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산1초대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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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초대소. 강원도 원산시 송도원에 있다.

김씨 일가가 사용하는 별장으로서, 원산 특각, 원산 초대소, 송도원별장으로도 불린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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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m 길이의 초호화 요트가 정박되어 있다. # 위성 사진을 보면 한 대도 아니다.

이 곳 앞바다에서 김정은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선인민군 해군 장성들이 수영복 차림으로 바다 수영을 펼쳤다. #

2014년, 3년 전인 2011년 건설된 별장 내 초대형 수족관 한쪽이 폭삭 무너져 내려 버렸다. 부실 공사로 추정된다. #

2020년 기차역 앞의 전용 활주로를 밀어버리고 승마장을 건설해 버렸다. #

김정은의 경호부대인 974부대가 원산 특각을 경호하고 있으며, 경호인원은 8개 중대 2,500명에 달한다고 한다. 고작 별장 하나 지키자고 연대급 병력이 주둔하고 있는 것이다. 철저한 보안을 위해 25m 마다 974부대원이 한명씩 배치되어 경계근무를 선다.

원산 특각 강 건너편이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인데, 야영소를 방문한 외국 학생들이 길을 잘못들어 다리를 건너 특각에 접근하는 경우 외국인이기 때문에 억류 후 풀려난다고 한다. 물론 자국민은 지체없이 무조건 사살이다. 974부대원은 사살할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린다고 한다. 쏴죽여도 처벌이 없고, 전사영예훈장 1급을 주고, 화선입당[1]을 시키며, 군관학교까지 보내주기 때문이다.

원산 특각을 소개한 주성하 기자의 유튜브 영상
김정은 일가 전용 호화 수중별장. 누구도 가보지 못한 수중 별장의 존재 최초 폭로
북한에 코로나가 퍼지면 김정은이 제일 먼저 달려가 숨을 7성급 호텔급 환상의 섬 공개
미녀들로 넘치는 김 씨 일가 특각들. 낚시터, 사냥터, 로열패밀리 연금시키기 좋은 특각

3. 인근 지역 관련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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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근에 고위급 혹은 선전용 마을이 조성 중이다. #
• 2020년의 김정은 건강이상설 당시 김정은은 이곳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
• 이곳에서 974부대원으로 군복무를 한 탈북민이 있다. 김정일 친위대원으로 13년, “인생의 가장 허무한 시간”[주성하 기자의 ‘북에서 온 이웃’]

4. 인근 시설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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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원역
•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