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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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행정조직
3. 입학 과정
3.1. 일반전형
3.1.1. 1단계 전형: 학생기록물 평가
3.1.2. 2단계 전형: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
3.1.3. 3단계 전형: 영재성 다면평가
3.1.4. 방문면접
3.1.5. 합격자 발표
3.2. 장영실전형
3.2.1. 1단계 전형: 학교장 추천 접수
3.2.2. 2단계 전형: 심층구술 및 면접 평가
4. 교육과정
4.1. 학제 편성
4.1.1. 4차 교육과정
4.1.1.1. 학점 이수
4.1.1.3. 개설과목
4.1.2. 5차 교육과정
4.1.2.1. 학점 이수
4.1.2.2. 개설 과목
4.3. 외국인 학생의 교육과정
4.4. 학점
4.4.1. 학점 부여
4.4.2. PT 제도
5. 졸업 후
5.1. 의ㆍ약학 계열로의 진학
5.2. 기타 계열로의 진학



1. 개요[편집]


한국과학영재학교의 학교 특징을 정리한 문서.


학년이 높아질수록 학생을 고등학생이라기보다는 대학생에 가깝게 대하고, 교육과정 및 학제 또한 그렇게 구성되어 있다.[1] 스스로 공부하고 탐구하려는 의지가 강한 학생에게는 최고의 환경이지만, 학생이 나태해질 경우 가해지는 제재는 덜한 편이었다. [2] 영재학교 중 유일하게 서울대 진학률보다 KAIST진학률이 더 높은 학교이다.

교원들이 교육청 소속인 다른 영재학교들과는 달리, KSA의 교사들은 대부분은 KAIST 소속이다(일반적으로 전임교원). 즉, 대부분의 교원은 4-5년마다 바뀌는 것이 아닌, 아주 오랫동안 KSA에서 근무한다. 물론 교육청 소속의 교사들도 존재한다(일반적으로 파견교원). 하지만 이러한 교사들 역시 대다수는 부산내의 과학관련 특목고 즉, KSA, 부산과학고, 부산일과학고 등에서 번갈아 가며 근무한다. 따라서 KSA 내의 어떤 교원(파견교원)이 전근가신다면 높은 확률로 부산내의 과학고로 간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이렇기 때문에 새로 부임한 교원이라도 높은 확률로 KSA와 관련이 있는(예전에 교원이였다던가, 학교 설립과 관계되어 있다던가)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3][4] 교원들에게는 카이스트와 동일한 수준의 연봉이 주어지고, 학교에 기초적인 연구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영재학생들과 함께 연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받는다. 또한, 교수 연구실과 유사한 개인 오피스가 주어지고, 대부분의 과학 교원들 1인당 1개의 랩을 담당하는 등 대우가 전반적으로 상당히 좋다. 학생 연구 프로그램 및 국제교류가[5] 활성화되어 있으며, 꽤나 가끔은 SCI급 논문이 나오기도 한다.

발표 수업 및 보고서, 과제 작성, 그리고 정보교과 수업을 위해 개인 노트북을 사실상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지만 학생들의 수면시간 확보를 위해 노트북을 야간 점호 이전에 제출해야 한다. 인터넷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다면 노트북을 하나 더 준비해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학교의 규정을 위반하는 행위로 강도 높은 처벌인 징계[6]를 받게 된다. 덕분에 백괴사전도 이 학교 학생들의 손에서 탄생했다. 초창기 백괴사전의 관리자는 KSA 학생이였으며, 백괴사전의 서버 위치가 KAIST 내로 잡혔을 때도 있었다.

한 학번이 국제학생을 포함해 약 130명, 전교생이 400명 남짓이기 때문에 같은 학번끼리는 대부분의 경우에는 얼굴과 이름 정도는 다 기억하고 다닌다. 따라서 동기, 선후배 간 네트워크가 극도로 밀접하게 발달되어 있다.

과학영재학교 중 그나마 성비 문제가 가장 많이 개선된 학교로, 15학번 기준 남녀 성비가 2.5:1 가까이 된다. 하지만 (2019년도)에는 성비가 8:1을 기록했고, 21학번의 경우 성비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놀랍게도 예비 22학번의 경우 여자가 26명(!)이라고 한다 [7][8][9] 08학번과 09학번 당시 성비 최악(144명 가운데 10명, 9명)을 찍은 적이 있다.[10] 당시에는 여학생은 없는데 남학생은 많아서, 여자 기숙사 1층을 도어락으로 막아놓고 남학생들에게 배정하기도 했다. 소위 남자 직녀.[11] 2007년 이전에는 여자 기숙사 4층이 비슷한 기능을 했다.

국립인 만큼 학비는 사립 특목고 등에 비해 확실히 낮다. 등록금은 월 15만원이다. 그러나 기숙사비는 없고, 교내외 다양한 장학금을 받는 학생의 비율이 높아서 학사경고를 맞지 않는 한 학비 부담은 사실상 없다. 오히려 흑자를 보기 쉽다.

2009년 이후로 본교 기획연구부에서 진행하는 과학축전이자 학술발표대회인 KSASF[12]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별히 2017학년도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 과학 학술대회인 ISSF를 개최하였다.


2. 행정조직[편집]


한국과학영재학교는 KAIST 부설이기에 가장 위에 KAIST 총장이 있으며 바로 아래 있는 KAIST 영재교육위원회에 관리, 감독을 받는다. 현재 한국과학영재학교 제 10대 교장은 최종배 전 기초과학연구원 감사로 2021년 4월 6일에 부임하였다.

교장 아래 꽤 많은 단체들이 있으며 한국과학영재학교 교감은 현재 인문예술학부 교원이었던 이춘근이다. 그리고 4개의 지원부서인 교무연구부, 대외기획부, 학생생활부, 행정지원부가 있고 4개의 학부인 물리지구과학부, 수리정보과학부, 화학생물학부, 인문예술학부가 존재한다.


