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시 고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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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우루과이 출신 카디스 CF의 스트라이커.
2. 클럽[편집]
데펜소르 스포르팅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데뷔 첫 시즌부터 25경기 14골을 퍼부으며 차세대 우루과이 스트라이커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2017년 여름 셀타 비고로 합류하기 전까지 데펜소르에서 52경기 29골을 기록했다.
2.1. 셀타 비고[편집]
2.1.1. 2017-18 시즌[편집]
2017년 5월, 라리가의 셀타 비고로 이적했으며, 2022년 6월 30일까지 5년 계약을 맺었다.
라리가 진출 첫 번째 시즌, 리그 27경기 출전 15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라리가에 안착하였다.
이아고 아스파스, 덴마크 국적의 피오네 시스토와 함께 삼각편대를 구성하며 셀타 비고 판 MSN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2.1.2. 2018-19 시즌[편집]
라리가 진출 두 번째 시즌에는 팀은 17위로 강등을 겨우 면하였지만, 그는 리그 35경기에 출전하여 13골 5도움이라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시즌이 끝난 후 7월, 발렌시아 CF 는 막시 고메스를 데려오고 이적료 1600만유로 + 산티 미나와 호르헤 사엔스를 셀타 비고 에 2년 임대해주는 제안에 합의했다.
2.2. 발렌시아 CF[편집]
4라운드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들어와 리그 첫 골을 넣었다.
6라운드 헤타페전에서 멋진 바이시클 킥을 성공시키고 헤더 골을 기록하며 2골을 기록. 이강인과 함께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결과는 다소 어이없는 판정과 함께 헤타페와 3:3으로 비겼다.[2]
그래도 헤타페전 멀티골을 기점으로 주전으로 발돋움해 출전 시간이 늘어났다. 8라운드 알라베스전 선제골, 12라운드 에스파뇰전 결승골, 14라운드 베티스전 선제골을 넣으며 총 6골로 팀 내 최다 득점자로 자리하고 있다.
21라운드 바르셀로나 전에서는 후반전에 2골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MOM으로 선정되었다.
2020-21 시즌 초반 소년가장으로서 막장인 팀을 그나마 멱살잡고 끌고 가는 중이다. 경기를 보고있으면 막시가 너무나도 측은하게 느껴질 정도다(...). 이대로라면 다음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소년가장 답게 꾸준히 주전자리로 기회를 보장받고 있다. 발렌시아가 추구하는 4-4-2에서의 투톱 중 버텨줄 수 있는 타겟멘 한자리에 너무나도 적합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시즌 막판인 30R에 심판한테 욕을해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2021-22 시즌 개막전에서는 무난한 모습을 보여줬다. 2라운드 에서는 어이없는 슛팅으로 결정적인 찬스를 놓쳤지만, 좋은 원투패스로 게데스에게 좋은 찬스를 만들어 줬으며, 머리에 출혈이 있음에도 뛰는 투지를 보여줬다.
4라운드 오사수나 원정에서도 선발출전하여 솔레르의 크로스를 받아 시즌 첫 골을 완성시켰다.
2.3. 트라브존스포르[편집]
2022년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페네르바체와의 이적설이 뜨고 있었으나, 협상이 결렬되었고, 이적시장 마지막 날 2021-22 시즌 튀르키예 리그 우승팀 트라브존스포르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3M이며 3년 계약.
입단 후에는 이전 소속팀에서보다 훨씬 못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허나 4월 10일 기준 28경기 7골 6도움을 기록하며 반등한 모습이다.
2022-23 시즌을 26경기 5골 3어시로 마무리했다.
2.3.1. 카디스 CF (임대)[편집]
2023년 8월 22일, 카디스 CF로 임대 이적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7년 11월 10일, 폴란드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 데뷔를 하였다. 이후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명단에 승선을 하였다.
본선에서는 조별리그 3차전인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교체 투입되었다.
이후 2019, 2021 코파 아메리카에 차례로 참가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막시의 최대 강점은 바로 그의 피지컬이다. 186cm/91kg 의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전방에서 상대와 경합하고 버텨주는 플레이에 두각을 드러낸다. 오프 더 볼 움직임에 기반한 위치 선점이 뛰어나 박스 안에서 헤더로 득점을 기록하거나 공을 침착하게 밀어넣는다. 활동량도 많아서 움직임을 넓게 가져간다.
다만, 전체적으로 발밑이 투박해서 세밀한 플레이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공중볼을 버티며 떨궈주는 플레이는 좋지만, 발로 패스를 할 때에는 부정확한 패스를 보내줘 공격의 흐름을 끊는다. 패스 성공률은 60% 안팎이고, 키패스 수치도 경기당 0.3회로 리그 공격수들에 비해 굉장히 부족하다. 드리블로 볼을 몰고 전진하는 플레이도 기대하기 힘든 편. 그래도 슛 파워는 뛰어난 편이라 종종 위협적인 중거리슛을 보여주기도 한다.
고메스 본인도 이를 인지하는지, 소속팀이나 국대에서 적극적으로 경합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국대에서도 주전은 아니지만, 후반 조커로 막시를 기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5. 여담[편집]
- 남미 사람 아니랄까봐 마테차를 매우 좋아한다. 훈련 때나 일상생활할 때나 손에 마테차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발렌시아 시절 함께 호흡을 맞췄던[3] 이강인과 절친한 사이이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조별예선 경기 후에도 만나 인사를 나눴다.
- 풋볼 매니저 시리즈에서 본좌급은 아니지만 꽤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스트라이커 중 하나이다. 어빌 대비 스탯 분배와 히든이 좋아 리그 20골은 거뜬히 넣어주고, 빅클럽으로 진출하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6. 같이보기[편집]
[A]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에서 임대[B]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 에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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