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희(농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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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농구선수로 안양 KGC인삼공사 소속 포워드이다.
2. 아마추어 시절[편집]
안양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 체육교육과에 진학하였다. 동기인 박지원과 함께 신입생 시절부터 큰 기대를 받으며 주축 선수로 경기를 뛰었다.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주로 파워 포워드를 맡으면서 팀의 골밑과 득점을 책임졌다. 2학년 막판에 부상을 당하면서 몇 경기 결장하였다. 3학년때는 팀의 주전으로 뛰면서 중요한 역할을 부여받기도 하였다. 3학년 막판에 2학년과 같이 또 부상을 당하면서 막판에는 몇 경기 결장하였다. 4학년때는 팀의 골밑을 책임지던 김경원(현 안양 KGC)이 졸업함에 따라 팀의 골밑을 신입생 이원석과 책임질것으로 보인다. 팀의 주득점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골밑에서 리바운드 가담 능력이 좋다.
동기 박지원과 마찬가지로 대학 4년내내 우승을 경험하였다.
2020-21 신인드래프트에서는 상위지명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으며, 로터리픽은 어려울 수 있다. 그럴 경우 5순위 지명권을 가진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뛸 수 있다. 이렇게 된다면 호계중 안양고로 중고등학교를 안양에서 나온 그가 고향팀에서 뛸수 있는것이였고 그대로 실현되었다.
11월 18일에 열린 고려대학교와의 2차대회 결승에서 10득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면서 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였다.
3. 안양 KGC인삼공사[편집]
3.1. 2020-21 시즌[편집]
12월 8일 서울 SK와의 경기부터 출전 할 수 있다.
KGC의 약점이 스트레치형 빅맨이라 오세근이 뛰지못할 때 외곽공격과 골밑수비에서 큰 힘이 될것이다.
김승기 감독이 한승희를 바로 경기에 투입시켜서 뛰어보게 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만큼 기대가 크다는 뜻이다. 하지만 몸이 아직 덜만들어져 있어 훈련을 좀 더 한다음에 투입시킨다고 한다.
12월 19일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어깨가 불편한 문성곤 대신 선발로 데뷔 첫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이날 기록은 15분 49초 출장하여 8점 1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12월 20일 서울 SK 나이츠와의 백투백 경기에서 교체로 출장하여 14분 3초동안 3득점 2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신입생 시절부터 경기에 뛰면서 경기 경험이 풍부하다. 196cm로서 파워 포워드와 센터를 보기에는 작은 신장이지만 스트레치형 빅맨으로 신장보다 11cm나 긴 윙스팬을 이용해 골밑에서의 장악 능력과 리바운드 가담 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슛 성공률도 뛰어난 편이다. 오펜스 파울을 정말 잘 만드는 편이다.
5. 여담[편집]
- 호계중학교 및 안양고등학교 출신으로 고향팀인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뛰게 되었다.
- 윙스팬이 신장에 비해 무려 11cm나 길다.
- 같은 해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된 양승면과 고등학교 동기이다. 집이 멀어 양승면의 집에서 자주 잤었다고 한다.
6. 시즌별 성적[편집]
7. 관련 문서[편집]
[1] 2020 KBL 신인드래프트 컴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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