3. 입학 과정[편집]


기본적으로 영재학교 문서의 들어가는 방법 문단을 참고하면 되며, 여기에는 KSA의 입시가 타 영재학교의 입시와 다른 점을 서술하고 있다. 입시 과정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져 있다.

일반전형
  • 1단계 전형: 학생기록물 평가

  • 2단계 전형: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

  • 3단계 전형: 영재성 다면평가

장영실전형

* 1단계 전형: 학교장 추천 접수

* 2단계 전형: 심층구술 및 면접 평가

3.1. 일반전형[편집]




3.1.1. 1단계 전형: 학생기록물 평가[편집]


한국과학영재학교의 학생기록물 평가는 서류전형이다. 이는 자기소개서, 생활기록부 등을 받아 결정한다. 하지만 한국과학영재학교 학생기록물 평가(이하 1차)는 다른 학교에 비해 상당히 다른데, 다른 학교에 비해서 지원자가 많고, 1차에서 다른 영재학교에 비해 많은 학생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내신을 포함한 서류전형이 1차 경쟁률이 낮은 다른 영재학교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중요한 편이다. 그런데 내신만 보는게 아니라 자기소개서나 다른 요인들도 많이 보기 때문에 (제출 서류 - 영재성 입증 자료 등)[13] 변수가 많은 편이다. 내신 1%대가 1차 탈락을 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내신 30%대가 최종 합격을 하고 학교를 다니는 경우도 있다.[14] 그래도 보통은 5~10%대 정도에 학교에서 교사들에게 좋은 평판을 확보해 두고, 자기소개서를 괜찮게 썼다면 붙을 수 있다는 것이 영재학교 대비 입시전문학원을 포함한 정설이다.하지만 그 누구도 입학팀의 횡포를 예측할 수 없다[15]


3.1.2. 2단계 전형: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편집]


2단계는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의 경우 한국과학영재학교는 시험전체가 서술형으로 진행되는 유일한 학교[16]이다. 이로 인해 서울과학고등학교, 한국과학영재학교 대비하는 학생들을 함께 가르치는 일은 규모가 작은 학원부터 규모가 큰 학원까지 다수 발생하는 일이다. 한국과학영재학교는 타 영재학교에 비해 문제당 시간이 매우 여유롭게 주어지는 편이다. 물론 시험을 보면 시간이 극도로 부족했다고 느끼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는 1교시 수학, 2교시 과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문제난이도가 양자화되어 있다는 설이 돌 정도로 어려운 문제는 굉장히 어렵고 쉬운 문제는 매우 쉬운 경향이 있다.[17]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 문항들의 경우 수학과 과학을 좋아하고 즐기는 이라면 흥미로워 할 문항들이 출제된다. 과거에는 모든 기출문항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였으나 요즘에 와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영재학교 입시 등 특수목적고등학교 관련 네이버 카페, 블로그나 입시학원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기출문항 대부분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영재학교 대비 학원을 다닌다면 학원교재, 모의고사 등에 쓰여 나도 모르는 새에 이미 모두 풀어본 문제가 되어 있을 것이다. 물론 이들의 풀이를 신뢰할 수 없다. 한국과학영재학교 선생님들 중 자신이 원하는 풀이가 명확히 있는 경우, 원치 않는 풀이는 0점을 주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2019학년도 영재학교 입시에서 한 문제는 맞은 사람이 오직 한 사람이었다. 이에 학원에서 제시하는 풀이를 맹신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자신만의 언어로 중학교 수학 교육과정에 기초하여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 좋다.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선행과정을 사용해도 되는지 궁금하는데 만약 중학교 교육과정에서 나오지 않은 정리 혹은 공식의 경우 이를 증명하여 쓰는 것이 좋다. 만약 이를 증명하지 않고 사용했다면 감점의 요지를 충분히 제공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교과서 위주로 공부하면 무리없이 풀 수 있다


3.1.3. 3단계 전형: 영재성 다면평가[편집]


3단계 전형인 영재성 다면평가는 우선선발된 학생들은 진행하지 않는다(단, 출석은 해야 한다). (2018, 2019, 2020학년도 영재학교 입시 기준) 자기소개서를 통한 질문을 하는 일명 '인성면접'이 진행되지 않았다. 하지만 2017학년도 영재학교 입시의 경우 진행되었기에 이는 입학팀장과 담당 교과선생님들의 재량이다. 여기서는 토론 혹은 토의를 하는 면접, 수학문제를 출제하고 칠판에 이를 풀리게 하는 수학면접, 간단한 실험 혹은 영상물을 보여주고 질문에 답변하도록 하는 과학면접 등이 있다. 여기서 어떤 면접관의 경우 생각해볼 시간을 추가적으로 주고 힌트를 주고 경우도 있으나 시간을 깐깐하게 잡는 면접관 또한 존재한다. 시간이 필요하면 당당히 요청하면 주기도 한다. 2020학년도에 실시된 2021학년도 입시에서는 COVID-19로 인하여 오전반/오후반/자가격리자반 3개의 팀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과거에 비해 2차에서 탈락자를 늘려 3차 시험 참가자 수를 줄였다.[18] 또 집단 토론, 토의는 하지 못 했고 소수의 사람들 끼리 모여다니며 수학, 과학, 인성 면접을 진행하였다. [19]

수많은 선생님들께서 3단계 전형에서 면접을 봤던 학생들을 기억하고 있다. 이에 이것이 나중에 선생님들과 친해질 수 있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3.1.4. 방문면접[편집]


2차와 3차 시험 사이에 학교 선생님들이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까지 전국을 돌며 방문 면접을 간다. 방문 면접을 오는 경우는 어떠한 경우인지 일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세간에 떠도는 말로는 크게 네 가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우선선발을 시킬지 말지 고민 중인 학생
  • 3차 시험에 붙일지 말지 고민 중인 학생
  • 1번이나 2번 사례와 같은 학교에 있는 학생
  • 기존 한국과학영재학교 합격이력이 없는 학교의 학생

방문 면접에 와서 묻는 내용에 따라서 눈치껏 자신을 왜 보러 왔나 짐작이 갈 수도 있다. 하지만 이를 통한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을 바란다.

