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2/참가자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한식대첩2



파일:한식대첩2_logo.png
한식대첩 시즌2 고수들의 식당
충청남도
전라남도
서울
충청북도
북한
김태순 고수
이영숙 고수
김갑례 고수
김효숙 고수
황현주 고수
최영호 고수
도명희 고수
지명순 고수
안영자 고수
이수정 고수
수정식당
부여 나경식당
담양 승일식당
담양 절라도

그 남자의 밥상


안영자면옥

경상북도
전라북도
경상남도
제주도
강원도
권순미 고수
권순향 고수
정정희 고수
홍여진 고수
이순아 고수
서현주 고수
김동익 고수
김정호 고수
문현주 고수
박복신 고수






괸당네 식당
올랭이와 물꾸럭[1]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북한
2. 서울
3. 강원
4. 충북
5. 충남
6. 전북
7. 전남
8. 경북
9. 경남
10. 제주


자세한 내용은 이 곳을 클릭


1. 북한[편집]


파일:한식대첩2 북한.jpg

이수정, 안영자[2] - 전설의 요리사 팀

시즌 2에서 삭제된 경기도를 대신하여 출전하게 된 지역. 지역이 지역이니 만큼 두 명 모두 탈북자 출신이다. 이수정 고수는 한국에서 김밥집, 동태찌개집 등 다양한 식당을 차려 크게 성공한 맛집 사장 출신이고 안영자 고수는 평양에서 북한 고위직의 요리사로 오랫동안 활동했던 경력이 있다.

토끼 고기는 기본이고 돼지피나 소의 새끼보 등 한국에서는 잘 먹지 않는 특이한 식재료와 조리법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어떤 음식이 나올지 알 수 없다는 점 때문에 다른 지역 고수들이 가장 경계하는 팀 중 하나이다.[3]

참가한 모든 경연에서 3위 이내에 드는 등 고수들 사이에서도 실력자로 평가받았지만 4화의 한식병과 미션에서 실수가 발생해 끝장전에 가게 되었고 결국 세번째 탈락자가 되었다. 초반의 기세와 실력에 비해 너무 이르게 탈락했다는 평가가 있었고 결국 패자 부활전에서 온반과 오리 육개장으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여 한식대첩에 돌아왔다.

북한팀의 안영자 고수는 탈락 전까지는 시간에 쫓기고 불만족스러운 결과물에 짜증을 내는 모습이 자주 보였는데 패자부활전 이후로는 생각이 바뀌었는지 여유롭게 경연을 진행하고, 안영자 고수 본인 말대로 활짝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줬다.[4]

다시 돌아온 이후에도 좋은 실력을 보여줬지만 결국 9화에서 충북과의 끝장전에서 패배하여 한식대첩을 완전히 떠나게 되었다. 비록 탈락했지만 안영자 고수는 북한에서는 두 번째 기회 같은건 가질 수 없었는데 다시 한 번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고, 살면서 처음으로 음식으로 경연을 하고 즐길 수 있었다는 소감과 함께 웃으며 스튜디오를 떠났다.

최종 순위는 5위

2. 서울[편집]


파일:한식대첩2 서울.jpg

최영호, 황현주[5] - 한정식 고수 팀


3. 강원[편집]


파일:한식대첩2 강원.jpg

박복신, 문현주 - 해녀 모녀 팀

모녀가 함께 출전한 해녀 모녀팀. 어머니인 박복신 고수는 시집 와서부터 해녀 일을 시작했으며 여전히 해녀이자 식당 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1회에서 직접 딴 섭(자연산 홍합)을 일품 식재료로 가져와 큰 관심을 받았으며 다른 재료에는 코멘트만 하던 심영순 심사위원이 직접 섭 상태를 확인하려 내려와 "이런 재료를 가지고 요리를 해야 제대로 된 음식이 나오지" 라며 극찬을 했다.[6][7]

오랜 경력의 해녀답게 많은 양의 섭을 빠르게 까버리는 실력을 보여줬고 섭국 또한 좋은 평가를 받아 첫 경연에서 4위에 올랐다. 하지만 바로 다음화에서 황열기를 잘못 구워 끝장전에 향했고 하필 끝장전 주제가 본인들이 한 번도 만들어 본 적 없는 추어탕이라 한식대첩의 첫 번째 탈락자가 되었다.

