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s of Iron IV/Red Flood/국가/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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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일 사회주의 평의회 공화국[편집]
1918년의 혁명과 내전 이후, 독일은 고립되었습니다. 많은 국가들이 독일과의 교류를 거부하고 프로이센을 독일의 정통국가로 선포했습니다. 그러나 붉은 독일은 리프크네히트와 그의 후계자 레비 아래에서 번영했습니다. 1936년까지의 몇 년 동안, 공산당은 엄청난 진전을 이루어 냈습니다. 독일의 경제를 회복시키고 코민테른을 결성했으며, 독일에서 자신들의 입지를 강화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불경기가 다가오고, 러시아, 프랑스, 영국이 사활을 걸고 경제문제와 씨름할 때 독일은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충성스러운 군대, 국민의 지지, 그리고 세상을 개편하려는 열망을 가진 독일은 실로 무시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 집권이념: 인민사회주의(독일 공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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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정신 - 강요된 고립
정치력 획득: +50%
무역 거래에의 평판 획득치: -10.00%
전쟁목표 생성의 긴장도 제한: +90.0%
독립 보장의 긴장도 제한: +75.0%- 프로이센 완벽주의
생산 효율성 한도: -20.00%
전투기: 신뢰도: 5%
기갑: 신뢰도: 5%
보병 장비: 신뢰도: 5%- 후진적인 남부
정치력 획득: -20%
안정도: -10.00%- 시인과 사상가의 땅
연구 속도: +5.00%
경제장관/외무장관/안보장관/첩보수장 비용: +25%- 공산주의의 망령
관계 개선: -10.00%
사단의 핵심 영토 방어력: +5.0%
의용군 파병의 긴장도 제한: -50.0%- 참호의 기억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40%
전쟁 지지도: -20.00%
36년의 독일이 겪는 어려움은 다음과 같다.
1. 혁명은 성공했지만 반동이 여전히 살아있다. 바이에른은 독일 사회주의 공화국의 영역이지만 여전히 보수파의 영향력이 건재한 상황이며, 특히 자유군단의 활약 덕에 호엔촐레른 황가를 비롯한 보수세력이 동프로이센으로 도망가 버렸다.
2. 서쪽에선 영토를 얻었지만 독일 혁명으로 인한 혼란기동안 그마저도 뜯겨 알자스-로렌 일부만 간수하고 있는 상태이며 동쪽의 단치히 회랑 및 포젠 주는 폴란드에게 넘어갔다. 이 때문에 위에서 언급한 동프로이센으로의 육상진입로가 차단됐고, 사회주의 독일은 그 폴란드와도 사이가 좋지 않다. 옛 독일 제국이 벨기에를 탈락시키는 과정에서 얻어낸 콩고는 콩고의 붕괴에 따라 일부에 지나지 않게 됐지만, 여전히 프로이센이 에른스트 윙거를 총독으로 삼아 소유 중이다.
3. 촉진주의는 "퇴폐적인" 자유주의도 경멸하지만, 공산주의를 막기 위해서라면 자유주의자들과 손을 잡을 정도로 공산주의를 증오한다. 촉진주의의 고향인 프랑스는 대전쟁에서 수백만을 도살해버린 빨갱이 독일을 혐오한다. 촉진주의의 일파인 국가재건주의 폴란드 역시 사상과 역사적 악연으로 독일을 경계하며, 이 때문에 프로이센과의 협력을 도모하기도 한다.[4] 전제주의나 반동주의와 같은 세력 역시 구체제를 모독하는 촉진주의 만큼이나 공산주의를 혐오한다. 그나마 브라질과 같은 동지 국가들은 모두 바다 건너에나 있고, 유럽에 있는 헝가리조차 헝가리에 적대적인 오스트리아, 폴란드에게 둘러싸인 상황이다. 그나마 프랑스와 악연이 깊으면서 이성적인 영국 등의 몇 안 남은 자유주의자들이 협상 가능한 수준이지만, 그것이 안전 보장을 뜻하진 않는다.
2. 아방가르드 프랑스[편집]
대전쟁에서의 실패 후, 프랑스는 스스로 무너져내린 불안정한 자유민주국가로써 혼돈 속으로 내던져졌습니다. 시가전이 일상화되며 평화라는 감각을 깨부숴놨습니다. 민중은 망자들을 위한 정의를 요구하고 전후 유년세대는 반동적 전통들을 거부했습니다. 악시옹 프랑세즈가 이끄는 반동들이 집권했지만, 1931년 붕괴의 파장에 따른 경제 붕괴를 막기엔 너무 늦은 후였습니다. 이러한 혼돈 속에서, 민족초현실주의운동의 파트롱 앙토냉 아르토는 민중을 집결시키고 권력을 차지했습니다. 이제 프랑스는 두 욕망으로써 내달리는 하나의 급진적 이념에 의해 이끌어집니다. 바로 속력과 복수입니다.
- 집권이념: 촉진주의(아방가르드 민족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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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정신 - 분열된 국가
정치력 획득: -75%
안정도: -25.00%
항복 한계치: -60.00%
전쟁 지지도: -30.00%- 미래의 땅
항복 한계치: +15.00%- 프랑스군 해체
사단 조직력: -0.1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25%
사단 회복률: +10.0%
비록 아르토가 불안정한 프랑스를 안정화시키는 것에 성공했지만, 이는 극단주의 세력들과의 연합을 통해 이룩한 것이기에 아르토가 자신의 세력들을 제대로 만족시키지 못 할 경우 아르토를 뛰어넘는 극단주의자들이 쿠데타를 통해서 집권하게 된다.#
샤를 뇡제세(Charles Nungesser)의 에스카드롱 루트를 탈 경우 마지막에는 비현실국(etat irreal)을 선포할 수 있는데, 그럴 경우 비현실국 선포라는 이름의 슈퍼 이벤트도 뜬다. 함께 뜨는 배경음은 매우 광기 넘치는 노래라 비현실국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들었다.[5]
2.1. 개편 전 설정[편집]
7대 열강 중 가장 처지가 나쁜 건 프랑스다. 레플에서 프랑스는 독일에 대한 주요 공세에서 모두 실패하며 크나큰 사상자를 내고 말았고[6] , 이에 프랑스는 협상국과 별개로 독일과 단독 강화를 맺었다. 이후 협상국이 승리했을 때 이탈리아는 원하던 아드리아 해 일대의 영토는 물론 옛 프랑스령 아프리카까지 가져갔지만, 중도 하차한 프랑스와 벨기에는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세대가 갈려나갔는데 얻은 게 아무것도 없으니 국민들의 불만이 들끓는 건 당연했다. 그렇게 좌익과 보수와 반동이 연달아 집권했지만 검은 월요일을 쳐맞고도 상황은 나아진 게 없었다. 길거리에서 좌우 민병대끼리의 교전이 일상화되고 '누구라도 좋으니 질서만 잡아줬으면 좋겠다'라는 국민의 염원 끝에 앙토냉 아르토[7] 가 영도하는 촉진주의-미래주의 세력인 아방가르드 초현실민족당이 집권하였다.
