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테마던전인 브리즈 가든이 있는 지역으로, 채집물은 요리 재료에 치우쳐져있다. 던전 자체도 초반에 지나가는 정도고, 채집물도 퀘스트(거대 채집물 레이드 등)이나 구호단 퀘스트등이 아니면 딱히 필요성을 느끼기 힘든 편이다.

1. 중앙 광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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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던전&챌린지에 도전 가능한 게이트와, 여러 NPC가 있다.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로 자주 이용된다.

• 중앙동 : 자신의 방(가구 배치가능)과 선생 NPC가 있다. 시공게이트를 이용하거나, 시공던전, 레이드등에서 전멸시 이 장소로 오게된다.

• 자신의 방 : 가구를 배치할 수 있다. 기숙사는 한 계정의 캐릭터가 모두 공유하며, 특정한 가구는 능력치에 보너스를 준다.

2. 브리즈 가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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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테마던전으로, 튜토리얼을 완료한 뒤 처음으로 도전할 수 있는 던전이다. 꽃과 정령에 관련된 몬스터가 등장하며, 전체적인 아이템의 성능이나, 드롭되는 성장재료의 가치는 최초의 던전답게 무의미한 편이다. 단, 거대한 자연석은 후반 장비의 성장에 필요하며 매우 많은 수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치가 높은 편에 속한다.

스토리는 아르피엘의 신입생인 플레이어 일행의 실습 수업 중, 진홍기사단과 관련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등장하는 적들 중, 진홍기사단을 제외한 꽃과 정령들은 적 연기를 하는 것으로, 실습을 돕기위해 연기를 해준다는 듯.
최종보스는 가하르, 주인공 일행의 선배인 브레이븐의 친형으로, 던전에서는 플레이어가 간단하게 이기지만(...) 스토리 상으로는 주인공 일행이 위기에 빠지고, 소노라 선생님이 참전해서 가하르가 물러났다는 설정이다. 설정 상으로는 강자에 속하지만 첫 테마던전의 최종보스다 보니 실제 성능은 매우 낮은 편이다.

2.1. 획득가능한 아이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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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별 드롭 아이템에는 언급되어 있지 않지만 중급에서도 유니크나 에픽 등급의 아이템이 나오기도 한다. 이는 다른 던전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사항.
정원의 차원결정 조각은 취미 14레벨 랑트 의상을 만드는 재료로 쓰인다. 의상의 디자인도 괜찮은데다가, 파츠 하나당 들어가는 조각의 갯수가 많다 보니 모아두면 그럭저럭 쓸만하다.다만 취미레벨을 올리는 것이 힘들 뿐.

2.2. 하프레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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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하프레이드 보스로, 회피기(무적)을 이용한 방법만 어느정도 숙지한다면 파티를 맺을 필요도 없이 간단하게 클리어 가능하다.(시간은 좀 걸린다.) 주의해야 될 패턴이라고는 전부 무적기로 간단하게 회피가능하며, 회피타이밍을 잡기도 쉽기 때문에 어렵진 않은 보스.

3. 채집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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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거대 채집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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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오렌지 나무
매 시 정각에 예고, 5분뒤 출현하며 30분간 채집할 수 있다. 오렌지와 고당도 오렌지, 라팜파스 특산 오렌지를 얻을 수 있으며, 요리재료로만 쓰이기 때문에 사용도가 적지만 주간퀘스트(모든 거대 채집물 채취)에 포함되며 어쨋든 등장빈도가 가장 높다보니 휘장이나 이벤트 아이템얻기용으로는 딱이여서 나름대로 인기는 있다.
거대 채집물 중 체력이 낮은편에 속한다.

오렌지 자체의 활용도가 적기 때문에, 일단 보이니 캐기는 하는데 정작 쓰기에는 살짝 미묘한 상황이 자주 나타난다. 주로 구호단 퀘스트에 소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