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즈 도어(더 죠죠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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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에 등장하는 동명의 스탠드에 대한 내용은 헤븐즈 도어(죠죠의 기묘한 모험) 문서 참고하십시오.그것보다 조금 더 너희의 몸에 적힌 것들을 『읽게 해줘』
1. 개요[편집]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1]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9부 더 죠죠랜즈의 등장인물 키시베 로한의 스탠드.
2. 외형 및 특징[편집]
투명한 모자를 쓰고 괴도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가진 스탠드로, 로한 본인의 연재작 '핑크 다크 소년'의 주인공의 모습과 같은 외형을 하고있다. 4부에서의 헤븐즈 도어는 인간에 가까운 생김새였으나, 9부에서의 헤븐즈 도어는 아라키 히로히코의 그림체가 변화하여 로봇같은 디자인으로 그려지게 되었다. 자세히 보면 모자랑 얼굴의 무늬등도 조금씩 변경되었다.
일순 전의 헤븐즈 도어는 '천국의 문'이라고 쓰고 '헤븐즈 도어'라고 읽었으나, 일순 후의 헤븐즈 도어는 그냥 '헤븐즈 도어'라고 쓰고 읽는다.
3. 능력[편집]
3.1. 종이책[편집]
4부의 헤븐즈 도어와 같이 사람의 신체 일부를 종이책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책에는 상대방의 기억, 지식, 경험, 정보 등이 기록되어 있다. 얼굴이 책으로 변화하면 기절해버리는 효과가 있다.
책이 되는 현상은 만진 곳을 시작으로 점점 퍼진다. 파코의 팔을 만졌을 때 파코의 팔에서부터 시작하여 얼굴까지 종이책으로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순 전의 헤븐즈 도어 처럼 책에 내용을 추가하여 정신을 조작하는 능력이 있는지는 현재로선 알 수 없다.
4부와 달리 본체의 접촉만으로 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필수가 아닐 수도 있는데, 자세한 것은 후술.
4. 단점[편집]
- 신체 접촉 필요
적의 몸에 손이 닿아야 능력이 발동하기에 근접전이 필수적이며, 전력으로 공격할 의지가 없었음을 감안하더라도 스탠드체를 통해 싸우지 않은 것을 보아 전투용으로 사용할 정도의 스텟이 안되거나 스탠드체를 통한 전투가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즉, 본체의 피지컬 의존도가 너무나 높다. 다만 로한이 죠디오 일행을 시험해보는 차원에서 일부러 신체 접촉만으로 능력을 사용하는 제한을 두고 싸웠을지도 모르는 일이고, 아직 연재 초반이기에 이후 스탠드체로 발동하는 장면이 나올 수 있다.
5. 기타[편집]
- 9부에서 등장한 최초의 인간형 스탠드다.
6. 관련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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