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강철의 X 2/스크립트/화산 블록

1. AREA─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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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화산 블록 스크립트.png

RoRo: "탑 안에 화산이라니... 어떻게 만들었는지 상상이 안 되는데. 혹시 다른 공간으로 이어져 있는 걸까? 이 정도의 오버 테크놀로지면, 확실히 이세계로 건너갈 수 있는 기술이 있다고 해도 놀랍지 않을 것 같아."

아큐라: "아주 흥미롭지만 지금은 키를 찾는 게 우선이야. 이 블록에 키를 가진 묘지기가 있을 거다."

RoRo: "응, 순순히 넘겨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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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화산 블록 스크립트 3.png

RoRo: "여기는 내려가도 괜찮을 것 같아. 두 눈 질끈 감고 뛰어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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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화산 블록 스크립트 5.png

RoRo: "으악! 도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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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화산 블록 스크립트 6.png

RoRo: "나이스 브레이크! 역시 아큐라 군이야!"

해당 스크립트는 둥근 바위를 리코일 대시로 처음 파괴할 때 나온다. 가장 먼저 나오는 바위를 이 방법으로 부수면 보너스 패널을 획득할 수 있다.

2. AREA─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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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화산 블록 스크립트 7.png

RoRo: "으악! 마그마야! 빨리 올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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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화산 블록 스크립트 8.png

RoRo: "또 마그마야! 도망쳐! 아큐라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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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화산 블록 스크립트 9.png

RoRo: "으아악! 또야!"

3. AREA─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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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꽤나 소란스럽군 그래. 몇십... 아니, 몇백 년 만이지? 그레이브 필러라는 통칭, 누가 그렇게 부르기 시작했는진 모르겠지만... 여기가 무덤(그레이브이라고 한다면, 가만히 내버려둘 생각은 안 드나?"

아큐라: "나한테 싸울 의사는 없다. 격벽의 키만 넘겨주면 바로 여길 떠나도록 하지."

데이사이트: "그 요구는 못 받아들이겠는데. 이 탑의 비품을 가져간다면 그쪽은 번듯한 도굴꾼... 나한테 주어진 '사명'은 탑을 노리는 도둑의 배제. 그리고 사명에 목숨을 거는 것이 우리 워커의 존재 의의지. 나 데이사이트가 화력을 총동원해서 소탕하겠다. 자, 각오해라. 이 도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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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화산 블록 스크립트 17.png

데이사이트: "오랜만에 불타올랐군. 도굴꾼에게 할 말은 아니지만 감사 인사를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 ...아, 더는 내 말이 들리지 않겠군."

해당 스크립트는 데이사이트에게 패배할 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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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