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해리스(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에 등장하는 인물로 에이미 크리스탈과 같이 제임스 일행을 백업하는 AMS 요원.

인트로 영상에서는 에이미와 함께 함께 생존자들을 인도하는 모습으로이 나온다.

백업팀이기 때문에 전투 능력은 영 꽝이다. 작중에서도 챕터3 종료 후 스트렝스와 교전을 벌였으나 본인은 중상을 입은 반면 스트렝스는 생채기조차 나지 않았다.[1]

에이미는 그나마 여자라 존재감이 있었으나 해리는 전혀 존재감이 없다. 챕터4 종료후 죽어가는 목소리로 뒷일을 부탁하고 리타이어한다. 굿엔딩에서 토마스 로건이 해리는 괜찮다고 언급것으로 보아 무사히 치료를 마치고 살아난듯 하다. 노멀 엔딩에서는 건물밖에서 에이미와 다른 시민들과 함께 주인공을 맞이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에이미와 마찬가지로 3편 이후에는 언급조차 되지 않고 있다.

일각에선 그가 사실 수수께끼의 남자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옆동네에서 한명이 그랬는데 설마... 다행히도 수수께끼의 남자의 정체는 쏜하트라는 별개의 인물로 확인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