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 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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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UFC 여성 플라이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3. 커리어[편집]
버몬트주에서 태어난 골디는 어린 시절부터 스노우보드와 육상, 크로스 컨트리를 병행했었다. 이후 맨해튼으로 이사갔으며 2014년 그녀가 다니는 교회에서 열린 자선복싱대회 Friday Night Fights에 아버지와 함께 출전했다. 경기에서 패배를 맛봤고 다음 날 격투기 체육관에 등록했다. 1번의 복싱, 3번의 무에타이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그 후 종합격투기로 전향했다.
2016년 프로로 데뷔해 데뷔전 상대인 질리안 로버트슨과 맞붙어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다. 이후 3연승을 거두며 4승 무패를 기록하고 있었다.
2019년 6월 18일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에 참가해 칼리 로빈스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지만 UFC와 계약하는데엔 실패했다.
2개월 뒤 UFC on ESPN 5에서 미란다 그랜저와 맞붙게 되며 UFC에 입성했다. 초반 라운드에 엘보로 리드를 가져갔으나 그랜저의 압박을 벗어나지 못하며 29-28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UFC Fight Night 168에서 로마 룩분미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골디가 어깨부상으로 이탈했다.
UFC 260에서 스트로급 컨텐더였던 제시카 페네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골디가 코로나 양성반응을 보이며 UFC on ESPN 22로 스케줄이 변경되었으나 골디가 이탈했고 대타로 루피타 고디네스가 들어왔다.
UFC on ESPN 27에서 디아나 벨비타와 맞붙었다. 벨비타의 오른손에 큰 데미지를 입고 30-27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UFC Fight Night 192에서 에밀리 휘트마이어와 맞붙었다. 경기 초반 킥이 교차한 후 휘트마이어가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켰고 스크램블 상황에서 리어 네이키드 초크까지 시도했으나 골디가 풀가드 회복에 성공했고 스크램블 상황에서 골디가 암바를 성공시키며 1라운드 서브미션승을 거뒀다,
UFC Fight Night 202에서 진 유 프레이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골디가 질병에 걸리며 경기가 취소되었다.
UFC Fight Night 208에서 몰리 맥캔과 맞붙었다. 맥캔이 잽 이후 오른손으로 압박을 걸었고 골디가 프론트킥을 차자 맥캔이 캐치해 그라운드로 끌고갔고 골디가 힐훅으로 방어해 스탠딩상황으로 갔다. 맥캔이 달려오며 스피닝 엘보로 데미지를 주고 펀치러쉬에 골디가 대응을 못하며 TKO패했다.
UFC Fight Night 228에서 이노우에 미즈키에게 29-28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원투를 주무기로 삼는 타격가다. 잽으로 거리를 잡고 상대가 들어오면 침착하게 뒷손 카운터나 원투를 적중시킨다. 종종 스위치 단발킥에도 능하다. 그라운드 하위대처가 상당히 좋다. 가드 리커버리 능력이 뛰어나고 클로즈드 가드, 스크램블 상황에서 암바를 캐치하는 능력이 좋다. 하체 관절기도 종종 시도한다.
단점은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좋지 못하고 상대의 기습적인 압박시도에 대처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5. 여담[편집]
전 UFC 라이트헤비급 선수였던 알렉스 니콜슨과 결혼했고 2017년에 태어난 아들이 하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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