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죠죠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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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미정 1. 개요[편집]
일본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9부. 작가는 아라키 히로히코. 전작 <죠죠리온>의 정식 후속편이다."이것은 아열대의 섬에서 한 소년이 대부호가 되는 이야기."
― 죠디오 죠스타
배경은 최소 2019년 이후 쯤 하와이 / 호놀룰루 시 부근으로, 도호쿠 대지진이 소재로 등장했던 죠죠리온과 마찬가지로 두아 리파, 코로나19, 닌텐도 스위치와 같은 시대적 요소가 등장한다.
9부 더 죠죠랜즈의 제목은 처음에는 'JOJOLANDS'였으나, 이후 12월 19일 공개 된 울트라 점프와 죠죠 매거진에서 제목이 'The JOJOLands'로 변경되었음이 확정되었다. 그 외의 제목 후보로는 'MAID IN JOJOLANDS', 'JOJOLANDS 9', 'The JOJOLand(s)' 등이 있었다고 한다.
2. 발매 현황[편집]
2023년 12월 19일3. 특징[편집]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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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죠디오 일행[편집]
여담이지만 죠디오를 제외하면 유효한 공격 능력을 가진 스탠드사가 존재하지 않으며, 유틸리티 위주의 능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투가 가능한 노벰버 레인 또한 특수 능력만을 사용한다는 것도 이전 부와의 차이점. 전투가 아닌 도둑질이 주요 목적이기에 그런 듯하다.
4.2. 조력자[편집]
4.3. 적 캐릭터[편집]
4.4. 기타 인물[편집]
- 경찰 2인조
죠디오와 드라고나의 차량을 검문하려고 하던 경찰 2인조. 드라고나가 왜 차를 세우냐고 묻자 본작에서 3번이나 나왔던 명대사인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하지 마세요" 를 말한다.[3] 뚱뚱한 경찰이 드라고나를 차에서 나오게 만들더니 그를 성폭행하려고 하는데, 드라고나의 고간을 만져 그가 남자인 것을 알아채자 더 흥분한다. 차에 타고 있어서 동료의 성폭행을 알아차리지 못 하던 선글라스 낀 경찰은 죠디오가 차에서 나와 동료에게 접근하려는 것을 보고 차에서 나와 죠디오의 멱살을 잡아 저지하려고 하지만 노벰버 레인에 의해 무력화된다. 이를 본 뚱뚱한 경찰은 겁 먹은 채 죠디오에게 총을 발포하지만, 드라고나가 스무스 오퍼레이터즈로 눈의 위치를 이동시키는 바람에 빗맞춤과 동시에 노벰버 레인에 무력화되고[4] 죠디오에게 마구 짖밟혀 제압당한다. 이후 경찰들이 타고 있던 경찰차는 죠디오가 증거인멸 시키기 위해 불태우게 된다. 이 경찰들은 2부 초반에 나온 부패 경찰 2인조를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 약자인 사람을 괴롭히거나 말로 안 되니 총으로 위협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전개까지 비슷하다.
2화에서는 사복경찰에게 동원되어 마약 거래하던 죠디오와 파코를 체포하려했으며, 결국 다시 노벰버 레인이 내린 비에 흠칫 놀라서 기겁하며 달아나 버리며, 증거품인 마약은 노벰버 레인의 비에 의해 녹아버렸다.
2화에서는 사복경찰에게 동원되어 마약 거래하던 죠디오와 파코를 체포하려했으며, 결국 다시 노벰버 레인이 내린 비에 흠칫 놀라서 기겁하며 달아나 버리며, 증거품인 마약은 노벰버 레인의 비에 의해 녹아버렸다.