그러나 이런 소문들은 단지 세간의 카더라 통신일 뿐이니 절대로 입시를 위해 신뢰하는 것은 삼가길 바란다.


3.1.5. 합격자 발표[편집]


국내 학생 합격자 발표는 2021학년도 신입생 선발의 경우 7월 15일 월요일 아침 9시 발표되었다.[20][21] 전통적으로 3차, 영재성 다면평가 약 일주일 후 아침 9시에 발표한다. 학교별로 차이는 있겠으나 여름방학 직전 발표된다. 이의 경우 다른 과학영재학교, 과학예술영재학교보다 가장 빠르게 발표한다.

합격자가 발표가 되면 윗 학번들의 인맥을 최대한 동원하여 각 학번 카카오톡 채팅방과 윗 학번과의 교류용 카카오톡 채팅방이 생긴다. 이는 학생운영위원회가 주도하여 생긴다.[22] 이렇게 빠르게 만드는 이유는 한국과학영재학교의 경우 모든 공지가 가온누리라는 학생운영위원회 정보부가 운영하는 웹사이트에서 모든 것이 공지되며 카카오톡 채팅방을 통해 여러 가지 단체 홍보, 행사 안내, 간단한 자료 공유, 설문조사부터 분실물 찾기까지 카카오톡으로 이루어지기에 한국과학영재학교에서 카카오톡 채팅방은 필수적이다. 또한 착한 선배들 혹은 동기들이 채팅방에 잊어버릴만한 과제, 행사부터 중요한 중간고사, 기말고사 고사일정까지 올려주기에 KSA 라이프에 필수템이다.


3.2. 장영실전형[편집]


모든 영재학교중 한국과학영재학교에만 있는 특별 전형. 202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2년이 된 전형이다. 장영실 전형을 통해 수학 또는 과학의 특정 분야에서 탁월한 탐구 역량을 자기주도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보여온 학생을 선발한다. 일반전형과는 달리 장영실전형은 창의적문제해결력 검사가 아니라 자신의 탐구 분야가 있어, 해당 분야의 지식과 탐구 역량으로 평가받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전형이다. [23] 자세한건 한국과학영재학교 입학 홈페이지를 참고.

약 24명을 선발한다. [23학번]

장영실전형에 대해서 더 설명하자면, 보통은 연구나 자신이 오랬동안 진행했던 공부를 제출한다. 즉, 실험에 국한된 것이 아닌 자신이 오랫동안 진행한 탐구활동이면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분야는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천문, 정보, 로봇, 발명, 인문(!) 까지도 다양하다. 대다수의 실험이 대학수준 이상이라고 하며, 단순히 수준이 높은 것 보다는 특정 분야에 얼마나 몰입도있게 탐구하였는가가 중요하다는 평가가 존재한다.
1차 불합격자중 120명 가량과 2차 불합격자 전부 (약 25명) 가 일반전형 2차 응시기회가 부여된다.
였지만, 25학번 (예정) 부터는 완전히 달라졌다. 탈락해도 더 이상의 기회가 부여되지 않는다.


3.2.1. 1단계 전형: 학교장 추천 접수[편집]


한국과학영재학교 장영실전형을 접수하기 위해서는 (24년 기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학교장 추천과 탐구활동 증빙자료를 제출하여야 한다. [24] 학교장 추천은 학교당 최대 2명까지 추천 가능하다. 탐구활동증빙자료는 연구자료 3건 이내로 각각 1MB 넘지 않도록 pdf 나 jpg 형태로 제출하여야 한다. 보통 연구나 자신이 했던 자료들을 제출한다. [25] 3건 전부 제출할 필요는 없다.

서류제출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 약 6월부터 1차 면접이 실시되게 된다. 1차 면접은 방문면접, 줌면접, 전화면접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아예 진행되지 않을수도 있다. [26] 1차면접이 끝나면 약 50명 가량이 2단계 전형으로 넘어가게 된다.


3.2.2. 2단계 전형: 심층구술 및 면접 평가[편집]


2단계는 심층구술 및 면접평가이다. 특기탐구분야의 학업 및 탐구 역량에 대한 심층 구술 평가 및 열정·자기주도성 등에 대한 면접 평가가 진행된다. 24년 기준으로 전공 분야별 문제지를 받아 30분간 풀게된다. 면접시 문제지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이어가게 된다. 단순히 답변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답변에 대한 재질문과 그 답변에 대한 재질문이 이어진다. 이후 1차 학교장 추천 접수에서 제출하였던 탐구활동증빙자료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오고간다.

자세한건 네이버카페에 후기글이 있다.


4. 교육과정[편집]


다른 영재학교에 비해서 인문학 과목수업이 매우 많고[27] 인문 과목 숙제가 살인적이라 학생들 사이에서는 "한국인문영재학교"나 "한국과학인문학교"로 불리기도 한다는 모양이다. 하지만 절대 타 영재교에 비해 과학 이수학점이 적은 것은 아니다. 즉, 과학 학점을 줄이고 인문학 학점을 늘린 것이 아니라, 졸업학점을 늘리는 방법으로 인문을 늘린 것이다. -그리고 14학번부터는 융합과목[28]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또한 외고도 아닌데 모든 수학, 과학 과목의 교재는 원서이며[29], 수업 자료(강의 슬라이드, 인쇄물), 시험지 등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고, 일부 과목[30]의 경우 답안 작성시 용어를 영어로 써야 한다. 심지어 일부 과학 과목의 경우, 외국인 교원이 영어로 강의하는 경우도 있다.[31] 즉, 영어를 못하면 살아남기 힘든 시스템이다. 게다가, 영어로 강의를 진행하는 "EC" 과목을 15학점 이상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따라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영어로 된 글이나 말을 이해하는 데에 큰 어려움을 겪지 않게 된다. 그래도 말하는 건 어려움

4.1. 학제 편성[편집]


현행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본교 홈페이지를 확인하길 바란다.