아르토는 집권 과정에서 극우파이자 옛 공군 소속인 샤를 뇡제세(Charles Nungesser)[8] 가 이끄는 에스카드롱과 협력했다. 현실에선 후방에서 복무했지만 레플에선 전선에 나갔다가 베르됭에서 가스를 뒤집어썼고, 거기서 일종의 계시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참전영웅이자 뛰어난 설교가라는 점, 그리고 벽촌에서 인기가 있던 마르크 오지에(Marc Augier)[9] 와 반공투사 뇡제세를 영입한 아르토는 쉽게 권력을 위임받을 수 있게 됐다. 이 때문에 프랑스의 촉진주의는 특히나 반공적이면서, 현실의 나치와 달리 보수를 대놓고 경멸하며 배제할 수 있게 됐다.
어떻게 가능한진 알 수 없어도 생각보다 더 정신나갔다.
설명을 읽으면 대충 감이 오겠지만 이 세 분파는 자기들끼리도 "미래"라는 개념으로 전진하는 데 있어 의견이 다르다. 이 때문에 어느 한쪽이 집권하려 들 때마다 다른 쪽에서 정변이나 반란을 일으키려 들며, 이벤트를 통해 각자의 생각과 대응을 살필 수 있다. 오지에 집권 시엔 당연히 산업을 축소시키려 할 것이기에 에스카드롱 지지자가 암살을 시도하게 되는데, 이때 오지에는 총알을 피할 수도 있고 가슴에 직격당할 수도 있다. 총알을 피한다면야 농업을 중시하고 공업을 천시하는 자신만의 갈리아를 설립하게 되지만, 맞는다면... 고통에 시달리다 아르토와의 면담에서 깨달음을 얻곤 아예 문명과 그 태반이라 할 수 있는 농업을 부정하게 된다. 즉 수렵사회로의 회귀.
위의 설정들은 리워크 때 큰 틀만 남기고 크게 바뀔 것이라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현실의 아르토는 도덕의 붕괴로부터 오는 말초적인 쾌락을 철저히 배제하고 정신적으로 잔혹하다 느껴질만한 충격적인 경험을 통하여 개인의 개조를 추구했으나 아방가르드 프랑스에서는 그러한 면이 크게 드러나지 않기 때문, 또한 오지에의 원시주의 역시 그저 원시시대로 돌아간단 말초적인 이미지에만 의지하여 루트를 만들었기 때문에 이러한 '밈(Meme)'에만 의존한 캐릭터성이 아닌 진지한 철학적 탐구를 기본골자로 하는 것으로 나치 독일을 연상케하는 기존 프랑스 초현실국을 뜯어고치고 초현실민주국가로써의 프랑스를 만드는 것이 중점이 될 것이라고 한다.
3. 이탈리아 왕국[편집]
이탈리아 왕국은 아마 대전에서의 가장 위대한 승리자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이득은 많은 대가를 치르고 얻은 것이었습니다. 제국은 지나치게 팽창하였으며, 경제는 멈춰섰고, 군은 20년 동안 침체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집권당인 이탈리아 통합민주당의 힘은 이탈리아를 유럽 자유주의의 유일한 보루로 만들었습니다. 그게 얼마나 오래 갈 수 있을까요?
- 집권이념: 자유주의(이탈리아 통합민주당 - 좌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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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정신 - 민주정의 방벽
안정도: +5.00%
이념 변화 방어: +50.0%- 통합민주당의 패권
정치력 획득: +60%
안정도: -15.00%-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안정도: +3.00%
전쟁 지지도: +10.00%- 불황
소비재 공장: 25.0%
건설 속도: -30.00%
공장 생산량: -20.00%- 과중한 행정 부담
매일 정치력 획득: -0.50
소비재 공장: 7.0%- 비효율적인 군대
사단 조직력: -0.3
사단 회복률: -20.0%
사단 공격: -15.0%
사단 방어: -15.0%- 리비아 전쟁
주간 인력: -75
전쟁 지지도: -20.00%- 덜떨어진 남부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15%
소비재 공장: 5.0%
건설 속도: -10.00%
하지만 OTL과 마찬가지로 가장 바라던 피우메(리예카), 스팔라토(스플리트), 차라(자다르) 등 아드리아 일대의 영토를 얻는 데는 실패했고, 남티롤을 얻는 것으로 유럽에서의 확장은 끝났다. 이 영토들은 유고슬라비아의 손에 들어갔고 에마누엘레 단눈치오는 이에 분노해 귀도 켈레르, 시모이 하루키치, 필리포 마리네티 등의 촉진주의자들과 그에 동조하여 변절한 이탈리아 왕국군 정예 부대, 아르디티 부대들을 다수 이끌고는 제멋대로 피우메를 점령해 피우메 음악국을 세웠다. 피우메는 같은 촉진주의 국가인 프랑스와 태양 연맹을 체결하고, 유일한 태양 연맹 가맹국으로써 이탈리아를 적대하며 위협하는 중이다. 거기다가 새로운 촉진주의 국가인 유고슬라비아 역시 언제 태양 연맹에 가맹해 피우메와 함께 이탈리아를 공격할지 모른다.
이탈리아는 새로이 식민제국으로 부상했음에도 거대한 프랑스, 수는 적지만 숙달된 아르디티와 훌륭한 비행사들을 보유한 피우메에게 위협받고 있으며, 영국과 달리 변변한 세력도 없는 상황이다. 이탈리아의 지도자로 니티가 집권하게 되면, 자유주의를 온 유럽에 다시 뿌리내리게 한다는 명분으로 적극적으로 극단주의자들과의 성전에 나서게 되는데, 만약에 성공한다면 자유의 승리라는 슈퍼 이벤트를 볼 수 있다. 이탈리아의 지도자로 발보가 집권하고 유럽을 정복하면 두체의 유럽지배라는 슈퍼이벤트를 볼수있다.
