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수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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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공무원의 행정법 강사, 변호사.

건국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본명은 함경희.

2014년에 제32회 법원행정고등고시 최연소 합격 및 제56회 사법시험 합격을 동시에 이뤄냈다.[3] 합격 당시 기사, 합격수기

윌비스고시학원에서 강의하다가 해커스로 이적했다. 네이버를 잘 찾아보면 윌비스 시절 영상을 볼 수 있다. 윌비스 시절, 똑같은 내용을 1년 후에 해커스에서도 찍었다.

전효진 강사를 견제하려는지 학원 차원에서 밀어주고 있다.

2021년 3월, 사법연수원에 제51기 사법연수생으로 입소하면서 강의는 중단한 상태이다.[4] 대한민국의 법조인 양성 제도가 바뀌지 않는 이상 역사상 마지막 사법연수생이 될 가능성이 높다.

2023년 9월부터 해커스에서 강의를 재개한다.

2. 강의 및 교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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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유의 두문자 강의법으로 수강생들의 이해를 돕는다.[5]
  예를 들면 대집행에서 계-통-실-비
  판례를 ppt로 도식화시키고, 예시를 잘 들어줘서 이해하기 쉽게 말하는 것이 특징이다.

• 교재에 오탈자가 많다.

3. 사법연수원 입소 및 수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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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카페에 사법연수원 입소 소식을 남겼다. 2022년 하반기까지 연수를 받는다고 한다. 마지막 사법연수생으로 유명한 조우상 변호사의 입소 당시 연수원 미입소자가 딱 2명 있다는 기사가 나왔었는데, 한 명은 한인섭 서울대학교 로스쿨 교수[6], 한 명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 함수민 강사였던 것으로 보인다. 진정한 사법연수원 마지막 기수인데, 법원행시와 동시 합격하여 법원사무관으로 근무하려다가 그만두고 학원 강사로 데뷔하여 미처 사법연수원에 들어갈 시간이 안 된 듯하다.

2023년 1월 12일, 2년간의 교육 과정을 마치고 제51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사법연수원(원장 김용빈)은 오후 3시 연수원 대회의실에서 제51기 사법연수생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1년 3월 사법연수원 제51기로 단독 입소한 뒤 2년간의 연수생 수습을 마치고 이날 단독 수료했다.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개인적인 사정으로 입소를 미루다가 2021년 3월 사법연수원에 단독 입소하면서 역사상 마지막 사법연수생으로 남게 됐다. 다만 연수원 관계자는 "관련 규정상 종전에 면직되거나 자퇴했던 연수생이 재임명돼 연수를 받을 가능성도 아직 남아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 사법연수생' 함경희 씨, 제51기로 사법연수원 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