4.1.1. 4차 교육과정[편집]



4.1.1.1. 학점 이수[편집]

4차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하면 학생들은 교과 학점을 148학점 이수하여야 한다. 그중 자연과목 학점이 77학점이고, 인문계열 학점이 63학점, 융합과목 학점이 8학점이다.

자연과목 중에서는 필수 이수학점이 수학 20학점, 정보 4학점, 물리/화학/생물 6학점, 지구과학 4학점, 총 46학점이 필수이고, 나머지 31학점은 자연과목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단 특정 과목 비율이 71%를 넘기면 안 된다. 그리고 자연과목 중 영어강의를 10학점 이상 이수해야 하는데, 필수과목인 미적분학2(5학점)가 영어강의이므로 학생이 직접 선택해서 듣는 영어강의는 5학점이다. 영어강의는 일반물리학/일반화학/일반생물학에서 항상 개설하고 나머지 선택 과목은 외국인 신청 시 개설된다. 또한 정보과 선택과목은 객체지향프로그래밍인 영어강의로만 개설된다.

인문과목은 국어 14학점[32], 사회 15학점[34], 영어 18학점[35], 제2외국어 4학점, 음악미술 6학점[36], 체육 6학점[37]이다. 그리고 인문 과목은 같은 과목 내에서 선택과목 2개 이상을 한 학기에 동시 수강할 수 없다. 예를 들면 국어과목에서 5학기에 논리적글쓰기와 단어와문장의세계를 같이 들을 수 없다는 것이다.

융합과목 8학점 중 과학의역사와철학(3학점)은 필수과목이며, 3학년 때 과학기술경영과 창의공학 중 하나를 선택하여 필수로 2학점 이수해야 한다. 남는 3학점은 융합 선택과목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4.1.1.2. 수강신청[편집]

1학년은 재수강/PT생을 제외하고 듣는 과목이 거의 일치한다.
  1. 1학기: 수학1, 정보과학1, 물리학/화학/생물학및실험1, 국어 or 한국사의이해, 영어1, 음악 or 미술, 체육1 (24학점)
  2. 2학기: 수학2, 정보과학2, 물리학/화학/생물학및실험2, 국어 or 한국사의이해, 영어2, 음악 or 미술, 체육2 (24학점)

2학년은 선택한 과목에 따라 수강신청이 달라지나 인문과목은 거의 일치하는 편이다. 아래 필수과목은 앞학번(001~060) 기준으로, 뒷학번(061~120)은 미적분학, 체육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을 3, 4학기 바꾸어 생각하면 된다.
  1. 3학기: 미적분학1, 문학, 세계사의이해, 철학, 영어청해와회화, 체육3 (18학점)
  2. 4학기: 미적분학2, 일반 천문학or일반지구과학+실험, 논리와글쓰기, 정치와경제, 영어독해와작문, 체육4 (19학점)
트레이드로 뒷학번과 과목을 이수하는 순서를 바꿀 수도 있다. 해당 과목을 수강하고 남는 학점은 본인이 원하는 과목을 신청하여 들을 수 있다.

3학년은 공통과목이 없고 졸업요건에 맞추어 마음대로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수강신청은 1차, 2차, 추가, 정정으로 나뉘어진다. 역시 1,2,3,4차이며 5차 이상의 수강신청은 존재하지 않는다.[38][* 인원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과목은 수강정정이 아닌 1차 수강신청이나 추가 수강신청에서 신청하는 것이 좋다.]그렇다.수강신청은 방정식의 일반해였다고 한다. 드립도 영재학교답다
  • 1차: 5월/11월에 처음으로 받는 수강신청이다. 이때 학생들은 듣고 싶은 과목을 계획하고, 이에 따라 수강신청서를 작성한다. 수강신청서는 담임선생님 확인 후 교무지원부로 제출하고, 수강신청서와 동일한 내용으로 학사사이트에 온라인으로 신청한다. 이 때는 총 26학점까지 신청할 수 있고, 재순강은 최대 한과목까지 신청할 수 있다.
  • 2차: 1차 수강신청 결과 폐강과목이 있는 사람들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수강신청이다. 이때는 폐강된 학점만큼 다른 과목을 온라인으로만 신청하는데 이때는 담임 확인과 수강신청서 작성이 필요없다. 그 외의 수강신청 조건들은 1차와 같다. 2차 수강신청이 완료되면 수강신청 결과와 함께 수강신청 벌점 대상자를 공지한다. 수강신청 벌점은 OT를 불참하였거나, 과목을 잘못 신청한 사람들에게 부과된다.
  • 추가: 방학이 끝나갈 무렵 시간표가 편성되는데, 그런 다음 추가로 과목 신청을 하는 것이다. 이때는 일반인은 30학점까지, 직전학기 평점이 3.7이상인 사람은 33학점까지 추가신청 할 수 있다.[39] 이때는 과목 신청을 하려면 해당 과목의 강의시간이 현재 시간표와 중복되지 않아야 한다. 중복되는 경우는 추후에 수강신청 정정을 통해 할 수 있다.
  • 정정: 개학~개학 후 2주간 이루어지며, 이 때 수강 과목과 분반을 변경할 수 있으며, 재수강 과목을 추가할 수도 있다. 많은 경우는 수강 정정을 위해 분반 트레이드를 해야 하고, 추가로 수강하고자 하는 과목의 분반별 수강 최대 인원(18명)에 걸리지 않기 위해 과목 담당 선생에게 싸인을 빨리 받아야 하므로 개학하는 시기는 학생들에게 여러모로 바쁜 시기이다.


4.1.1.3. 개설과목[편집]

아래 과목 중 음영표시된 과목은 필수과목이다.

[ 개설과목 목록 펼치기 · 접기 ]
파일:수리정보과학부.jpg
파일:물리지구과학부.png
수리정보과학부[1]
물리지구과학부


파일:화학생물학부.png
파일:인문예술학부국어과.jpg
국어과
파일:인문예술학부사회과.jpg
사회과
파일:인문예술학부외국어과.jpg
외국어과
파일:인문예술학부예체능융합.jpg
예체능/융합교과
화학생물학부
인문예술학부[2]

융합과목으로 법과학, 과학기술경영, 창의공학 등의 수업이 운영되고 있다.

