온다고 갈구는데 이때 국희의 답이 "그 두분은 시켜도 안할 것 같습니다"(!) 여서 잠시 벙쪄 있다가 그대로 폭발한다. 이후 식사 시간. 국희가 이번엔 밥을 엄청나게 적게 담은 걸 보고 "벌써부터 연예계 준비하냐, 데뷔하기 전에 취사반한테 맞아죽겠다"고 갈군다. 뒤에서 애진이 왜 화났어?를 시전하는 정영은 덤 이후 67기 모임에서 나국희에 대해 "군생활 일년 넘는데 그런 년은 처음 본다"고 말한다.
  • 306화
중대 점호에서 오진솔이 다시 나국희에게 랩 한곡 뽑아보라고 시키는데, 영어로 부르는 그녀의 랩가사의 의미를 미국 유학파답게 바로 캐치하고 눈에 불을 켜며 분노한다. 카투사를 갔어야 할 인재 이후 못알아들은 오진솔의 요구로 한국어로 다시 시작할때 미친년이라고 분노하는 문소중 옆에 얼굴에 그늘이 진채로 한컷 등장. 이후 국희가 목이 마르다고 지맘대로 물을 꺼내먹자 뒷목을 잡는다.
  • 307화
국희가 아예 고참들에게 물을 뿌리자 그녀를 노려본다.
이후 점호가 끝나고 목욕을 한 후 들어오다, 아까의 일로 1소대 상경들에게 대차게 까인 문소중이 나국희를 구타하자 "이정도 깽판을 치면 대가리가 미쳐돌아갔거나, 아님 찌르고 딴데로 튀려는 거다"라고 국희의 의도를 정확히 간파하고 혹시라도 찌르면 니만 때렸으니 너만 좆된다고 한마디 한다.[20] 문소중은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 보복하려 했지만 성아라가 나타나자 버로우한다. 하애진 말대로 문소중말고 현시점에서 나국희를 구타한 사람은 없다.
  • 311화
권정민의 전역사를 들은 성아라가 노래하라고 외칠때 옆에 앉아있는걸로 등장.


4. 4부[편집]


  • 프롤로그 표지에 동기들과 함께 등장했으나 한동안 코빼기도 안 비쳤다.
  • 331화: 수경이 된 모습으로 본부소대 내무반에 온 봄이를 맞이한다. 봄이가 기율이 된 미주에게 1소대와 3소대가 전쟁나서[21]힘들다고 하자 봄이가 특히 맘고생 심하다고 거든다. 허나 미주는 본부에 있어서 그냥 사이가 나빠졌나보다 생각하고 있었다며 우리때도 자주 이랬지 않냐고 하자 옆에서 우리 일이경때 이런일 없었다고 생각한다.
  • 337화: 말미에 1호차를 끌고 중대장 집 앞에서 대기하다 중대장과 만나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
  • 338화: 수아의 나레이션과 함께 새 중대장이 인격자라고 말하며 잠깐 지나간다.
  • 340화: 3소대에 놀러갔다가 중대장실앞에 쪼그려앉아있는 문소중을 발견하고, 이후 수아가 1소대장의 행동[22]을 중대장에게 말했다고 듣게 된다. 그러나 소림은 그래도 보안 지켜야 했다고 화내면서 먼저 들어가버리고, 수아를 적당히 달랜 후 이건 고참들이나 근접기수한테 말하지 말고 우리만 알고 있자고 한 후 복귀한다. 그런데 본부 내무반에선 문소중이 채원과 미주한테 고자질하고 있었고, 이에 분노해서 지 고참 상담하는거 엿들은것도 미친 짓인데 확실하지도 않은걸 중수, 기율에게 나불대냐고 꾸짖고 말대꾸하는 소중에게 “너 3소대 방식[23]으로 진짜 뒤져볼래?”라며 제대로 분노한다.[24]
  • 348화: 봄이가 신병이라고 하고 인사하는데 관등성명이 안 나오는 신병들을 갈군다.
  • 363화: 장채원의 은퇴와 함께 모든 소수와 기율까지 교체되어서 더하고 싶다는 미주에게 그래도 수고했다고 한다.
