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터브만
덤프버전 :
분류
1. 프로필[편집]
2. 개요[편집]
블러디 로어 1에 등장하는 캐릭터. 통칭은 폭스. 타이론 사에서 만들어낸 인조수인으로, 수화 후 동물은 여우다. 별명은 터프가이 육덕남.
타이론 내에서 수인 인자를 가진 자들의 납치나 방해세력의 암살을 담당하고 있다. 추한 것은 죽어야 한다는 비뚤어지고 뒤틀린 미의식을 가진 나르시스트이며, 상대를 찢어죽이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는 S 속성 보유.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발로그와 비슷한 성격이다.
1에서만 등장하고 나오지 않은 캐릭터들이 다 그렇듯이 국적, 신체 수치, 기호, 능력 등의 신상명세는 설정되어있지 않다.
생김새와, 목소리 때문에 여자로 오인하고 있는 유저들이 제법 많으나, 본명인 '한스'에서 미루어봤다던가 일부 유저의 경우 체형을 보고 알아챘겠지만 남자다.[1] 여자같은 복장을 하고 있는 이유는 비뚤어진 방식으로 미를 추구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1의 경우에는 유튜브에 올라온 엔딩 영상을 보아 수인 어머니가 있었던 것만은 확실하다.[2] 그 어머니를 리타이어 직전까지 몰고 갔던 적이 있으며, 엔딩에서는 수인을 사냥하고 다니다가 살아서 자신 앞에 나타난 어머니를 다시 한번 죽이는 그야말로 막장 패륜아.[3]
미츠코, 바쿠류를 제외한 1 한정 캐릭터가 다 그렇지만, 2 이후의 스토리에서는 존재 자체가 없다.
발 공격기가 많은 편이며, 공격기 일부가 2에 등장하는 제니에게 전승되었다. 잘 보면 체형에 비쥬얼까지 금발벽안으로 비슷한 탓에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는 제니가 폭스의 딸이다라든가 동일인물이다라는 근거없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물론 두 캐릭터 사이의 스토리적 연관성은 전무. B 공격의 모션은 시온에게 계승되었다.
3. 스토리[편집]
어린 소년 한스는 '폭스'라는 이름을 가진 타이론 사의 암살자다. 그는 거리의 아이였고 피와 살인에 대한 불온한 사랑을 키웠다. 그는 그의 조안 스트로프 쪽을 매우 추악한 형태로 보고 싫어한다. 어느 날, 폭스는 한 무리의 사람들에게 분노를 표출하고 있었다. 그가 방금 치명상을 입었던 여자가 그의 진짜 이름을 부른다. 그것은 한스가 그를 위해 더 잘 해 줄 수 있기를 바랐던 누군가였다. 그의 어머니였다. 그녀는 바로 그의 눈앞에서 죽었다. 폭스는 그가 한 일을 믿을 수 없었다. 그는 밤새도록 웃자 그의 행동이 그를 미치게 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13:34:02에 나무위키 한스 터브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심지어 성우도 여성이다. 물론 설정에 맞게 낮게 깔린 톤의 목소리로 연기하지만, 여자 특유의 미성은 티가 나기 때문에 더더욱 헷갈린다.[2] 그렇게 되면 아버지가 인간이고 어머니가 수인인 혼혈로 추정되며 인조수인으로 개조된 건 인간과의 혼혈이라서 수인의 힘이 부족해 수화가 불가능했기 때문인 듯하다. 수화가 가능하면 굳이 인조수인으로 개조될 필요가 없으니 말이다.[3] 마지막에는 어머니가 죽었다고 생각했기에 상대가 자신의 어머니인 줄은 몰랐고, 어머니가 죽기 직전에야 그 사실을 알았지만 이미 어머니는 사망. 나름 후회했는지 미친 것 같은 연출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