해당학기에 해당 과목을 신청한 학생의 수가 6명 이상[40]이어야 해당 과목이 개설된다. 또한, 인원 수가 6명이 되면 그 과목을 드랍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계절학기를 통해 과목의 학점을 이수할 수 있다.


4.1.2. 5차 교육과정[편집]


5차 교육과정은 2018년, 즉 18학번부터 적용된다. 물론 두 교육과정간 큰 차이점은 없으나 몇몇 과목은 폐지되었고 새롭게 개설되었으며 과목명이 바뀐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4차 교육과정의 화학과예술 과목이 폐지되었으며 객체지향프로그래밍은 프로그래밍과 문제해결로 그 이름이 변화했다. 5차 이상의 교육과정은 답이 없다. 한 가지 더 변한 점은, 체육 시수가 증가했다. 이제 5학기와 6학기에도 체육이 필수이기 때문에, 5학기 졸업이 아마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이론 상 학부장 승인이 있다면 4학기에 체육 6를 들으면 가능하긴 하다.


4.1.2.1. 학점 이수[편집]

학점과 같은 경우 졸업하기 위해 총 174학점을 채워야 한다. 자연계열교과와 인문계열교과 중 핵심(필수) 교과의 학점은 83학점이며 심화된 학습을 위한 심화(선택) 교과의 경우 53학점이다. 여기서 자연계열교과 76학점, 인문계열교과 60학점을 채워야 한다. 이외에 융합과목 8학점을 채워야 한다. 이로써 교과의 경우 총 144학점이다.
창의연구활동의 경우 창의 기초연구(6학점), 소집단 자율연구 및 국내외 위탁교육(16학점), 졸업연구(8학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창의 기초연구에는 창의설계활동과 연구방법 기초세미나가 있으며 이들 모두 각각 3학점이다. 소집단 자율연구 및 국내외 위탁교육은 R&E 1,2학기(10학점), R&E 현장교육(4학점), 국외 위탁교육(2학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하여 교과학점 144학점과 창의연구활동에 배정된 학점인 30학점을 더하여 총 174학점이다.


4.1.2.2. 개설 과목[편집]

[ 개설과목 목록 펼치기 · 접기 ]
파일:KSA-M&C-Curriculum.jpg
파일:KSA-P&E-Curriculum.png
수리정보과학부
물리지구과학부


파일:KSA-C&B-Curriculum.png
인문예술학부 홈페이지의 교과목 위계도가 아직 업데이트되지 않았다.
화학생물학부
인문예술학부



4.2. AP(Advanced Placement)제도[편집]


대학교 기초 과정을 다루는 과목을 KAIST, 포스텍 등과 같은 대학에서 학점 인정 협약을 통해 KSA에서 수강 후 해당 대학에 진학시 학점을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한 마디로 KSA에서 대학 과목을 미리 듣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아래 후술할 내용은 KAIST를 기준으로 작정된 내용이다. 포스텍과 같은 다른 AP 인정 대학은 인정 과목과 인정 기준이 다소 다르다.

AP학점의 인정은 KSA에서 C+이상의 평어를 취득하여야 인정된다. AP를 취득하면 KAIST에 진학 시 KSA에서 취득한 평점을 그대로 인정하여 평균평점에 반영하거나, S로 인정하여 평균평점에 반영하지 않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다만 S로 인정하는 것은 곧 불가능해 질 수 있다는 소문이 있다.

다음은 KSA에서 KAIST AP 인정이 되는 과목들이다. 괄호 안은 학점이다. KAIST 대응 과목이 비어있는 경우는 말 그대로 KAIST에 대응되는 과목은 없으나 학점은 인정한다는 뜻이다.
과목군
KSA 과목
KAIST 대응 과목
비고
수학
(고급)미적분학2(5)
미적분학1(3)
기초필수
고급미적분학3(3)
미적분학2(3)
기초필수
기초정수론(3)
정수론 개론(3)
전공선택
선형대수(3)
선형대수학 개론(3)
기초선택
미분방정식(3)
응용미분방정식(3)
기초선택
확률및통계(3)
확률및통계(3)
기초선택
정보과학
프로그래밍과문제해결(3)[41]
프로그래밍 기초(3)
기초필수
이산구조(3)
이산구조(3)
전공필수
물리학
일반물리학1(4)
일반물리학1(3)
기초필수
일반물리학실험1(1)
일반물리학실험1(1)
기초필수
일반물리학2(4)
일반물리학2(3)
기초필수
일반물리학실험2(1)
일반물리학실험2(1)
기초선택
지구과학
일반천문학(3)
(3)
자유선택
일반천문학실험(1)
(1)
자유선택
일반지구과학(3)
(3)
자유선택
일반지구과학실험(1)
(1)
자유선택
화학
일반화학1(4)
일반화학1(3)
기초필수
일반화학실험1(1)
일반화학실험1(1)
기초필수
일반화학2(4)
일반화학2(3)
기초선택
일반화학실험2(1)
일반화학실험2(1)
기초선택
생물학
일반생물학1(4)
일반생물학(3)
기초필수
일반생물학실험(1)
(1)
자유선택
일반생물학2(4)
(3)
자유선택
유전자의이해(3)
(3)
자유선택


4.3. 외국인 학생의 교육과정[편집]


KSA에서는 매년 15명 이내의 외국인 학생을 선발한다. 외국인 학생은 한국인과는 받아온 교육이 다른 만큼 교육과정이 다소 다르게 적용된다.
  • 학제운영 전체
    • 자연 68학점, 인문 62학점, 총 150학점을 이수한다.
    • 자연교과 선택학점(11학점)을 융합 과목으로 채울 수도 있다.
    • PT는 영어와 세계사를 취득할 수 있다.
  • 자연과목
    • 수학 1을 이수하기전에, 5학점짜리 기초수학을 이수한다. 그리고 국내학생에게는 필수과목인 미적분학2가 선택과목이다.
    • 물리/화학/생물 필수과목이 5학점이다. 물리/화학을 1학년때 이수하고 생물을 2학년때 이수한다.
    • 정보과학을 2학년때 이수하고, 지구과학 필수과목은 3학기에 지구환경과학/천체관측의기초 중에 선택하여 듣는다.
    • 이외의 선택과목은 국내학생과 동일.
  • 인문과목
    • 한국어를 1~4학기에는 학기당 4학점을, 5~6학기에는 학기당 3학점, 총 22학점 이수한다.
    • 사회과목은 1~2학기에는 세계사를, 3~4학기에는 한국사를, 5학기에는 정치학/경제학/철학 중 선택하여 듣는다. (총 10학점)
    • 제2외국어(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는 수강하지 않는다.
    • 영어/예체능/체육은 국내학생과 동일.


