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토리 유타

분류

1. 개요

2. 특징

3. 기타

4. 인맥

5. 참가 작품

전반적으로 핫토리 유타 담당 작품들의 평가는 두 가지로 나뉘는데, 드라마 장르는 호평, 액션 장르는 혹평이다. 특히 액션 장르 마이너스의 손이라 불릴 정도로 핫토리가 액션 장르만 담당하면 작품을 망친 사례가 허다해서 담당한 작품 팬덤들에게 비판받았다. 아이언맨도 심한 혹평을 받았고 헌터×헌터도 핫토리가 담당한 팬텀 루즈의 경우 팬덤이 아예 없는 작품 취급하고 있고, 오버로드는 화룡점정을 찍어서 연출과 작화 모두 망한 괴작으로 평가받아서 팬덤의 큰 비판을 받았다. 더 화이팅 2기도 이상한 경기 장면으로 비판받았다. 이는 감독을 가리지 않는데, 담당 작품중 시시도 준, 사토 유조는 액션에 약점이 있어서 비판받았다 쳐도 아사카 모리오, 이토 나오유키 처럼 액션 연출이 가능한 감독과 작업해도 망하는 위엄을 달성했다.

반면 드라마 장르에서는 선방하는 편인데, 내 이야기!!, 치하야후루 3기, 금의 나라 물의 나라, 너의 목소리 모두 호평받았으며, 대중적으로도 성공했다. 프로듀서로서 능력이 없는 인물은 아니다. 드라마 장르 프로듀싱도 어려운 분야인데, 오히려 미소녀 작화 소화 가능한 애니메이터가 적어서 액션을 맡다가 드라마 장르를 맡으면 비판받는 프로듀서들도 많다.

이렇게 재능있는 드라마 장르만 맡으면 욕을 안먹었을텐데 잊을 만 하면 꾸준히 액션 장르도 프로듀싱해서 욕을 먹는 인물이다.

액션 작화와 연출이 가능한 인맥이 부족한 반면 드라마 연출에 능한 연출가와 연기작화와 미소녀 작화에 특화된 애니메이터 위주로 인맥이 형성된 영향으로 보인다. 실제로 인맥 문단을 보면 캐릭터 디자인/작화감독 전문 애니메이터와 일상/드라마 장르에 특화된 연출가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다.

WEB계 애니메이터는 잘 기용하지 않는다. 라인업 자체도 연출가 위주로 꾸려서 연출가 라인업이 화려하므로 연출쪽에 집중해 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