이후 6화까지의 탈락자를 모아 패자부활전을 열었지만 강원도팀은 기권을 선택해 패자부활전에 참가하지 않았다. 또 결승전에도 참여하지않았다.

최종 순위는 10위

4. 충북[편집]


파일:한식대첩2 충북.jpg

도명희, 지명순[8] - 100년 고서요리 팀


5. 충남[편집]


파일:한식대첩2 충남.jpg

이영숙, 김태순[9] - 향토 맛집 팀


6. 전북[편집]


파일:한식대첩2 전북.jpg

홍여진, 정정희[10] - 전주 음식 연구 팀

요리 학원 원장과 조리 교사로 이루어진 팀. 둘 다 강사 출신이니 만큼 다양한 식재료와 음식을 다룰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자타공인 최약체(...). 첫 번째 경연에서 10위(꼴찌)에 당첨되며 불안하게 시작했는데 결국 이후에도 계속 하위권에 머물며 맨 뒷자리 신세를 면치 못 했다. MC인 김성주가 이를 가지고 놀리면서 부터 최약체 이미지가 잡혀버렸으며 본인들도 이를 인지하고 자폭 드립을 치며 상위권으로 올라가겠다고 다짐하지만 현실은...

하위권에서 근근히 버티다 3화에서 제주도의 끝장전 상대로 결정되었다. 실력자 이미지가 있던 제주도와의 대결이었기에 모두가 제주도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제주도를 꺾고 생존에 성공한다. 그리고 다음 경연에서 내놓은 오모가리탕이 처음으로 칭찬만 받으며 좋은 평가를 받고 2등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한다.

하지만 바로 다음 경연에서 최하위로 떨어지고 끝장전으로 직행(...). 경북과의 끝장전에서 패배하고 탈락한다.

이후 패자부활전에서 등장, 정정희 고수가 개발한 박 음식으로 대결에 참여했다. 투표권을 가지게 된 생존팀들에게 누가 살아돌아와야 가장 이득일지 잘 생각해보라는 자폭 개그를 날리기도 했다. 결과는 한 표로 부활 실패. 결승전에서 전남을 응원하러 나왔다.


최종 순위는 7위[11]

7. 전남[편집]


파일:한식대첩2 전남.jpg

김효숙, 김갑례[12] - 떡갈비 명인 팀


8. 경북[편집]


파일:한식대첩2 경북.jpg

권순향, 권순미[13] - 종부 자매 팀

자매가 함께 출전한 팀으로 두 자매 모두 종가집 며느리 출신이라는 특징이 있다. 각종 자격증과 수상경력, 식당 운영 경력으로 무장한 다른 팀에 비해 눈에 띄는 경력은 없지만 종가 출신 종부라는 특징 덕분에 지역 전통 요리나 내림 요리에 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한식대첩 시즌2의 개그팀 중 하나로 "양반은 뛰지 않는다"라면서 초반에는 걸어다니는 권순미 고수가 나중에 가면 잘만 뛰어다니거나 한식 병과 미션에서 철학관 드립 등 많은 예능씬을 만들어냈다. 또 강원팀을 제외하면 유일한 가족팀이라 그런지 자매애를 많이 보여주기도 하고, 권순미 도전자는 거의 매번 시어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식대첩 전 시즌을 통틀어 가장 실력 기복이 큰 팀이다. 끝장전에서 살아돌아오길 반복하는 팀이야 많지만 끝장전을 갔다가 살아돌아와 다음화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다시 끝장전에 갔다가 또 우승을 차지하는 팀은 경북팀이 유일하다. 첫 회차에 3위를 기록한 것을 빼면 나머지 순위는 모두 1위 아니면 최하위(...)로 그야말로 모 아니면 도, 우승 아니면 끝장전이라는 극단적인 순위를 기록했다.

끝장전에 자주 간 만큼 탈락시킨 팀도 많아서 패자부활전 때 자신들이 탈락시킨 전북과 북한을 다시 보게 되는 우스운 상황도 펼쳐졌다.[14]

시즌 최초 2회 우승 기록을 세우면서도 우승 직후 바로 끝장전에 내려가는 불안한 행보를 보이다가 결국 8화에서 밥을 태우고 고기의 핏물을 제대로 빼지 못 해 끝장전으로 직행, 서울과의 끝장전에서 한끗 차이로 패배하여 탈락하였다. 끝장전 심사 중 권순미 고수가 바로 언니의 비빔밥을 바로 찾아내고 혼자 끝장전을 치르느라 고생했을 언니 생각에 눈물을 흘리는 등 감동적인 장면을 보여줬다.

