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드릭 바이단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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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축구선수. 현재 하노버 96에서 뛰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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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V 그로스 문첼에서 프로로 입단 후 2014년에 4부 리그인 레기오날리가의 1. FC 게르마니아 에게스토르프/랑그레더에서 뛰었다.

2.1. 하노버 9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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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하노버 96으로 이적했다.

2.1.1. 2018-19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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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9일, DFB-포칼 3라운드 카를스루어 SC와의 경기에서 데뷔했고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6대0 대승을 이룬다. 그리고 8월 25일, SV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분데스리가 데뷔전도 치른다.

첫 시즌은 나름 성공적이었다. 처음 도전한 1부 무대에서 6골을 기록하여 존재감을 드러내었다. 하지만 팀은 끔찍한 성적으로 강등당하게 된다.

2.1.2. 2019-2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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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 뛰게 된 첫 시즌, 선발로 16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음에 불구하고 9골 4도움을 기록했다.

2.1.3. 20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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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 시즌은 처참했다. 쉬운 찬스를 번번히 놓치고 결정력에서 하자가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전보다 늘어난 출전 시간에도 불구하고 고작 4골을 득점하는데 그쳤다. 이런 결정력이 하노버가 중하위권에 머물게 하는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할 수 없을 정도였다.

2.1.4. 2021-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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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시즌 결국 그의 경쟁자로 루카스 힌터제어가 영입되었고, 벤치로 밀리게 되었다. 힌터제어 또한 저조한 폼으로 밀렸지만, 그것이 곧 바이단트의 주전 복귀를 암시하지는 않았다. 전반기 단 두 경기에 선발로 나서 단 한 골을 기록하였다. DFB-포칼 16강에 출전해 감각적인 패스로 막시밀리안 바이어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였다. 팀은 3대0 승리로 포칼 8강 진출.

쭉 벤치에 앉다 27, 28라운드 선발로 나섰고, 29라운드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 원정에서는 선발로 득점까지 기록했다. 1대0 리드를 잡은 상황에서 제바스티안 슈톨체의 패스를 잡아 슈팅을 때렸는데, 마르틴 메넬 키퍼가 막았지만 튀어나왔다. 이를 재차 슈팅으로 연결하며 리가 2호골 득점.

29라운드의 득점 이후 쭉 선발로 나왔고, 32라운드 카를스루어 SC전 린톤 마이나의 택배 크로스에 머리를 갖다대며 하노버의 선제골을 만들었다.

결국 시즌 3골이라는 초라한 기록으로 시즌을 마쳤다. 새 감독 슈테판 라이틀 하에서 부활할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2.1.5. 2022-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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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3일, 2022-23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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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