- 사복경찰
여성 마약 거래자로 위장하고 죠디오에게 자신이 케이트의 친구라며 접근한 사복경찰. 죠디오와 파코를 체포하려 하지만 결국 죠디오의 노벰버 레인의 능력에 의해 증거품인 마약은 녹아버리고 동료 경찰관들은 제압당해버렸다. 여담으로 죠디오보고 경찰한테 경찰이냐고 물으면 반드시 정직하게 답해야 한다고 하고서는 자기는 경찰이 아니라고 거짓말해서 속여넘기는 장면은 브레이킹 배드의 한 장면의 오마주이다.[5]
- 다이아모치 점원
명품 시계, 보석 가게인 '다이아모치'의 점원. 다이아몬드를 보여준 드라고나와 우사기에게 40000달러 상당의 4개의 패션 시계를 차보게 해준다. 그런데 용암의 능력으로 4개의 시계 중 하나가 사라지자, 점원은 경비원들을 부르고 셔터를 작동시키더니, 태도는 정중하지만 험악한 표정으로 시계를 다시 테이블 위에 올려두라고 말하고 소지품 검사를 시킨다. 검사에서도 시계가 나오지않자 경찰에 전화하겠다고 위협하지만, 비행기 시간을 놓치기 싫었던 우사기와 드라고나가 감금으로 고소하겠다고 나서자, 경찰에 신고하는 것은 그만둔다. 그 대신 카메라로 녹화한 내용을 보고 드라고나와 우사기가 도둑이라는 증거가 없다면 놓아주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두 번째 카메라 녹화에서 드라고나의 손목 아래로 시계가 미끄러져 들어가는 모습[6]이 포착된다. 이에 드라고나가 시계를 펜던트 안에 숨겨 훔치려고 했다고 확신하고, 경비원들을 시켜 드라고나의 신체 검사를 시도하지만 펜던트 안에는 시계는 없었고 용암 암석만 들어있자, 당황해한다. 알고보니 시계는 점원의 신발에 가있었고, 갑자기 시계가 점원과 경비원의 발을 미끄러지듯이 지나쳐 방 밖의 엘리베이터로 향한다. 어찌어찌 마침내 시계를 되찾은 직원들은 드라고나와 우사기를 의심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 하지만 용암의 힘으로 시계가 다시 미끄러져서 이동하자, 시계를 다시 쫓으가는 모습으로 등장 끝.
하지만 두 번째 카메라 녹화에서 드라고나의 손목 아래로 시계가 미끄러져 들어가는 모습[6]이 포착된다. 이에 드라고나가 시계를 펜던트 안에 숨겨 훔치려고 했다고 확신하고, 경비원들을 시켜 드라고나의 신체 검사를 시도하지만 펜던트 안에는 시계는 없었고 용암 암석만 들어있자, 당황해한다. 알고보니 시계는 점원의 신발에 가있었고, 갑자기 시계가 점원과 경비원의 발을 미끄러지듯이 지나쳐 방 밖의 엘리베이터로 향한다. 어찌어찌 마침내 시계를 되찾은 직원들은 드라고나와 우사기를 의심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 하지만 용암의 힘으로 시계가 다시 미끄러져서 이동하자, 시계를 다시 쫓으가는 모습으로 등장 끝.
5. 설정[편집]
- 24캐럿 블루 다이아몬드
죠디오 일행이 노리고 있는 다이아몬드이다. 죠디오 일행이 훔쳐 돌아오는 데에 성공할 경우 2%(즉 인당 0.5%)의 몫을 주기로 약속받았다. 죠죠에서 등장한 최초의 부가효과가 없는 메인 목표이다. 이런 특징상 스토리의 진행을 위한 맥거핀으로만 쓰일 가능성이 높다.
6. 평가[편집]
7. 에피소드[편집]
8. 공개 전 정보[편집]
죠죠리온 완결편이 실린 울트라 점프 권말 코멘트에서 죠죠 작가 아라키 히로히코가 제8부 죠죠리온이 완결 후 잠깐 휴재 후 죠죠랜즈(가제)로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겼다.죠죠리온 10년간 감사했습니다! 조금 쉬고 새로운 'JOJOLANDS(가제)'에서 뵙겠습니다.
2021년 12월 24일 아라키 히로히코의 이와테 고향 특별 만화상 수상 인터뷰에서 9부는 일부 어려움이 있지만 모든 것이 어느 정도 준비 되었다고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의 새로운 에피소드 예고와 함께 언급했다.
