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강철의 X 2/스크립트/하드 모드

덤프버전 :







-

파일:하얀 강철의 X 2 하드 모드 5.png

아큐라: "숨겨진 방...? 게다가 이건, 전송 단말인가?"

파일:하얀 강철의 X 2 하드 모드 6.png

???: "그 녀석을... 그녀를 구해 다오..."


-


파일:하얀 강철의 X 2 하드 모드 7.png


-

파일:하얀 강철의 X 2 하드 모드 8.png

아큐라: "아니!?"


-


-


모든 보너스 패널을 입수한 뒤 천상의 낙원 2의 숨겨진 방에 진입하면 이벤트와 함께 하드 모드가 해금된다.

1. 필러 주변
2. 상층부 연결 통로
3. 최상층 입구
4. 천상의 낙원 2
5. 미션 완료 후
6. 에필로그


1. 필러 주변[편집]


파일:하얀 강철의 X 2 하드 모드 12.png

RoRo: "왠지 탑의 분위기가 바뀐 것 같아... 이 앞에... 뭐가 기다리고 있을까?"

아큐라: "내 시스템도 일부 에러를 일으키는 것 같군. 방해 전파가 나오고 있는 걸까? 아니면 그때 전송 단말에 무슨 수를 쓴 건지... 어쨌든 다시 올라가는 방법밖에 없어. 코하쿠를 반드시 구하고 말겠다...!"


-


파일:하얀 강철의 X 2 하드 모드 13.png


-


파일:하얀 강철의 X 2 하드 모드 14.png


파일:하얀 강철의 X 2 하드 모드 15.png



2. 상층부 연결 통로[편집]



파일:하얀 강철의 X 2 하드 모드 16.png


-


-

파일:하얀 강철의 X 2 하드 모드 19.png

아큐라: "또 사라졌다...? 그 녀석, 대체 뭐지..."

RoRo: "입실론은 아닌 것 같은데... 처음부터 이상했어. 그 녀석... 아무 데이터 반응도 없었는걸... 분명 눈앞에 있는데 그 어디에도 없어... 로봇인 내가 말하긴 좀 그렇지만... 마치 유령(고스트 같달까......"

아큐라: "고스트라고? 그런 비과학적인 일이..."


-



3. 최상층 입구[편집]



파일:하얀 강철의 X 2 하드 모드 21.png


-


-

파일:하얀 강철의 X 2 하드 모드 23.png

???: "내 목소리는 더 이상 닿지 않아... ...그 녀석을... 마더를, 부디... 구해 다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날 대신해서..."


-


-

파일:하얀 강철의 X 2 하드 모드 28.png

아큐라: "이 프로그램은, 전송 단말의...?"


-


파일:하얀 강철의 X 2 하드 모드 29.png


파일:하얀 강철의 X 2 하드 모드 30.png


-


파일:하얀 강철의 X 2 하드 모드 31.png


-

파일:하얀 강철의 X 2 하드 모드 32.png

: "아큐라... 씨? 로로 씨? 흐아아...! 이건... 무슨 일이 일어난 건가요...? 제 의식은 필러와 하나가 되었을 텐데..."

RoRo: "!"

아큐라: "널이... 살아 돌아왔어...? 브레이크 휠 안의 블랙박스에 전송 단말 프로그램을 옮겨서 널을 복원한 건가...?"

RoRo: "그런 일이 가능해...?"

아큐라: "나는 불가능해. 하지만 어쩌면... 이 필러나 워커들을 만든 사람이라면..."

: "그 말은......"

아큐라: "글쎄... 어쨌든 이게 있으면 코하쿠를 찾으러 갈 수 있어."

: "탑의 일부가 되어... 두 분의 동향은 계속 지켜보고 있었어요. 저도 도울게요! 코하쿠 씨를 꼭 구하자고요!"

아큐라: "그래!"



4. 천상의 낙원 2[편집]


파일:하얀 강철의 X 2 하드 모드 33.png

마더: "종언을 향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아무도 방해할 수 없어. 세계도, 워커도 멸망할 거야! 관리자인 나와 함께!"