게임에서 이탈리아의 루트는 세 가지로 갈린다.
1. 스투르초: "양심의 위기" 이벤트에서 이탈리아의 민주정을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된다.
2. 니티: "양심의 위기" 이벤트에서 민주정이 유지되는 한 가장 중요한 것을 넘기지 않겠다는 선택지를 고른다. 이후 36년 선거에서 니티와 급진당을 당선시킨다.
3. 발보: "양심의 위기" 이벤트에서 민주정이 유지되는 한 가장 중요한 것을 넘기지 않겠다는 선택지를 고른다. 36년 선거에서 스투르초와 리스타 나치오날레를 당선시킨 뒤 첫 두 중점을 찍는다.
4. 영국[편집]
대전쟁의 승자 영국은 수 많은 젊은이들의 도살로 이 승리의 값을 치렀습니다. 피투성이가 된 영국은 떠올라, 1920년대에 적대국들에게 위협받지 않는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으로 번영했습니다. 1931년의 총파업과 수상의 암살은 이 모든 것을 무너뜨리고 1934년의 경제 붕괴와 뒤이어 "대공황"으로 이어졌습니다. 왕국은 나약하니 수 많은 태양들이 져가는 바로 그 제국이 왕국의 주요 약점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선거가 3월로 예정된 가운데, 많은 이들은 새 정부가 과연 나라를 구할 수 있을 것인지 의문하고 있습니다.
- 집권이념: 보수주의(보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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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정신 - 에드워드 8세
매일 정치력 획득: -0.50
안정도: +5.00%
전쟁 지지도: +3.00%- 경제 재앙
소비재 공장: 20.0%
건설 속도: -10.00%
공장 생산량: -20.00%- 분열된 국가
매일 정치력 획득: -0.50
안정도: -10.00%
일일 인민사회주의 지지: +0.01
일일 우익 권위주의 지지: +0.01- 제국의 쇠퇴
전쟁 목표를 정당화하는 시간: +25.0%- 솜 전투의 그림자
사단 훈련 시간: +20.0%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25%
전쟁 지지도: -20.00%
그럼에도 영국은, 간신히나마 식민제국으로서의 자리를 지켰다. 영국령 인도는 붕괴해 마드라스 주재구와 처칠이 이끄는 연합주(우타르 프라데시), 실론 정도가 전부라지만, 웨이하이웨이, 홍콩, 이라크, 시리아, 이집트, 아프리카 전역, 아메리카 등지의 해외식민지와 위성국, 자치령들은 여전히 영국 휘하에 있다.
그러나 34년에 닥친 런던 주식시장 붕괴가 모든 것을 망가뜨렸다. 연합주, 마드라스, 말레이 연방, 시리아가 즉각적인 위협 앞에 놓였지만 영국이 할 수 있는 건 없다. 그 와중에 프랑스에서 집권한 아르토의 촉진주의 세력은 대전쟁에서 영국이 자신들을 배신했다며 공산 독일만큼이나 영국에 이를 갈며 침공을 도모한다. 커먼웰스는 건재하다지만 역시 유럽에서 영국을 도울 동맹은 없다.
게임에서 영국은 조금 서둘러야 한다. 솜 전투의 여파, 주식시장 붕괴, 식민제국 붕괴가 국민정신으로 달려있고, 그나마도 각 중점들을 꽤 오래 찍어야 떨어뜨릴 수 있다. 재수가 없으면 경제고 군사고 다 찍기도 전에 프랑스와 엮인다는 게 문제.
외교에서는 일종의 '제정신 동맹'이라 할 수 있을 이탈리아, 프로이센, 미국, 스웨덴을 규합하려 시도한다. 스웨덴은 반공동맹으로서 거의 무조건 동맹을 체결하지만, 프로이센은 제국 붕괴 이전의 적대감과 프로이센 자체의 팽창 의도 탓에 그렇게까지 사이가 좋진 않다.
5. 러시아 제국[편집]
키예프에서 벌어진 니콜라이 2세 살해는 러시아를 뒤흔들었습니다. 스톨리핀 총리가 이끄는 자신감 넘치는 정부는 나라를 안정시키고 제2차 조국 전쟁 또한 이겨냈습니다. 그러나 전쟁은 러시아 국민의 정신을 무너트렸습니다. 반역적인 진보주의자들과 함께 사회주의자들은 나라를 혼란에 빠트렸습니다. 다행히 맹세를 충실히 지킨 장교와 백성의 노력으로 나라의 멸망은 막아냈습니다. 이제 10년이 지났고 러시아는 회복되었습니다. 알렉산드르 콜차크는 조타를 단단히 잡았지만 러시아 전역에 구름이 짙어졌습니다. 제독은 다가오는 홍수를 견뎌낼까요, 아니면 대울물이 러시아를 바위 위로 날려버릴까요?
- 집권이념: 우익 권위주의(러시아 국가협회 평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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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정신 - 대전쟁에서의 승리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20%
사단 회복률: -10.0%
훈련 시간: +50.00%- 독점된 산업
소비재 공장: 15.0%
연구 속도: +5.00%
공장 생산량: -10.00%
조선소 생산량: -10.00%- 불안정한 정치체제
매일 정치력 비용: -0.50
안정도: -5.00%
경제장관/외무장관/안보장관/첩보수장 비용: +25%
그러나 혁명은 막을 수 없었고 러시아 내전에서는 백군이 힘겨운 승리를 거두었다. 1차 대전과 혁명으로 인해서 황실은 후계자들을 모두 잃었고, 현재 알렉산드르 콜차크가 섭정 명목으로 독재 중이지만 이로 인해 제국은 분열되었고 수 많은 식민지들은 명목상으로만 제국령일 뿐, 수 많은 총독들과 군벌들이 지배하는 곳들이다. 20년이나 지났어도 나아진 게 없어 불만이 크다. 2인자라는 미하일 드로즈돕스키는 아예 대놓고 콜차크의 자리를 노리며, 그 야심은 게임에서 하계 정변을 통해 실현된다.
게임 내에서 러시아는 콜차크의 얄타행 휴가와 암살 시도를 기점으로 플레이가 갈리는데, 루트는 다음과 같다.
1. 드로즈돕스키파: 내전에서 육군을 이끄는 드로즈돕스키를 골라 승리하게 한다. 콜차크의 생존 여부는 상관 없다.