  • 364화: 중수가 된 수아를 환영하는데 문소중이 부대 일 자기랑 상의하라고 나대서 저건 수아만 보면 지랄이라고 깐다.
  • 372화: 정영과 같이 내무반에서 TV를 보다 이정희가 임다나를 용서했다는 정수아의 말에 하극상을 당했는데 를 날리는 게 아니라 오히려 봐주라고 했다며 이정희를 기특해한다.
  • 376화: 하극상건을 빌미로 정수아를 20분 넘게 대가리 박아 시키며 허풍과 허언이 섞인 일장연설을 늘어놓는 김길연을 보며 '미친X 또 시작이네. 더러웠던 과거 청산 이야기' 라며 속으로 욕을 한다. 그러다가 정수아를 구하기 위해 박소림이 3소대원에게 라면상 세팅해놓으라고 하고는 김길연에게 라면상 세팅했다고 하자 김길연이 나 다이어트 중인데...라고 운을 떼다 어쩔수 없다며 나가자 '저 다이어트 소리 1년째 듣는다.'고 속으로 또 비꼰다. 이후 정수아에게 하애진은 김길연 내가 전역후에 손 보겠다고 하며 두고보라고 한다. 정수아도 얘 뭐야 무서워 라는 반응을 보인다. 하애진의 집안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 맘먹고 나선다면...[25] 어쩌면 현 젖은 간부들을 참교육하는 빌드업일수 있다.
  • 377화: 83기 받데기들이 신병 교양을 하던 중 문을 열고 등장. 83기가 인원 체크를 제대로 안 하는 바람에 낙오된 신병 1명을 데리고 왔다고 하는데, 알고보니 그 신병은... 이를 보고 무슨 상황인지 눈치챈 83기는 당황하며 장단을 맞췄고, 본인 및 정수아는 이 상황에 웃참을 시전한다.[26] 그리고 점호 때 박소림이 수인의 상징인 파란 옷을 입고 등장하자 한겨울에게 아까 시킨 걸 하라고 지시한다.[27]
  • 378화: 리지에게 소림이 쩔지 않냐고 한다. 이후 회상에서 신병 놀리기라는걸 들킨 소림에 의해 돼지에 대입된다.[28]
  • 380화: 수아가 주도하는 훈련을 보며 동기들과 수다를 떤다.
  • 383화: 소림과 수다를 떨다 3부관과 봄이를 보고, 봄이에게서 (수아한테는 비밀로 한다는 조건으로) 사정을 듣는다. 하지만 얼마뒤 애진과 소림이 봄이 몰래 수아에게 말했다.
  • 384화: 정수아가 끝내 못참고 3부관에게 하극상을 벌여 소란이 일어나자 뛰어오고 수아의 뺨에 난 생채기를 보고 놀란다.
  • 385화: 이후 중대장의 츨근길을 돕는 장면이 잠시 나온다. 그리고 당일 저녁 퇴근길에 중대장에게도 사건에 대해 이야기한다.
  • 386화: 며칠 후 중대장과 함께 잠시 나온다.