최종 순위는 6위


한식대첩 이후 자매가 함께 무한도전 배달의 무도 4부에서 하하와 함께 출연했고 넷플릭스 예능 먹보와 털보에서도 권순미 고수가 남편과 함께 나왔다.

9. 경남[편집]


파일:한식대첩2 경남.jpg

서현주, 이순아 [15] - 세계대회 수상 팀


10. 제주[편집]


파일:한식대첩2 제주.jpg

김정호[16], 김동익[17] - 도새기 아즈방 팀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44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3;"
, 3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44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3;"
, 3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13:42:11에 나무위키 한식대첩2/참가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현재는 아들이 경영 중.[2] 북한 인민무력부 산하 외화식당 요리사 출신. 안영자 도전자는 월남하여 식당을 운영중이다고 한다.[3] 특히 서울이 가장 경계하는 편으로 실력도 실력이지만 어떤 음식이 나올지 몰라 대처법을 세우기 힘들다고 평가했다. 패자부활전에서도 모든 지역이 북한이 살아돌아오면 힘들 것 같다고 평가했다.[4] 이전 경연에서 들려줬던 북한 국민들의 생활상과 '북한에서 두 번째 기회는 없다. 떨어지면 거기서 끝' 이라는 부활 소감을 보면 북한의 극단적인 시험제도에 익숙한 안영자 고수가 경연 탈락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던 것으로 추정된다.[5] 세종호텔 총 주방장 선,후배 지간이며 절대 부부가 아니다.[6] 해당 멘트는 한식대첩의 오프닝에 삽입되어 한식대첩 시즌 2를 대표하는 문장으로 사용되고 있다.[7] 심영순 심사위원은 아예 자리로 돌아와 내가 저 섭을 구해야겠다며 강한 구매의사를 표현했고 최현식 심사위원은 박복신 고수의 전화번호를 받아오는 등 한식대첩의 모든 일품재료 중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8] 백년고서 팀. 약식동원을 배우기 위해 지명순 도전자는 박사학위까지 땄다고 한다. 참고로, 지명순 도전자의 경우에는 시즌 1의 지다윤 도전자와 친척 관계이다.[9] 한 때 버섯으로 사기를 당하여 전 재산을 날리고 남은건 버섯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버섯으로 요리를 했는데, 몇년 후 충남의 맛집으로 발전하게 된다.[10] 정정희 도전자는 현재 전주에서 요리학원 원장으로 재직중이고, 홍여진 도전자는 정정희 도전자와 함께 학원강사로 근무하다가 임실에 위치한 치즈과학고등학교에서 조리과 교사로 재직중이다.[11] 북한이 부활하면서 순위가 하락했다.[12] 전남 담양의 '떡갈비'의 고수들. 김효숙 도전자는 담양에서 떡갈비로 30년간 식당(담양 절라도식당)을 운영중이고, 김갑례 도전자 역시 20여년간 식당(담양 승일식당)을 운영중인데 주말에만 약 3천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한다.[13] 연 10여차례 이상의 차례를 지내는 종부집 며느리 자매들.[14] 만약 강원도가 기권하지 않았다면 패자부활전 5팀 중 3팀이 경북에게 탈락한 팀이 될 뻔 했다.[15] 기존 팀의 멤버중 한명이 1회를 촬영하던 도중 건강상의 문제가 생겨서 1회를 마지막으로 하차하고 대신 2화부터 들어왔다. 두 사람 모두 양식에도 실력있는 능력자들[16] 제주도의 방어 맛집인 올랭이와 물꾸럭이라는 음식점을 경영하고 계셨다가, 2018년에 암으로 사망하였다. 현재는 그의 제자와 친아들이 같이 경영하고 있다고 한다.[17] 제주도에서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다.어째 패자부활전에서 방어 한 마리로 풀코스를 뽑아내더라니. 후에 다큐 인사이트 삼겹살 랩소디 - 2부 돼지는 축제다 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