이후 2022년 7월 인터뷰에서 아라키는 9부는 '죠스타의 혈통'에 관한 이야기가 될 것이며, 죠셉 죠스타가 8부 말미에 등장한 것은 그의 후손들에 대한 이야기가 될 것임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자신은 인간의 삶은 신비 그 자체라고 생각하며, 미스터리는 이야기의 왕도이자 삶 그 자체라고 설명한 뒤, 앞으로도 미스터리를 그려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언급으로 보아서는 9부도 죠죠리온처럼 미스터리물일 가능성이 높다.
죠죠매거진 2022년 12월호에서 2023년 2월 17일, 울트라 점프 3월호에서의 연재가 결정되었다. 또한 가제였던 죠죠랜즈도 The가 붙은 채 정식 명칭으로 확정되었다.
아라키 히로히코의 스케치 프리뷰가 공개되었다. 그림에는 섬과 바다 그리고 배가 그려져 있다.
아라키 히로히코의 2023년 연하장이 공개되었다. 토끼 그림 속에 머리를 묶은 인물이 그려져 있는데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팬 대부분은 그가 9부 주인공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그림 속 인물이 JOJO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기에 가능성이 높은 편.
1월 19일 울트라 점프 2월호에서 주인공의 얼굴이 공개되었다. 연하장에 그려진 인물이 9대 죠죠이며 스토리는 '한 소년이 아열대 섬에서 대부호가 되는 이야기'로 밝혀졌다. 또한 왼쪽의 배 그림에서 주인공으로 추측되는 인물의 옆에 에르메스 코스텔로나 야기야마 요츠유와 비슷한 복장을 입고 있는 캐릭터가 앉아있는데 팬들은 이 인물이 9대 죠죠의 동료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예고 스케치가 함께 공개되었는데 섬과 바다가 그려져 있던 원래의 스케치에서 여러가지 스케치가 추가되었으며, 새로운 스케치에서는 야자수, 공항, 경찰 등이 등장하고 있다.
시부야 역의 광고에서 일부 캐릭터의 생김새가 공개되었다. 또한 하라주쿠 역에서의 광고에서도 일부 캐릭터가 공개되었다.
일본의 서점에서는 2월 17일 공개를 광고하는 포스터가 만들어졌다. 그림에는 주인공이 그려져있다.
울트라 점프 3월호 표지가 공개되었다.
9. 기타[편집]
- 더 죠죠랜즈의 로고는 나루미 노리코가 디자인했으며, 1화의 하와이의 풍경을 보고 받은 느낌에 의해 교통 표지판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고 한다.
}}} ||나루미 노리코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상징적인 'To be continued' 화살표와 수직으로 분출하는 화산, 젊은이의 상승하는 열망을 나타내기 위해 로고에 화살표가 들어갔다고 한다. 그리고 로고의 J의 삼각형은 항공권, 비행기, 여권과 같은 여행 분위기를 내기 위해 들어갔다고 한다.
- 앞으로 어느 나라를 그리고 싶냐는 인터뷰에서 아라키는 북유럽이나 스코틀랜드 하이랜드라고 답했던 적이 있으며, 또다른 인터뷰에서 9부에서는 모리오초를 그리고 싶다고 답한 적이 있으나 하와이 호놀룰루 부근이 배경으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모리오초 처럼 작은 마을이기는 하기에 어느정도 본인의 소원이 이루어졌다. 이름이 복수형이기 때문에 상솔한 나라로 떠날 수 있다.
- 아라키 히로히코의 나이가 이미 60세를 넘었고, 8부 연재만 10년이나 걸린 만큼 이번 9부가 최종장이 될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다.[7] 다만 2022년 5월 마이니치 신문 인터뷰에서 90대까지 도자기를 만드는 사람도 있다며 자신도 죠죠의 기묘한 모험을 영원히 연재하고 싶다고 인터뷰하여 9부가 최종장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졌다. 만화가에게 60세라는 나이는 아직 현역으로 뛸 수도 있는[8] 나이이고 죠죠러들 가운데 일부는 7부부터 늘어난 자체 오마주 및 이로 인한 고인물화 등의 이유로 아라키 작가의 차기작을 기대하고 있다.