4.4. 학점[편집]



4.4.1. 학점 부여[편집]


대학교와 같이 A+에서 F까지의 평어와 4.3 만점의 GPA(평점)으로 나온다. 과거 평점 평균은 3.2 정도였으나 현재는 1학년 기준 약 3.5이며, 한 학기 평점이 4.0이 넘는다면 그 학기의 상위 20% 안에는 충분히 든다는 뜻이다.[42] 학점평점이 4.0 이상이면 과거에는 최상위권이었으나 요즘에는 4.2 이상이 최상위권, 4.0 이상이 상위권이라고 판단되고 있다. 하지만 각 학부별로 부여하는 학점비율이 다르고[43] 학생들이 듣는 과목이 다르며 시험과 같은 경우 실수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경우가 다반사라 학점평균을 통한 학생간 비교를 맹신해서만은 안 된다. 또한 AP과목의 경우 KAIST, 포스텍 등의 과학기술특성화대학에서 학점을 인정받기 때문에 매우 엄격한 성적 부여 기준을 갖고 있어 타 과목에 비해 학점을 따기 어렵다고 느끼는 학생이 많다.

특정 과목의 평어가 C0(2.0)[44]이하인 경우 재수강을 할 수 있다. 재수강 시 받을 수 있는 최대 평어는 A-(3.7)이며 동일 과목 재수강은 최대 1회이고 재수강은 총 15학점까지 가능하다. 재수강 시에는 학점당 5만 원 가량의 재수강료를 별도로 납부하여야 한다. 평어가 F인 경우 아예 그 과목을 미이수한 것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필수과목에서 F를 받으면 무조건 재수강을 해야 한다.


4.4.2. PT 제도[편집]


PT(Placement Test)제도란 1학년 과목[45]에 한해, 입학 전에 시험을 봐서 충분한 실력이 되는 학생들에게 미리 학점을 부여하고 수강을 면제하는 제도이다. 단, PT시험으로 부여받은 평점은 최소 A-이상이어야 하며, 그 미만은 탈락으로 처리된다. PT를 딴 학생은 상위과목을 수강할 수 있는데, 1학기에 상위과목을 들으려면 해당 과목의 I, II를 모두 취득해야 한다. 다만, 물리학의 경우는 I만 취득하여도 된다. 수학 외의 과목에서 II만 취득한 경우는 2학기부터 상위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

영어는 시험을 보는 대신 공인영어시험 성적[46]으로 대체할 수 있으며 이것으로 영어 1, 2에 대한 PT를 동시에 딸 수 있다.
PT를 따면 아래와 같은 선택지가 있다.
  • PT를 수용한 후, 상위과목을 수강한다. 이 경우는 보통 2, 3학년과 같은 반에서 수업을 듣지만, 영어 PT는 한 학년에 10명 이상 있기 때문에 PT반을 따로 꾸려 수업을 진행한다.
  • PT를 수용한 후, 상위과목을 신청하지 않고 공강으로 처리한다. 이때 PT딴 과목을 청강하기도 한다.
  • PT를 드랍(drop)한다. 단 PT로 취득한 성적보다 낮은 성적을 받았을 때 PT때의 성적을 복구할 수는 없다.

전체 혹은 수과학 과목에서 2.0 미만의 학점이 나오면 학사경고를 받으며[47], 학사경고를 두 번 받으면 학교에서 제적된다. 그러나 학사경고를 이미 한번 받고 또 받을거 같으면 성적 나오기 직전에 휴학을 때리는 사기 스킬[48]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 저렇게 쫓겨나는 경우는 존재하지만 거의 없다. 설사 쫓겨나도 F 학점 맞은 과목의 시험을 다음 해에 다시 응시해서 통과하면 다시 입학시켜준다. 또한 학사경고를 받고 3점대를 한번 받으면 학사경고가 없어진다.


5. 졸업 후[편집]


졸업생의 대부분은 KAIST에 주로 진학하는 편인데,

  1. 학교에서 수강한 일부 과목에 대해 대학교에서 해당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AP제도
  2. KAIST에서 한국과학영재학교 마지막학기(6학기)를 보내는 HP제도를 통해 KAIST의 과목을 수강해 학점을 입학 후에도 인정받아 조기졸업을 노릴수 있는 점
  3. 졸업연구를 대신해 KAIST 교수의 지도하에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HRP와 같은 부설학교로서의 메리트
가 크게 작용하는 편이다.

또한, KSA 졸업생에게 KAIST 입학에 있어서 유무형적인 형태로 혜택을 받아 입학에 유리하다고 할 수있다. 최근에는 KAIST 측의 압력으로 선발 요건이 까다로워졌기 때문에 이전에 비해 그 혜택이 줄어들었으나 다른 영재학교들에 비교해볼 때 아직까지 혜택이 완전히 없어졌다고 보기 어렵다. 2019년 2월 졸업생(2016년 3월 입학생) 국내 학생 121명중에 KAIST입학생은 61명이었다. 당연히 학번마다 차이를 보이지만 KAIST 합격생합격한다고 반드시 입학하는 것은 아니다은 70~100명 사이로 추정되고 있다.
KAIST에 입학하지 않거나 못한 학생들은 서울대, 포스텍, 연세대, 고려대, UNIST 등으로 진학한다. 상위권은 주로 학부 유학, 서울대학교 진학, 카이스트 총장장학생(KPF) 특례입학을 한다.[49][50] (포스텍에는 전국에서 1명을 선발하는 총장장학생으로 거의 매년 최상위권 학생이 진학한다.) 하지만 하위권의 학생의 경우 재수를 하거나 추가합격 전화를 기다리는 신세가 될 수도 있다.