2. 디테리흐스-반동파: 콜차크파든 드로즈돕스키파든 상관 없이 내전을 끝낸다. 이후 숙청에서 급진파의 도움을 받는다. 급진파가 정변을 일으킬 때 준위단의 요구를 수용한다.
3. 믈라도로시: 아무 세력으로나 모스크바를 점거한 상태로 내전에서 이긴다. 이어 숙청을 진행하는 동안 급진파의 도움을 수용한다. 급진파가 정변을 벌이면 믈라도로시의 요구를 수용한다. 믈라도로시 루트는 촉진주의인데 이 루트를 탈 경우 아나스타샤 공주가 아나스타샤 1세로 집권한다. 재밌는 사실은 초기 버전 초상화는 1956년 영화에 나온 배우 잉그리드 버그만의 모습을 그대로 가져다 썼다는 점.
5.1. 남동연합[편집]
내전의 발발로써, 카자크군들과 여러 지역 정치체의 총합으로 주로 구성된 남동연합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늙고 신망 받는 장군 알렉세이 칼레딘이 이끄는 연합은 볼가 강의 가뭄 직후 이어진 1921년의 기근이 가장 큰 화제가 될 정도로 내전의 혼란에서 그나마 몸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칼리딘은 주어진 만큼의 통제권을 자신의 작은 영토 안에서 유지하며, 농업 및 산업발전을 통해 연합을 부강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1935년 노동파업의 결과들이 러시아 전역을 강타하게 되었으니, 칼레딘 역시 마주하게 된 사안들에 대해 목소리를 내라 강제당할 것입니다.
- 집권이념: 전제주의(흑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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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정신 - 군벌들의 무관심
특이한 루트로는 스키타이루트가 있다.
5.2. 대초원 총독부[편집]
- 집권이념: 전제주의(코르닐로프 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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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정신 - 군벌들의 무관심
5.3. 투르케스탄 총독부[편집]
- 집권이념: 전제주의(투르케스탄 군사총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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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정신 - 군벌들의 무관심
5.4. 시비리 총독부[편집]
- 집권이념: 전제주의(흑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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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정신 - 군벌들의 무관심
1.현상유지: 하계정변이 끝난후 생존한 쪽의 속국으로 들어가는 아무 이점도 없는 루트다.
2.민주화: 민주정 루트지만 러시아 통일이 불가능하다. 대신에 독자적인 세력을 창설할 수 있는데 이름이 유럽연합이다.
3.연대주의: 러시아 통일이 가능하다. 지도자는 안드레이 블라소프. 러시아 통일 시 국명은 러시아 연방국이다.
5.5. 핀란디야 대크냐즈국[편집]
대전쟁이 끝날 무렵, 러시아는 군주정에 충성하는 자들과 공화파 간의 내전 속으로 추락했습니다. 카라 늪지에서 빨갱이들과 독립주의 세력이 친러시아 충성파에 맞서 봉기하면서, 제국의 자치 공국인 핀란드도 무사하진 못 했습니다. 수 년 간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간 끝에 공산주의 운동은 진압되고 핀란드는 러시아 제국의 실질 영토로 남았습니다. 하지만 핀란드 귀족층을 제외하면 러시아의 속국으로 남는 것을 바라는 이는 극히 드뭅니다. 핀란드인들이 목소리를 낼지는 오직 시간만이 알려줄 것입니다.
- 집권이념: 전제주의(지인 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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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정신 - 군벌들의 무관심
러시아의 한 총독부로, 지위상 대크냐즈국(대제후국)으로 되어 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 핀란드 항목 참조.
5.6. 오렌부르크 군사지구[편집]
내전의 발발은 군사지구 체제가 너무나 비효율적임을 모든 정당들 앞에 보여주었습니다. 알렉산드르 두토프가와 그의 카자키 자치대가 이끄는 오렌부르크 군사지구는 이런 상황 속에서 태어났습니다. 중립을 유지했어야 했을 두토프는 분쟁 당시 콜차크에게 자신의 몫을 걸었습니다. 카자흐 시위가 진압된 이후 알라쉬 정당들은 대놓고 두토프에 반대하기 시작했습니다. 1932년과 33년의 기근이 친공산주의 향민 봉기로 이어지며 상황은 악화됐습니다. 오렌부르크 군사지구의 동란은 대체로 끝난 듯해도, 오렌부르크 위로 날아들 독수리들이 모습을 드러낼진 지켜볼 일입니다.
- 집권이념: 전제주의(두토프 충성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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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정신 - 군벌들의 무관심
두토프의 생존여부에 따라 루트가 결정된다.
1.두토프 생존루트: 아무 이점이 없는 루트다. 마지막 중점이 러시아에 합병되는 중점이기 때문
2.토착유목민루트: 두토프를 죽이고 원주민들을 집권시키면 된다. 하지만 러시아 통일이 불가능하고 확장도 남동연합이랑 대초원총독부가 끝이다.
3.유라시아주의: 두토프를 죽이고 유라시아주의자들을 집권시키면 된다. 러시아 통일이 가능하며 러시아 통일시 국명은 유라시아
4.라스푸틴: 두토프를 죽이고 라스푸틴을 집권시키면 된다. 러시아 통일이 가능하며 러시아 통일시 국명은 신성 루스[13][14]
5.7. 발트 총독부[편집]
발트 총독부는 독일 제국에 맞서 싸우기 위해 더 나은 조직을 갖추고자 1916년 회복되었습니다. 많은 발트 인민이 대전쟁 자원에 따른 평등권과 처우를 요구하고, 역내 러시아인 노동자들 역시 고통받으면서 공산주의자들은 상당한 지지세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 요구들은 역내 분쟁으로 이어지며 1921년까지 지속될 내전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반대는 파벨 베르몬트아발로프의 지휘 아래 빠르게 진압됐습니다. 정권에 금이 갔음은 1935년 노동파업의 결과로 드러났으니, 이제 무엇이 기다리는진 시간만이 말해줄 것입니다.
- 집권이념: 전제주의(친독일 발트 연합지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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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정신 - 군벌들의 무관심
플레이 루트는 크게 세 갈래로 갈린다.
1. 발트 총독부가 자체적으로, 혹은 발트 독일인들과 협력해 총독부를 지키거나,
2. 러시아 진리형제회의 편을 들거나,
3.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발트 독일인의 편을 드는 것이다.
