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레미아스 레데스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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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국적의 카디스 CF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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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CA 로사리오 센트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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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로사리오 센트랄 유스 출신이다. 2013년 1월 1군팀으로 콜업되었으나 출장이 없었다가 2017년 4월 코파 아르헨티나 대회에서 성인팀 데뷔를 하게 된다. 그리고 2017-18 시즌부터 3시즌동안 주전 골키퍼로 출장했다.

2.2. 카디스 CF[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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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 리가의 2020-21시즌 승격팀 카디스 CF에 60만 유로로 임대되었다. 임대 기간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2021-22 시즌 라리가 32라운드 FC 바르셀로나와의 원정경기에서 화려한 선방쇼를 펼쳤고, 팀은 1:0로 이겼다.

2022-23 시즌 5월 17일 기준 30경기 10 클린시트를 기록중이다.

2023년 8월 11일,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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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국대 서브 골키퍼 후안 무소가 부상으로 대표팀 소집에서 이탈하자 레데스마가 콜업되었지만 출장은 없었다.

2021년 7월, 도쿄 올림픽에 참가하는 아르헨티나 U-24 대표팀의 와일드카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팀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였으나 대표팀은 조별리그[1] 탈락(10등)의 고배를 마셨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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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반사신경과 반 박자 빠른 움직임을 바탕으로 다이나믹한 선방을 보여주는 골키퍼. 판단력이 빠르고 좋기 때문에 승부차기나 PK 선방 등 위급한 상황에서 팀을 구하는 슈퍼세이브를 자주 보여준다. 또한, 현대축구에서 자주 보이는 스위핑도 자주 시도하는 편.

다만, 스위핑을 자주 시도하는 만큼 실수가 많은 편이다. 이 때문에 가끔 퇴장을 당하거나 경고도 받는 편이다. 이는 앞서 언급한 레데스마의 성급한 판단 때문에 기인하는데, 이 때문에 좋은 선방 능력이 비해 상당히 저평가받고 있다. 또한 빌드업이 나쁜 편은 아니지만, 능숙한 편도 아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판단 자체가 매우 성급한 편이라, 빌드업 시에도 실수가 종종 나온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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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1일 경기 중 관중석에서 응급 상황이 벌어진 상황에서 의료용 키트를 들고 경기장을 가로질러서 관중석으로 키트를 던져 빠른 조치가 이뤄지게끔 도왔다. #1 #2 #3 #4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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