- '소년이 사회적 거물이 된다'는 이야기 구조, 주인공이 갱 소속이며 마약으로 돈을 번다고 하는 점 때문에 황금의 바람을 자체 오마주했을 가능성이 높다. 주인공 죠디오 죠스타가 마약 거래를 서슴치 않으며 법 대신 마약 판매 및 갱단 생활로 쌓아올린 평판을 중시하는 것을 보면, 황금의 바람이나 스틸 볼 런처럼 피카레스크식 전개를 띨 가능성 역시 높다. 다만 저 둘과는 달리 명백한 악역 포지션에서 시작하는 게 차이점. 좋은 친구들과의 유사성을 꼽는 팬도 있다.#
- 우연히도 옛날에 있던 한국 커뮤니티 죠죠랜드와 이름이 비슷하나, 9부의 이름은 복수형이고 \'The'가 붙어 있다 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The Animation이 2012년에 방영되기 시작한 이후로[10] 처음으로 연재되는 죠죠 작품이다. 죠죠 애니화 이후로 규모가 폭발한 서양 팬덤[11]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결과적으로 1화가 연재되자마자 트위터 트렌드에 올랐다.
- 연재 시작 전에는 10부까지 할 계획이 있다는 작가의 말로 인해 1부와 3부의 다리 역할을 하며 빠르게 지나간 2부의 포지션이 되는 것이냐는 추측이 있었으나, 화수가 그냥 1화로 말고 001화로 써져 있는 것을 보아 8부처럼 100화를 넘는 에피소드를 가질 확률이 높으며, 따라서 9부 역시 10년 정도의 연재기간을 가질 확률이 높다.
5부의 오마주인 9부 이후, 6부를 오마주하여 일순후의 세계관을 통합하는 최종장으로서의 10부 마무리라면, 아귀가 딱 맞는다.
- 그 밖에 '더 죠죠랜즈가 범죄물로 향하는 것 아니냐'라는 의견도 보이는데, 그동안에 등장한 인물들 대다수가 전투보다는 도둑질이나 증거 조작 등의 능력을 가진 동료들이 등장하면서 다이아몬드를 훔친다는 목표까지 나왔기 때문에 전형적인 범죄물로 갈 듯하다.[12] 혹은 앞으로도 미스터리 장르를 그리고 싶다는 2022년 7월 아라키의 인터뷰를 보면, 8부처럼 미스터리물로 스토리를 전개할 수도 있다. 이럴 경우 배틀 장르로서의 비중은 줄어들 것이다. 다만 결국 죠죠에서 스탠드 배틀은 빼놓을 수 없기 때문에 5부의 죠르노처럼 능력이 추가되거나 바뀔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 7부에서 3부의 더 월드를 오마주한 THE WORLD가 등장했고, 8부에서 4부의 킬러 퀸에서 이름까지 완벽히 따온 킬러 퀸이 등장했기에 9부에서 5부의 킹 크림슨을 오마주한 스탠드가 출연할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다. 하지만 아라키 작가가 다소 뻔한 전개를 피하는 경향이 있어서[15], 이미 일순 전의 보스 스탠드가 나온다는 전개가 두번 사용된 상황에서 예상할 수 있는 킹 크림슨은 나오지 않을 수가 있다.[16] 일단 그 대신이라 할지 일순 전 오마주 스탠드로 헤븐즈 도어가 다시 나왔다.