루트들은 플레이어가 경제위기 관련 이벤트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갈린다. 예를 들어, 독일인이 집권하게 하려면 중앙당국이 외국계 회사와 계약을 철회하는 과정에서 (발트 독일인) 지주들과 손을 잡아야 한다. 이후 군사조직으로서 루보니아를 지원하고 라트갈리야 전투에서 방어적인 자세를 선택, 탈린 전투에서 독일 귀족들의 승리를 고르면 발트 연합공국이 된다.
만약 알프레트 로젠베르크가 이끄는 독일인들이 집권하고, 성공적으로 독일 영토들을 점령한다면, 대게르만국을 설립할 수 있다.
대략의 공략은 다음과 같다.
1. 발트 연합공국: 11월 행진 직후 소요 사태에 관한 이벤트들에서 친독 선택지들(지주들과의 협정 체결, 자유군단 신뢰, 루보니아 학우회에 무기 공급)만 고른다. 라트갈리야 전투에서 요새화를 고른다. 탈린 전투 이벤트에서 독일 귀족들이 현 정부를 뒤집어 엎고 사회주의자들을 패배시켰다는 선택지를 고른다.
2. 친독일인파 아발로프: 11월 행진 직후 소요 사태에 관한 이벤트들에서 아무 선택지나 고른다. 라트갈리야 전투에서 요새화를 고른다. 탈린 전투 이벤트에서 아발로프 충성파의 승리를 고른다. 이후 열병식 이벤트에서 첫 번째 선택지를 고른다.
3. 친러시아인파 아발로프: 11월 행진 직후 소요 사태에 관한 이벤트들에서 아무 선택지나 고른다. 라트갈리야 전투에서 요새화를 고른다. 탈린 전투 이벤트에서 아발로프 충성파의 승리를 고른다. 이후 열병식 이벤트에서 세 번째 선택지를 고른다.
4. 러시아의 진리 형제회: 11월 행진 직후 소요 사태에 관한 이벤트들에서 아무 선택지나 고른다. 라트갈리야 전투에서 요새화를 고른다. 탈린 전투 이벤트에서 아발로프 충성파의 승리를 고른다. 이후 열병식 이벤트에서 두 번째 선택지를 고른다.
5. 발트 소비에트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 11월 행진 직후 소요 사태에 관한 이벤트들에서 아무 선택지나 고른다. 라트갈리야 전투에서 요새화를 고른다. 탈린 전투 이벤트에서 사회주의 세력이 승리하게 한다.
6. 해체(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의 독립): 11월 행진 직후 소요 사태에 관한 이벤트들에서 아무 선택지나 고른다. 라트갈리야 전투에서 공격하기를 고른다.
5.8. 노보로시야 총독부[편집]
- 집권이념: 전제주의(러시아 참전자 민족연합)
-
국가 정신 - 군벌들의 무관심
- 독점된 산업
소비재 공장: 15.0%
연구 속도: +5.00%
공장 생산량: -10.00%
조선소 생산량: -10.00%- 대전쟁에서의 승리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20%
사단 회복률: -10.0%
훈련 시간: +50.00%
5.9. 극동 총독부[편집]
- 집권이념: 전제주의(스타르크 충성파)
-
국가 정신 - 군벌들의 무관심
- 태평양 함대 잔존군
징병 가능 인구: 2.00%
소비재 공장: 5.0%
라돌라 가이다가 쿠데타를 일으키는 루트를 가면 극동 슬라브 공화국이라고 국명이 변하고 이후 러시아를 통일하면 러시아 슬라브 공화국이 형성되며 이후 슬라브계 국가들을 점령하면 슬라브 합중국으로 명칭 바뀐다.
6. 인테르마리움[편집]
인테르마리움은 OTL에선 유제프 피우수트스키가 구상만 하고 실제로 수립되진 못했지만[15] , 레드 플러드에선 러시아와 독일에 대응해 흑해와 발트해 사이의 국가들이 맺은 폴란드 주도의 군사동맹이다. 촉진주의 폴란드, 사회민주주의 우크라이나, 보수민주주의 리투아니아, 1인 독재 벨라루스가 같이 들어가 있다. 보면 알지만 성향이 제각각임에도 살기 위해 만든 동맹이라 각국 중점에 탈퇴 중점이 꼭 하나씩은 있다. 자카르파탸를 빼앗겨 폴란드에게 불편한 우크라이나가 특히 그렇다.
6.1. 폴란드 공화국[편집]
대전쟁 직후 이어진 독일과 러시아의 붕괴에 따라, 폴란드는 몇 세기에 걸친 외세의 지배라는 잿더미 속에서 다시 태어났습니다. 피우수트스키 장군이 이끄는 폴란드는 이른바 "인테르마리움"이라는 동유럽 방위협약을 형성함으로써 독일, 러시아, 체코슬로바키아에 이르는 주변의 위협을 물리치고 이겨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15년 전이니, 피우수트스키는 이제 늙었습니다. 암 투병으로 병상에 누운 그가 얼마나 버틸 진 알 수 없습니다만, 대원수가 자신의 최후에 전투에서 패배하는 것도 시간 문제에 불과합니다.
- 집권이념: 촉진주의(폴란드 공화국 연합회복권)
- 국가 정신 없음
원수의 죽음이란 중점으로 게임이 시작된다. 역시 시시한 민주화 루트와 함께 2인자의 군사 독재 연장, 그리고 예술가들의 미래주의 루트가 있다. 이때 예술가 루트으로 가면 핵을 개발할 수 있다.
6.2. 리투아니아 공화국[편집]
- 집권이념: 보수주의(리투아니아 농민인민연합)
- 국가 정신 없음
6.3. 벨라루스 민주공화국[편집]
아타만 스타니슬라우 불라크발라호비치의 봉토인 벨라루스는 교차로에 서있습니다. 국내의 수많은 파벌들이 각자의 이유로 아타만의 독재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민주정 지지파가 있는 한편 더 급진적인 이념과 반동독재를 지지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벨라루스를 제2의 사회주의 혁명의 등대로 만들려는 지도부를 가진 벨라루스 정보국 내 파벌들이 있고, 벨라루스를 뭔가 다른 것으로 변화시키려는 간교한 외인 장교들이 있으며, 언제나 그렇듯 마련된 광인의 자리가 있지만 그들의 진정한 목적은 아직 알 수 없습니다. 누가망하고 누가 흥할 것이며, 누가 벨라루스를 불확실한 미래로 이끌 것이란 말입니까?
