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 번즈 레드/소지품/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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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헤븐 번즈 레드의 오브 액세서리에 대한 문서이다.
오브 던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곳을 참조
2. 기숙사에서 얻을 수 있는 오브[편집]
적이 한 마리만 나오고 패턴도 고정이며 Lv.3 보스의 권장 전력이 15000 이기에 쉽게 잡을 수 있다.
2.1. 회심의 오브[편집]
통칭 "크리싱"오브. 딜러진이라면 얻어두면 유용한 오브 중 하나이다. 크리티컬이 발동될 경우 적의 스탯(border)이 50 깎인 채로 공격이 들어가기 때문에 연격과 함께 게임의 딜러진을 좌우하는 버프 중 하나다. 70%의 기준인 지성 450은 꽤나 요구치가 높기 때문에 돌파가 높지 않다면 지성 딜러를 제외하고 충족하기 까다로운 편이다. 일반적인 딜러들이라면 회 당 50~60% 내외의 치명률을 확보한다고 생각해야한다. 캐릭터가 갖춰저 크리티컬 버퍼가 많이 늘어나게 되면 쓸 일이 줄어들게 되지만, 보주 던전이나 일부 편성에 따라 크리티컬을 자체 충족하고 피해량을 높이는 조합에도 이용되기에 따놓으면 유용하다.
2.2. 부활의 오브[편집]
부활 체력량이 너무 적어서 다른 오브를 빼고 넣을 정도라고 하기엔 애매한 입지. 쓸 경우 타 캐릭터의 힐 스킬과 같이 쓰는것을 추천한다. 주의할 점은, 부활기가 아닌 타 캐릭터의 힐을 쓰기 전에 이 오브로 부활을 먼저 해야 하는 것이다, 안그러면 dp가 부서진 채로 힐을 한 후 부활을 하기에 타 캐릭터가 부여한 회복을 쌩으로 날리게 된다. SP소모량이 높아서 사용하기가 까다롭고 무로후시 리사, 쿠니미 타마등 부활 캐릭터들이 존재해서 사용처가 많지 않다. 스코어 어택에서 "노브레이크" 조건을 확보하기 위해 간간이 이용되기도 한다.
2.3. 구동의 오브[편집]
오버드라이브 게이지를 상승시킨다. 15%는 6타로 평타 2회와 같다. 피해량이나 파괴율에 전혀 기여하지 못하는 6SP 효율이 좋다고 하긴 힘들지만, 단기 게이지 확보에는 도움이 된다. 과거에는 스킬 사용 후 SP가 남는 서포터 등에게 추천되는 오브였지만, 후술할 충전의 오브(포인트 케어)가 등장한 이후로는 조금 밀리는 추세. 참고로 포인트 케어와 오버드라이브를 한 전투에서 모두 사용하면 2턴을 사용해서, 똑같은 평타 2회의 게이지를 얻는데 SP만 4를 소모하는 기적의 교환비를 자랑한다. 전략적인 선택을 위해 손해를 감수해야한다는 설계가 돋보인다.
2.4. 보호의 오브[편집]
프로텍션 오브. 방어력을 상승시키는 오브다. 체력, 정신 수치를 중시하는 디펜더나 힐러, 버퍼들이라면 체감하기 좋다. 가장 많은 쓰임새는 딜러진이 버프를 중첩시켜야 할 때 이용되는데, 캐릭터 전열 턴 대기가 존재하지 않는 게임 특성 상 3sp만 소모하고도 전열버프를 받으며 턴을 넘길 수 있는 자버프 역할로 사용하기 용이하다. 딜러진의 생존률도 증가시키는 것은 덤. 집중의 오브가 나온 후에 딜러진은 대부분은 집중의 오브를 채택하게 되지만 한 턴을 반드시 견뎌야할 만큼 난이도가 높을 때 효과가 좋다.
2.5. 공격의 오브[편집]
스킬 배율 자체는 인핸스랑 동급인데, 인핸스류의 공격력 증가와 공격력을 크게 끌어올리는 도핑류의 공격력 증가 버프는 같은 공격력 증가류의 버프로 취급되어 중첩이 안된다. 더군다나 상한치 요구 스탯도 만만치않게 높아서 보통의 인핸스의 하위 호환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오브 자체가 도핑급으로 상향이 되지 않는 한 쓸 일이 전혀 없다.
3. 아카데미에서 얻을 수 있는 오브[편집]
집중의 오브 이후 5가지 다른 오브가 추가되었다. 기존의 오브 보스, 엑소 워처와는 다른 시니스터 & 렉투스닐로 보스가 두 마리 존재한다. Lv.3 기준 권장 전력이 16500이나 되는 높은 난이도에 광역 공격과 강한 단일기로 무장했으며 패턴도 랜덤이 대부분이다. 만약 둘 중 하나를 쓰러트릴 경우 남은 하나는 광폭화로 돌입해서, 제거된 필드를 전개하며 2회 공격을 실시한다. 일반 공격 + 강한 공격을 반복하는 것도 문제거니와 무속성 내성이 걸리기에 od를 쌓기 힘들어져서 사실상 광역기로 동시에 쓰러트리는 전략이 필수가 된다.[1]
3.1. 집중의 오브[편집]
통칭 "컨센", "컨센트레이션" 오브.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효과가 있기 때문에 SP가 남는 딜러진이 전열에서 버프를 받으면서 턴을 넘기고 피해량을 증가시키기 용이하다. 어느정도 버프 캐릭터를 확보하게 되면 남아돌게 되는 크리티컬 확률이나, 쓸모 없는 공격오브 등과 다르게 확실히 피해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버프라 딜러들이 자주 채용하게 된다.
3.2. 충전의 오브[편집]
통칭 "포인트 케어", 혹은 "포케". 1sp를 소모하고 3sp를 돌려받으니 결과적으로 2sp를 얻는 오브 스킬이다. 1회용이라 아쉬울 때가 많지만, 전투 초중반 첫번째, 두번째 전용기를 사용하기 위해서 빠르게 빌드업 하기 위해 이용된다. 평타 1회(3타)의 손해보다 조기에 SP확보하는 쪽의 장점이 더 크기 때문에 거의 손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양한 캐릭터에 숙련도작을 해서 많이 달아두면 달아둘수록 유용하다.
3.3. 치유의 오브[편집]
리커버리 정도의 회복량인데 중 후반부에 들어서면 이정도 회복량은 상당히 부족하게 느껴진다.
3.4. 연화의 오브[편집]
통칭 "소퍼닝" 오브. 최초로 추가된 디버프 오브다. 단일 방어력 감소 스킬을 지원하는데, 미즈하라 아이나를 대표로 광역 방깎의 배율로 손해보는 디버퍼들이 단점을 일부 해소 할 수 있게 되었다. 또 SP가 여유분이 있는 힐러나 버퍼 등, 혹은 딜러 자신들도 채용할 수 있는 오브 스킬이다. 사용 가능 회수가 1이고, 9sp로 소모량도 낮지 않기 때문에 딜타임을 잘 계산 하는 것이 좋다.
3.5. 감쇠의 오브[편집]
적에게 공격력 감소 디버프를 적용한다. 방어의 오브가 저렴한 대신, 사용한 자신만 적용이 된다면, 공격 감소 오브는 적의 광역기에 당하더라도 아군 전체의 피해량을 줄여주기 때문에 사실상 광역 방어력 증가 버프 효과와 다름 없다. 실제 광역 방어력 버프 증가와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가 생겨 적의 강력한 광역 공격도 의외로 의연하게 받아낸다. 적이 어려워질수록 가치가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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