- 죠죠리온 최종화에서 죠스케가 남쪽 섬이라는 단어를 언급했는데, 이게 하와이를 암시했던 걸지도 모른다는 분석이 있다. 해당 대사는 죠스케가 별 생각 없이 꺼낸 말이어서 중요한 떡밥으로 보기는 힘들지만 혹시 9부에서 죠스케가 재등장하면 연결 고리로 쓰이게 될지도 모른다는 추측은 있다. 일순 후의 세계관에서 이전 부 주인공들은 모두 언급으로 등장하고 상호 간 서사적 접점이 거의 전무했기 때문에, 죠셉 죠스타나 쿠죠 죠타로와 같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부에서 끝까지 생존해 해피 엔딩을 맞은 죠죠가 다음 부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전개를 다시 진행하게 된다면 현재로선 죠스케 쪽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9부의 파티원들 중 인간형 스탠드가 없기도 하고, 전투원도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죠스케가 재등장할 경우 주역 파티에 합류할 수 있다. 혹은, 현재 노벰버 레인이라는 스탠드가 미약한 특수 능력과 비인간형이라는 특징 때문에 다른 특수 능력을 추후에 선보이거나 스탠드 자체가 성장하리라는 추측이 지배적인 상황이기도 하기에 죠디오의 정신적 성장을 유도하는 조력자 역할으로 짧게 활약하고 퇴장할 수도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14:19:56에 나무위키 더 죠죠랜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23년 3월호 ~ 연재 중[2] https://www.shueisha.co.jp/books/items/contents.html?isbn=978-4-08-883765-9[3] 기존에는 키라 요시카게, 포르마조, 마운틴 팀 등 그나마 네임드들의 대사였지만 처음으로 무명의 단역이 말한 케이스다.[4] 빗방울을 선글라스 낀 동료 경찰보다 엄청 많이 맞았다.[5] 사실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미국 마약단속국은 말 그대로 경찰이 아니라 별개의 조직이기 때문.[6] 충격을 받은 드라고나는 손목에 찬 펜던트를 들여다보고 그 밑에 용암 암석과 스무스 오퍼레이터즈가 보관하고 있는 시계를 발견한다. 즉, 드라고나가 용암의 힘으로 무의식적으로 스무스 오퍼레이터즈를 사용한 것이다.[7] 다만 과거 인터뷰에서 작가의 언급으로는 10부까지 내고 싶다는 공언을 한 바가 있다. 10부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지는 9부라면 8부보다는 분량이 적을 수도 있고 그에 따라 10부를 정말로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8] 옆동네 헌터×헌터 작가 토가시 요시히로처럼 건강상의 문제로 연재 중지 급의 연재 속도가 나는 경우는 있지만, 아라키 작가는 돌가면의 흡혈귀, 파문전사, 완전생물 드립이 돌 정도로 건강 관리를 철저히 한다.[9] 코로나 바이러스는 2019년 12월 경부터 퍼져 나갔다.[10] 죠죠리온의 연재 개시 기간은 2011년으로, 애니메이션보다 1년 이르다.[11] 마침 미국 하와이라는 배경이나 코로나라는 시의적절한 소재 때문에 더더욱 관심을 받았다.[12] 이와 비슷한 황금의 바람에서도 범죄와 관련되어 있지만 작중에서 황금의 정신이 감미된 부분이 있는 반면에 9부는 이와 같은 모습이 나오는지 알 수가 없다.[13] 7부는 성인의 유해, 8부는 로카카카, 9부는 용암 암석.[14] 일순 전에도 돌가면, 에이자의 적석, 스탠드 구현의 화살, DIO의 뼈 등 이런 도구는 존재했으나 부가적인 요소일 뿐, 메인 목표는 아니었다.[15] 당장 인터뷰에서 8부 모리오쵸에 키시베 로한이 나오냐는 질문이 너무 많이 들어온다며, 그건 틀에 박힌 전개라며 그 대신 이상한 만화가가 나올 수는 있다는 식으로 답변한 바가 있다.[16] 킹 크림슨은 밸런스 조절 실패로 5부의 보스전을 망쳤다는 비판을 받는 스탠드인 점이 발목을 잡는다. 그렇기에 비슷한 외형에 다른 특수 능력을 가진 스탠드로 나오거나, 아예 능력치 전반이 너프되어 등장할 확률이 높다. 파괴력이 평균 수준으로 하향된다던가, 에피타프와 시간 삭제가 별개의 능력으로 분리된다던가. 당장 선례인 두 스탠드들 부터가 오마주 대상이 되는 원본의 활약상에 비하면 매우 초라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사실상 기정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