- 집권이념: 전제주의(아타만당)
- 국가 정신 없음
예산안과 군사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으로 상황에 대한 아타만의 재고로 게임이 시작되는데, 영원히 독재를 할 수도 있고 혹은 퇴임할 수도 있다. 민주정으로 전환 시엔 헌법 제정을 위해 공화파를 초청하고 스스로 물러나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지만, 만약 무시하고 틴즈의 식사 초대를 받으면 식사 도중 바로 퀵 드로우 총질이 벌어진다. 폴란드 출신의 틴즈, 사회주의자 사빈코프, 반동주의자 비투쉬카가 같은 자리에서 계획에 따라 서로를 죽이려 든다. 이때 발라호비치는 무조건 사망. 살아남은 인물에 따라 이후의 상황은 다음과 같다.
1. 본인부터가 폴란드 출신인 틴즈는 비벨라루스인 장교단을 이끌고 있는데, 정통성 문제로 인해 로마노프 출신의 블라디미르 키릴로비치(울라지미르 키랼라비치)를 초청해 울라지미르 1세로 즉위시킨다. 국명이 백루테니아가 되며, 러시아에 대한 주장권을 갖는다. 러시아 세력으로 간주되어 러시아 통일 이벤트가 존재. 통일 시 루테니아 제국이 된다.
2. 러시아 내전에서 쓰라린 패배를 경험한 사회주의자 사빈코프는 오로지 콜차크에 대한 복수를 꿈꾼다. 벨라루스를 도구로만 여기며, 아세팔과 협력해서라도 무기를 조달해 러시아를 되찾으려 한다. 러시아 세력으로 간주되어 러시아 통일 이벤트가 존재.
3. 반동주의자인 비투쉬카는 기독교에 약간의 이교 색채를 더하고 민족전통을 부활시키며, 선택에 따라 폴란드, 리투아니아 등 옛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영역을 정복하거나, 아니면 나라를 쇄국 상태로 만들어 외부와의 접촉을 끊을 수도 있다.
4. 만약 비투쉬카가 보안을 유지하지 못하게 되면, 촉진주의자인 바흐다나우가 비투쉬카를 아타만 살해자라 비난하며 군중을 선동해 수도를 점거한다. 이후 벨라루스는 촉진주의 세력이 된다. 끝에는 상당히 기묘한 실험을 실행하는데, 이벤트에 따르면 알타이의 보키 뺨치는 정신 나간 내용이다. 보키가 주술로 부르주아를 저주한다면 이쪽은 실험을 통해 프롤레타리아를 신으로 만든다는 정도의 차이...[18]
6.4. 우크라이나 인민공화국[편집]
인테르마리움에서 가장 위대한 등대들 중 하나이자 또 그의 곡창지대인 자유로운 우크라이나는 발전 중인 민주국가로서 세계에서 이름이 난 나라로, 강력한 복지와 전반적으로 성장 중인 경제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회에서 벌어지는 부패를 경멸하는 많은 이들 가운데엔, 전국에 깔린 독일 협력파와, 우크라이나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군사위원회가 필요하다 말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집단이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나타나고 있으니, 바로 촉진주의 연정입니다. 국가의 미래를 위한 이 대난투에서 과연 누가 이기게 될까요?
- 집권이념: 진보주의(우크라이나 사회민주노동당)
- 국가 정신 없음
7. 에스파냐 공화국[편집]
- 집권이념: 전제주의(전국자치공화조직)
- 국가 정신 없음
세력은 내전 초기에는 3개의 세력으로 시작된다.
첫번째 세력은 스페인 사회민주주의세력인 사회노동당을 이끄는 알레한드로 레룩스 가르시아의 에스파냐 공화국이 있고
두번째로는 CNT-FAI가 이끄는 호세 부에나벤투라 두루티 두망헤의 아나코생디칼리슴 세력인 에스파냐 코뮌이 있으며
3번째로는 촉진주의세력인 라몬 고메스 델라 세르나의 민족전선이 존재한다.[19]
하지만 내전이 장기화되면 산산이 쪼개지며 최대 6파전으로 번지게 된다. 대표적인 세력으로는
PCE(스페인 공산당)을 이끄는 전위 사회주의중 레닌주의로써 존재하는 호세 디아스 라모스의 스페인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하나는 국민생디칼리슴을 주장하는 라미로 레데스마 라모스의 생디칼리스트국이라는 전위사회주의적 민족사회주의 세력이 있으며 레데스마 라모스의 생디칼국이 우경화가 되면 호세 안토니오 프리모 데 리베라의 팔랑헤주의가 집권하며 반동주의로 바뀌게 된다.
여담이지만 라미로 레데스마 라모스의 경우는 실제역사에서도 좌파 파시즘으로써 노동자의 계급투쟁을 중요시하고 노동자의 자가관리를 주장하면서도 에스파냐의 과거의 영광을 주장하던 이색적인 인물이였는데 팔랑헤의 창립멤버로 있었다가 팔랑헤가 부르주아 냄새 난다며 탈당한 적이 있다.
8. 포르투갈[편집]
- 집권이념: 진보주의(민주당)
-
국가 정신 - 분열된 공화국
매일 정치력 획득: -0.20
정치력 획득: -20%- 경제적 재앙
소비재 공장: 30.0%
민간공장에서 군수공장으로 전환하는 비용: +20.00%
건설 속도: -20.00%
생산 효율성 한도: -20.00%
공장 생산량: -20.00%
조선소 생산량: -20.00%
합성 석유: -20.00%- 정치적 혼돈
안정도: -30.00%
의용군을 보내는데 필요한 사단: +25.0%
9. 발칸 국가[편집]
9.1. 헝가리 평의회 공화국[편집]
- 집권이념: 전위사회주의(헝가리 공산당)
- 국가 정신 없음
9.2. 슬로바키아 평의회 공화국[편집]
- 집권이념: 전위사회주의
- 국가 정신 없음
9.3. 유고슬라비아[편집]
- 집권이념: 촉진주의(전유고슬라비아 민족동맹)
- 국가 정신 없음
유고슬라비아는 그 존재가 기적입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폐허에서 서로 다른 종족들을 흡수해낸 유고슬라비아국의 충격스러운 역량은 신생국을 향한 가장 낙천적인 전망조차 뛰어넘을 정도였습니다. 범슬라브 정체성 아래 단결해 대전쟁의 불 속에서 벼려진 유고슬라비아는 여전히 그만의 운명을 선택했습니다. 오컬티스트, 기술관료주의자, 지나간 세월들을 그리워하는 이들 속에서, 남슬라브인들의 미래가 어디에 있을지 뉘 감히 말할 수 있겠습니까?