5.1. 의ㆍ약학 계열로의 진학[편집]


의ㆍ약학 계열쪽으로 진학하는 것을 학교 차원에서 강하게 제재하고 있다. 애초에 입학 전형 요강에도 '본교는 이공계열의 수학ㆍ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국가의 지원을 받는 영재학교이므로 의ㆍ약학 계열의 진로 희망자는 본교 진학에 부적합함' 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실제로 한때 과학고 및 영재학교들의 의대 진학이 크게 이슈화되었을 때에도 한국과학영재학교만은 예외였다.

영재학교 초기에 화학이나 생물 계열로 진학한 학생중 적지 않은 수가 바로 의ㆍ약학 계열쪽으로 진학하기도 했으나, 교육부에서 영재학교 학생들이 그쪽으로 빠지는 것을 정책으로 내세우면서 이러한 현상은 옛말이 되었다. 그래도 꾸준히 졸업생들 가운데 1~2명 정도는 의대로 진학하곤 했었고, 그때까지만 해도 재수를 하지 않고 의대를 가기 위해서는 국가에 그 동안 학생에게 국가에서 대신 내준 학비,기숙사비,연구비 등을 전부 돈으로 반납하는 정도그 정도라 하기는 지원금이 상당히 비싸다의 페널티가 있었다. 하지만, 현재에는 의ㆍ약학 계열에 몰래[51] 써서 붙은게 발각되면 졸업을 유예시킨다(졸업불가)는 정책을 내세우고 있어서 바로 진학하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꼭 의대에 뜻이 있는 사람들은 자연계나 공학계로 진학 후 편입 형식으로 의ㆍ약학 계열로 진학하기도 하고, 또는 반수 혹은 재수를 거치는 경우도 있다. 극히 드문 경우긴 하지만 재학중에 준비한다음 자퇴하거나 퇴학당한 뒤, 혹은 일반고로 전학을 간 뒤 수능쳐서 진학한 케이스도 있다고 한다.

다만 과거 의전 열풍이 불던 시절에는 카이스트 진학 후 의전으로 진학하는 사람은 꽤 적지 않았다. 물론 이는 전적으로 합법적인 루트.


5.2. 기타 계열로의 진학[편집]