[1] 정수아의 친구들을 제외한 조연들 중 최초로 등장한 인물이다.[2] 같은 화 좀 더 뒤에서 홍덕이 '정수아가 잘하긴 하는데, 다음에 춤을 출 박소림이 과연 잘 할 수 있을지??' 걱정하는 것과 거의 같은 맥락이다.[3] 그러나 주희린은 결코 얌전히 굴지 않았다. 온갖 사건사고의 중심이 되어 289 슈퍼 개망나니로 낙인 찍혔고 길채현의 평화 노선의 혜택을 보면서 안 때리니 살맛난다고 한 없이 풀어지던 노답이었다.[4] 1996년부터 2005년까지 생산, 이당시에는 포르쉐 박스터였으나 2015년에 포르쉐 718 박스터로 모델명 변경.[5] 하애진이 후에 운전병이 될 것을 암시한 복선이다.[6] 홍이란, 주방희, 이송이. 일명 폐급 3인방.[7]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생산. 하애진이 2006년 여름에 입대했으니 입대전까지 학교가 있는 미국에서 살다가 입대를 위해 귀국한듯 하다.[8] 이때 왕비령은 류다희의 왼쪽에서 가만히 서있고, 김가을은 관심없다는 듯 가만히 앉아있다. 그리고 유예리와 서서희, 구수란은 기립박수로 환영해준다.[9] 이유는 중수도 1소대 출신인데 회식때 치킨이나 피자를 안보내줘서(...)[10] 박소림과 현봄이는 흡연, 정수아는 아무것도 안하고 앉아만 있다.[11] 공수진이 1소대에서 빨래를 훔치다 걸린다. 이때 3소대 일경짱이 "빨래 어차피 돌고도는거 아니냐"고 개기자 그대로 머리를 찍어버린다.[12] 여담으로 867기가 전입해올때 서서희가 맡았던 포지션을 이제 하애진이 맡고있다. 시간이 꽤 지났음을 알려주는 장면.[13] 작가의 작화 변화에 장기간 휴재로 인한 잊힘, 2부까지와는 달리 차가운 분위기를 풍긴 것 등이 겹쳐져서 하애진인 줄 몰랐다는 반응이 꽤 많다.[14] 허정인이 신병 체력단련 중에 오만 허세를 부리자 표정이 썩는 것은 덤.[15] 이 때의 상경들은 왼쪽부터 박소림, 이 당시 이름과 기수가 공개되지 않았었던 조선아, 아직 성은 공개되지 않았었던 장채원이었다.[16] 오히려 자신의 선에서 확실하게 혼내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해 더 강하게 나갔다고 볼 수도 있다. 실제로 정수아가 자신의 노선을 변화하겠다는 다짐을 할 때 자신이 후임들에게 엄하게 대해 놓아야 오히려 윗선임들한테 더 안 혼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그런 면에서 하애진도 교양을 담당했던 본인이 강력하게 혼내놔야 후임들한테 확실한 경각심을 더 심어줄 수 있고 이후에도 후임들이 실수를 더 안하게 될 것이라 생각해 이런 것이라 볼 수 있다. 어찌보면 이는 정수아와 마찬가지로 하애진도 마냥 유한 것만이 답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 한츰 성장했다고 볼 수 있다.[17] 교통은 다른 본부 업무들에 비해 일이 많지 않기 때문. 같은 이유로 하애진의 사수인 구수란도 수경을 달기 전까지 신병 교육을 담당했다.[18] 직접적으로 언급은 되지 않았다만 인천 2호선은 2016년에 개통되었다. 공항철도는 2007년 3월에 개통되었고 배경이 그해 11월이긴 하지만 개연성이 낮다.[19] 이때 식단 메뉴를 묻는 오진솔에게 쏘야라고 답한다. 실제로 소세지 야채볶음은 군인들에게 인기많은 식단이다.[20] 284화 정수아 뒷담 건 등과는 다르게 대응하는데, 아마 문소중이 정말 머리 안돌아가는 년이란걸 깨달은 듯.[21] 몇화 전에 김상아가 현봄이를 구타하는 일이 일어났었다.[22] 중대장실에서 술판을 벌이고는 대원들에게 주정부려서 잠까지 못자게 만드는 것[23] 당사자는 냅두고 다른 소대원들을 조져서 당사자에겐 죄책감을 주고 다른 소대원들에겐 분노와 증오를 쌓게하여 가혹하게 보복 당하게 하는 방법이다.[24] 이 모습에 같은 소대 출신 중수까지 놀란다.[25] 하애진의 부모가 자수성가 했다지만 부유층이므로 법을 따져야 할 일이 많은지라 좋든 싫든 최소 변호사 정도의 인맥이 있을 수밖에 없고 법조계는 서로 끈끈하게 연결되어 있으니 변호사 인맥은 또 뻗어나가서 판사나 검사와도 연계할 수 있다. 당연히 일개 경감 나부랭이 따위는 하애진에게 상대도 안된다.[26] 67기가 막 전입왔을 당시 성상정이 신병 놀리기를 시전한 것의 오마주.[27] 박소림을 향해 '중전마마 납시오'라고 외치는 것.[28] 수아는 젖소, 봄이는 개에 대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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