디미트리예 료티치를 중심으로 한 제니트주의자들의 종족 촉진주의 정권이 있으나, 이후 정교회 주교 니콜라이 벨리미로비치의 반동주의 정권과 니콜라 테슬라에 의한 기술촉진주의 사회주의 정권, 신이교주의 종족촉진주의 정권이 대체할 수 있다.
특히 니콜라 테슬라 루트는 '근대의 페룬'과 '노동숭배', '테크노슬라비아' 국가중점을 통해 무려 59%에 달하는 연구 보너스에 전자 기기 연구, 레이더 건설 같은 전자공학 관련 기술들에 대해서는 25% 추가 보너스로 각만 잡으면 최종 단계 레이더로 국토 전체를 도배하는 게 가능하다. 실존 인물의 유명세에 합해서 상당히 인기 있는 루트.
또한 촉진주의의 폴란드 인테르마리움 가입과 프랑스 태양 연맹 가입, 반동주의의 오스트리아 화친 루트가 존재한다.
9.4. 루마니아 왕국[편집]
- 집권이념: 전제주의(국가 르네상스 전선)
- 국가 정신 없음
9.5. 몰도바 공화국[편집]
- 집권이념: 자유주의(자유주의)
-
국가 정신 - 슬라브 분리주의
정치력 획득: -10%
안정도: -10.00%
9.5.1. 트란실바니아 사회주의공화국[편집]
- 집권이념: 전위사회주의(전위 사회주의자)
- 국가 정신 없음
9.6. 그리스[편집]
- 집권이념: 반동주의(그리스 민족사회주의당)
- 국가 정신 없음
9.7. 피우메 음악국[편집]
가브리엘레 단눈치오의 섭정체를 거쳐 설립되고 파리 평화회담과 런던 조약을 통해 인증된 정치제, 피우메는 작지만 강한 국가로써 정치적 소동과 무장분쟁을 겪고 또한 견뎌냈습니다. 단눈치오의 고령과 미령에도 민족적 사기는 여전히 안정적이며, 격분으로 찬 운수의 돌팔매와 화살들에 맞서, 동란의 바다에 맞서 무기를 들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 집권이념: 촉진주의(최선평의회)
-
국가 정신 - 불황
소비재 공장: 30.0%
건설 속도: -10.00%
연구 속도: -10.00%
현실의 생디칼리슴이였던 인물들이 꽤나 여기 올 정도로 아나키즘, 사회주의, 이상주의, 미래주의자들이 여기 모여있다. 어떻게 보면 미래주의가 원래 가졌던 더 나은, 자유로운, 혈기넘치는 미래의 의미를 간직하는 지역이라고 볼 수 있다.
9.8. 몬테네그로 왕국[편집]
- 집권이념: 전제주의(페트로비치네고시 왕조)
-
국가 정신 - 유고슬라비아 난민
월간 인구: +20.0%
방어: -5.00%
안정도: -10.00%
가이디치는 제3의 로마인 러시아가 붕괴했으니, 같은 슬라브인 몬테네그로에게 제4의 로마로서의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며 몬테네그로를 로마로 선포한다. 이 때문에 가이디치가 집권하면 기존의 빨간 바탕과 금색 수리 국기가 로마식 검과 방패를 삽입한 새 국기로 바뀐다. 몬테네그로는 우선 발칸을 두고 유고슬라비아와 다투게 되며, 승리할 경우 옛 로마가 가졌던 영토 전역을 두고 분투한다.
10. 오스트리아 제국[편집]
대전쟁 직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붕괴하고 오스트리아는 합스부르크 군주국의 유일한 잔존국으로 남았습니다. 혼란으로의 퇴행에도, 굳건히 선 오스트리아군은 점령지 내 독일인들의 안전을 지켜냈습니다. 집단 망상이 스스로를 프랑스라 일컫는 지금, 오스트리아는 적의로 가득한 급진 세력들에게 고립되었습니다. 황제 프란츠 페르디난트는 그의 자애에도 고집스럽고 경직된 인물입니다. 인민은 변화를 갈망하고 급진파는 사회의 핵심을 위협합니다. 하지만 무슨 일이 벌어지더라도, 분리되지도 나누어지지도 않는 오스트리아는 견뎌낼 것입니다.
- 집권이념: 보수주의(기독교 사회당)
-
국가 정신 - 오스트리아 군국주의
사단 회복률: +15.0%
건설 속도: -10.00%
프란츠 페르디난트 황제가 사망하면 카를 1세가 즉위하는데 카를 1세는 민주정을 뒤엎고 전제군주정을 선포한다, 이후 전제군주정으로 전환시키는 과정에서 바뀌는 소요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오스트리아의 정치적 행보를 고를 수 있는데, 카를 1세의 오스트리아 제국, 루트비히 미제스의 보수주의 정부, 그리고 이상하게 익숙한 범게르만주의자 아돌프 푈츨이 집권할 수 있다.[21]
아돌프 푈츨이 집권한다면 사회주의 독일을 공격해 "대독일 공화국"을 선포할수 있다.
여담이지만 에르빈 롬멜이 오스트리아군 장성으로 재직하고 있다. 독일이 공산화되자 오스트리아로 이민을 간 것.
로어 변경으로 인해 체코가 합병되었다.
11. 헬베티아 동지회[편집]
- 집권이념: 전제주의(전제주의) *
- 국가 정신 없음
12. 북유럽[편집]
12.1. 스웨덴[편집]
구판에서는 독일 혁명 이후 가장 강력한 반공국가가 되어 노르웨이를 침공해 합병한 뒤 남부 노르웨이에 군정을 설치하고 산악에 고립된 사회주의 노르웨이와 설정이었다.
12.2. 덴마크 인민공화국[편집]
- 집권이념: 수정사회주의(사회민주노동당)
-
국가 정신 - 보수혁명
정치력 획득: -10%
안정도: -5.00%- 사회주의를 향한 민주적 길
정치력 획득: -5%
안정도: +10.00%
적색전선의 일원인 사회주의 국가. 다만 보수 지지세가 강해지고 있어 "반동"으로 흘러갈 위험성과 함께, 현 체제가 너무 무르다고 생각하는 극단파의 봉기 위험성이 동존하고 있다.