파일:하얀 강철의 X 2 하드 모드 34.png

아큐라: "...! 코하쿠, 의식을 빼앗긴 건가? 마더── 폭주한 관리 AI인가... 어느 세계든 크게 다르지 않군. 네놈을 토멸하고, 코하쿠를 반드시 되찾겠다!"



5. 미션 완료 후[편집]



파일:하얀 강철의 X 2 하드 모드 35.png


-

파일:하얀 강철의 X 2 하드 모드 36.png

마더: "마스...터... 나는... 널... 마, 만나고 싶었............"

RoRo: "이게 마더의 진짜 모습? 이 모습은..."

: "우리의 마더... 그동안 감사했어요. 부디 편안히 잠드시길......"


-


-

파일:하얀 강철의 X 2 하드 모드 41.png

아큐라: "이건..."

RoRo: "앗, 저건!"


-


파일:하얀 강철의 X 2 하드 모드 42.png


파일:하얀 강철의 X 2 하드 모드 43.png


-

파일:하얀 강철의 X 2 하드 모드 44.png

RoRo: "아큐라 군... 우리 기계에게도 영혼이 있는 걸까..."

아큐라: "...글쎄?"


-


파일:천상의 낙원 2 스크립트 62.png

하얀 강철의 X 2


6. 에필로그[편집]


파일:하얀 강철의 X 2 하드 모드 45.png

코하쿠: "저기... 근데 우린 어떻게 원래 세계로 돌아가지...?"

파일:하얀 강철의 X 2 하드 모드 46.png

: "그거라면 안심하세요! 보잘것없는 저 이, 전송 단말로 변해 있는 동안 방법을 찾아 뒀어요.

RoRo: "앗, 정말이야? 돌아갈 수 있어?"

: "네, 전송 단말에는 다른 세계로 이동하는 기능도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은 아큐라 씨의 브레이크 휠에 설치되어 있으니까 그걸로 원래 세계에 돌아갈 수 있을 거예요. 창조주님은 분명 이 기능을 사용해서 이세계로 떠나신 게 아닐까요?"

RoRo: "...근데 창조주는 돌아오지 않았지? 그래서 마더는 그토록 폭주했고..."

아큐라: "여정의 끝은... 어땠을지 짐작할 만하군... 브레이크 휠의 원형이 된 키 라이플. 이걸 나한테 보낸 것도 아마..."

코하쿠: "...? 뭐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돌아갈 수 있겠네! 언니다들 걱정 많이 하고 있을 거야."

: "어쨌든 다행이에요!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도움이 되어서요. 히잉... 하지만 이제... 여러분과도 이별이군요... 알고 있긴 했지만... 왠지... 그래도 좀 쓸쓸하네요."

RoRo: "널..."

코하쿠: "그래... 널은 이쪽 세계에 소속되어 있지..."

: "그렇게 슬픈 표정 하지 마세요. 브레이크 휠이 있으면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걸요. 저를 만나는 게 싫지 않으시다면 말이지만요..."

코하쿠: "말도 안 돼! 싫을 리가 없잖아! 꼭 다시 만나러 올 거야! 그치, 아큐라 군? 만나러 올 거지?"

아큐라: "그것도 좋지만..."

파일:하얀 강철의 X 2 하드 모드 47.png

아큐라: "널, 우리와 함께 가지 않겠어?"

: "네?"

아큐라: "너의 '사명'. 이쪽 세계에서 찾지 못했다면 우리의 곁에서 찾아보는 게 어때? 무수히 많은 가능성이 펼쳐져 있어. 이쪽 세계와 우리의 세계...... 여러 세계가 존재하는 것처럼. 물론 널만 괜찮다면... 말이지만."

파일:하얀 강철의 X 2 하드 모드 48.png

: "아큐라 씨... 저는... 저는......"


-


파일:하얀 강철의 X 2 하드 모드 49.png


[각주]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03:44:48에 나무위키 하얀 강철의 X 2/스크립트/하드 모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