대학 진학 후에도 반드시 이공계열 진로를 잡는다는 보장은 없다. 오히려 남들보다 더 이른 이공계열 생활에 환멸이나 염증을 느끼고 아예 이공계와 무관한 과로 진학·전과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심지어 초창기 학번들 중에는 사법시험에 합격하여[52] 로펌에서 일하는 케이스도 있으며, 사시가 폐지된 이후로도 법학전문대학원 진학자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금융[53]나 인문학, 예술 분야 등에서 종사하는 졸업생도 꽤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1] 학점제, 수강신청 제도, 학년 없이 필수과목 및 학점 수 이수하면 졸업 등등.[2] 카이스트 입학이 다른 학교들에 비해 쉬운 편이고 고3때 수능을 보는 경우도 거의 없는 등 대입으로 인한 압박감이 상대적으로 가볍기 때문에 좋게 말하면 자유롭고 나쁘게 말하면 풀어진 분위기가 되기도 한다.[3] 2019년 기준, 한국과학영재학교 초창기부터 근무한 교원들도 상당수 있다. 그 중 일부는 KSA의 과학고에서 영재학교로의 전환 또는 더 나아가서 KSA(구 부산과학고등학교)의 설립에 직접적으로 관계됐다.[4] 물론 카이스트에서 온 교사들이 교육청 교사보다 반드시 잘 가르치는 건 아니다.[5] 예를 들어, 외국의 고등학교(ex) NUSHS 등)와 하는 국제 공동 연구 등이 있다.[6] 징계를 받게 되면 당해년도 교내수상을 받을 수 없다. 이외에도 사회봉사 등을 해야하는데 이는 징계의 수준에 따라 다르다.[7] 21학번 신입생 중 여학생이 11명이라고 한다. 그러나 국제학생 미포함이기 때문에 아직 정확한 성비를 말할 순 없다.[8] 16학번은 2.97:1, 17학번은 4.75:1(국제학생 포함)[9] 과학예술영재학교를 제외하면 모든 영재학교 중에서 여학생을 가장 많이 뽑는다. 그래서 영재학교를 준비하는 여학생들이 가장 많이 노리는 학교라는 소문이 있다.[10] 이후 학교에서 정책적으로 여학생을 많이 뽑았다는 루머가 돌았지만 확실한 근거는 없다.[11] 남자기숙사의 이름이 견우관, 여자기숙사의 이름이 직녀관, 사이의 공원이 오작공원이다.[12] KSA Science Fair의 앞글자를 따온 이름이다.[13] 당연하지만 스펙을 본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올림피아드 상이 즐비한 학생들이 한과영 1차에서 떨어지는 일은 흔하디 흔한 일이다![14] C, D등의 내신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기소개서와 증빙자료의 질로 1차 합격한 케이스도 존재한다.[15] 어떤 선생님께서는 봉사기록이 8페이지가 넘는다는 이유로 이 아이는 봉사를 한 것이 아니라고 떨어뜨렸다고 한다(...).[16] 서울과학고등학교도 거의 100% 서술형으로 진행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17] 실은 이는 영재학교들의 고충일 수 밖에 없는 것이 창의력 문제는 아이디어를 잡으면 모두 풀리기에 중심 아이디어가 많이 풀리느냐 아니냐를 가지고 난이도가 양자화되는 경향이 나타난다. 이는 서울과학고등학교에서는 더 심하게 나타난다.[18] 과거에는 2:1 정도였던 경쟁률이 1.3:1 정도로 상당히 줄었다.[19] 수학, 인성 면접은 준비시간 30분, 면접 15분으로 진행되었고, 과학 면접은 준비시간 15분, 면접 15분으로 진행되었다.[20] 정확히는 아침 8시 45분경에 발표되었다.[21] 2021학년도 2차 전형 합격자 발표도 8시 45분쯤에 발표가 되었으므로 전체적으로 약간 빠르게 발표하는 듯.[22] 이렇게 채팅방을 모으기 때문에 문제도 있는데, 만약 학원이나 학교 등에서 다른 합격생 또는 선배와의 연결이 부재할 경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때까지 초대받지 못해 해당 기간 동안 올라오는 정보를 놓칠 수 있다.[23] A B 24학번 (예정) 두 학번 모두 24명 전부 선발하지는 않았다.[24] 장영실 전형은 일반전형과 달리 자소서가 없는 것이 특징인데, 사실상 탐구활동 증빙자료가 자소서 개념이다.[25] 예를 들면, 로켓을 직접 쏘아서 올린다던가, 여러 수학 문제를 두루 오랫동안 생각하였다던가, 유전자편집기술을 직접 사용, 실험하였다던가 등 [26] 1차 면접이 진행되지 않아도 합격할 수 있고, 진행되어도 합격할 수 있다. 1차면접의 유무는 합격의 당락을 결정짓지는 않는다. [27] 전체 교과목 학점에서 40%가 넘는 비중을 차지한다![28] 과학의역사와철학, 수학적 모델링, 전기화학에너지시스템, 창의적문제해결기법, 우주생물학 등의 과목이 있다. 그 중 과학의역사와철학은 필수과목이었으나 5차 교육과정에서 중지되었다.[29] 학부 말고 고등학교 수준 과목들도...[30] 생물학 과목 등등...[31] 이 경우 시험 답안지도 전부 영어로....[32] 필수9, 선택5[33] 사실 선택과목 중 철학산책과 정치와경제는 필수과목과 다름없다. 해당 과목을 이수하지 않으면 3학년 사회과목을 들을 수 없는데, 3학년 사회과목을 듣지 않으면 사회 학점을 채우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실상 필수 13, 선택 2라고 하여도 문제없다.[34] 필수7, 선택8[33] [35] 필수 12, 선택 6[36] 필수4, 선택2[37] 필수6, 선택 0[38] 수강정정 기한(2주) 내에는 횟수 제한 없이 계속 정정할 수 있다.[39] 하지만 담임선생님의 허락을 받으면 그 이상의 학점을 이수할 수도 있다. 다만 33학점만 해도 이 학교 수업의 특성상 너무 힘들기 때문에 이 제도를 이용하는 학생도 매우 드물고, 이 때문에 간혹 이에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서류의 미비 때문에(2019년 2학기 기준, 교무지원부의 서류 담당 직원에게 문의한 결과 해당 서류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답이 돌아왔다.) 당혹스러움을 주고 있다.[40] 예를 들어, 2019년 2학기의 경우 기초정수론을 수강신청한 사람이 6명보다 적어서 개설되지 않았다.[41] 과거엔 객체지향프로그래밍으로 불렸다.[42] 거의 모든 학생들이 같이 듣는 1학년 과목들은 학점을 잘 안 주며, 학년이 올라가며 선택 과목을 많이 듣게 되면 듣는 학생이 적어지기 때문에 학점을 잘 받는 학생 비율이 늘어난다. 1학년 때는 4.0이면 15% 이내에 충분히 들지만, 2학년이나 25%, 3학년때는 40% 정도.[43] 물리지구과학부는 박한 감이 있으나 수리정보과학부는 정말 성적대로, 화학생물학부의 경우 너그럽게 부여하며 인문예술학부는 매우 너그럽다.[44] 4차 교육과정의 경우 C-이하였으나 5차 교육과정 개편으로 C0부터 재수강이 가능해졌다![45]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정보과학, 영어[46] IBT 토플 기준으로 100이상 A-, 105이상 A0, 110이상 A+이다. 이 외에도 토익, 텝스, IELTS 등 다양한 기준이 마련되어 있다.[47] F가 있으면, 내지는 F가 2개 이상 있으면 이라는 이야기들도 많지만 공식적인 규정으론 2.0미만이 유일한 조건이다. 그러나 F가 두개 이상 있으면 웬만해선 학사경고를 받게 되니 많은 학생들이 헷갈리는 부분[48] 이 때 휴학생이 조별과제 무임승차 등으로 악행을 저지르고 다니면 피해자들은 거의 자괴감이 들고 괴로워 완벽한 자살각이 나온다.[49] 특히 16학번(19년도 졸업생)의 경우 전교 석차로 따지면 1등부터 5등의 학생이 전원 KPF로 카이스트에 입학을 하였다. 이는 다른 여타 영재학교나 과고의 입시 풍조와 KSA의 가장 큰 차이라고 볼 수 있다. 보통의 영재학교의 경우 성적순으로 의대>서울대>카이스트 등으로 갈리는 반면, KSA에서는 다른학교에서 서울대나 의대를 지원했을 학생들 중 상당수가 KPF에 지원을 한다.[50] 19학번의 경우 전교 석차로 따지면 1등부터 5등의 모든 학생이 KPF에 지원하지 않았다.[51] 학교 차원에서 지원서를 아예 써주지 않으니까...[52] 그것도 심지어 해당년도 최연소 합격자(만 21세)였다. 수많은 법대생을 제치고 공학 전공자가 독학사만으로 최연소 합격한 것. 공인이 아니므로 신상은 서술하지 않으나, 뉴스 조금만 찾아보면 바로 나온다.[53] 사실 금융은 상당한 수학적 능력을 요구하므로 이공계와 무관하다고 보기 어렵다. 물론 일반적으로 과학영재학교를 나왔다고 하면 쉽게 떠올릴 만한 직업군은 아닌 것도 사실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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