12.3. 핀란드[편집]
현재 러시아의 핀란디야 총독부로 있는 상태. 2차 러시아 내전이 벌어지고서야 제대로 된 게임이 시작된다. 대공인 프란츠 알베르트 지인은 콜차크-드로즈돕스키 내전에서 페트로그라드가 자신에게 가장 가깝다는 점을 이용해 자신이 새 섭정이 되려 할 수도 있지만, 너무 위험하다 생각하고 생각을 접을 수도 있다. 진군을 철회하면 자신의 무능으로 악화되어가는 상황을 진정시키려 대공직을 사임하고 민주파에게 권력을 넘겨준다. 민주파는 러시아의 명목상 주권을 인정하면서도, 수도 곌신그포르스를 핀란드식인 헬싱키로 바꾸고 서서히 진행되던 러시아화를 무르는 등 실질 핀란드국으로 향하게 된다.
만약 지인이 도박을 감행한다면, 지리점 이점에서 콜차크파가 가진 압도적 힘으로 인해 점령에 실패하고 되려 반역 혐의로 체포돼 처형된다. 이후 핀란드에선 민족주의파가 봉기해 프로이센 출신의 일마리를 왕으로 세우고 케코넨을 중심으로 한 독재체제를 수립하거나 혹은 일마리를 중심으로 한 입헌군주정을 설립하는데, 공산주의자들은 이에 반대하며 카리알라의 늪지대에서 봉기한다.
만약 일마리가 암살된다면, 핀란드인들이 자바에서 기원했으며, 고대 이집트로 이동했다가 그 일부가 핀란드로 이주한 것이 지금의 핀란드라 주장하는 시구르드 베텐호비아스파가 등장한다. 그는 자신의 신념에 따라 "흑지"인 핀란드를 이용해 "적지"인 이집트를 수복하려 하고, 끝내 제34왕조를 세워 자신이 파라오가 된다.
게임 내 진행은 대략 다음과 같다.
1. 붉은 핀란드: 러시아를 침공한 후 패배해야 한다. 이후 지인을 처형하고 케코넨을 당선시킨다. 내전이 벌어지면 적군파에 붙는다.
2. 핀-이집트: 러시아를 침공한 후 패배해야 한다. 이후 지인을 처형하고 군주주의자들을 집권시킨다. 대관식에서 일마리가 암살당하게 둔다.
3. '민주 핀란드: 러시아를 침공해선 안 된다.
13. 베네룩스[편집]
베네룩스라고는 하나 벨기에는 병합 당해 반을 네덜란드에게 내주고 콩고로 도주했다. 그나마 중점상 영국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네덜란드나, 프랑스와 맞닿아 있지만 독일과 동맹인 룩셈부르크의 형편이 좀 나은 편.
13.1. 네덜란드[편집]
- 집권이념: 자유주의(자유주의자)
- 국가 정신 없음
13.2. 왈로니[편집]
- 집권이념: 자유주의(자유주의자)
- 국가 정신 없음
14. 캅카스[편집]
14.1. 캅카스회[편집]
대전쟁의 끝에서 벌어진 러시아에서의 분란 직후, 캅카스는 내전으로 찢겨나갔습니다. 대부분의 지역들은 군국주의자들이나 공화주의자, 혹은 일부 민족주의 집단들의 편으로 갈라졌습니다. 하지만 조지아의 산맥은 특별했습니다. 정치적 혼돈과 혼란이 수년 간 캅카스를 집어삼켰지만 피우메에 근간하여 조지아에 완전히 새로운 정치체제 구안을 구현한 블라디미르 마야콥스키가 정계를 통일하기 전까지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이제 조지아는 범캅카스적 야망을 품은 캅카스회로 그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그러나, 캅카스회가 미래주의의 꿈을 이룰 수 있는가는 아직 지켜볼 일입니다.
- 집권이념: 촉진주의(캅카스 미래의 현신 위원회)
- 국가 정신 없음
이들은 모두 이상향을 위해 모여든 이들이며 따지자면 캅카스의 피우메라고 봐도 될정도로 이상주의적이고 미래주의적인 사람들이 모여있다. 다만 피우메와 다른 점이라면 여기에 있는 이들은 대부분 프롤레타리아 실험주의에 몸을 담궜던 사회주의자들이라는 것.
현실 러시아 혁명에서 사회주의에 몸 담은 프롤레트쿨트[22] 를 지지하던 미래주의 예술가였던 블라디미르 마야콥스키[23] 가 지도자로 있으며 강연에서 승리할 시 프롤레타리아를 사상가로 만들며 대유토피아를 건설하려고 한다. 모스크바를 점령하면 디시전에 역사 만들기라는 선택이 생기는데 누르면 크렘린을 파괴한다. 러시아 통일 후 명칭은 노동과 도덕 공화국.
벨리미르 흘레브니코프[24] 가 승리할 시에는 그의 현실행보에 맞게 시간개념을 넘어서 새로운 언어를 창조하며 시간개념을 초월한 국가인 시간국을 만들려한다. 즉 이들이 찾으려는 새로운 이상향이자 유토피아는 시간을 초월한 인간이다.
드미트리 스뱌토폴크미르스키[25]
톨스토이 루트는 현실의 행보도 그렇고 유라시아국이라는 다른 이들과 달리 임팩트가 없어서 꽤나 인기가 없지만 흘레브니코프는 시간국이라는 범상찮은 이름과 그에맞는 포커스, 마야콥스키는 현실에서의 이름값과 대유토피아라는 사회를 건설하기에 각각 인기가 상당하다.
패치로 이오시프 스탈린 루트가 추가되었다.
14.2. 아르메니아[편집]
아르메니아 민족은 어리지만 강력합니다. 러시아의 자그마한 속국에서 시작했던 이들의 나라는 이제 흑해와 카스피 해의 열강 중 하나가 되어 첸트로카스피야를 식민지로 소유하고 카스피 해양 석유 생산을 독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영국의 도움을 받아 자기네 땅을 되찾으려던 터키의 패악질까지 쫓아냈습니다. 그 이후로, 아르메니아는 급진주의로 채워진 세계에서 점점 더 희귀해지는 민주정의 등대가 되었습니다.
- 집권이념: 진보주의(아르메니아 혁명연방)
- 국가 정신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