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귀(신비아파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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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괴이한 가면의 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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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발생장소
조선 시대 경복궁, 육조거리
요괴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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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

무기

등급
A
고스트 피규어 남김
X
성우
김기흥[1]

1. 개요
2. 신비의 고스트 딱지
3. 능력
4. 작중 행적
5. 평가
6. 기타



1. 개요[편집]


현귀: “옥새의 눈은 어디있습니까?”

순훤왕: “으.. 말할 수 없다!”

하리: (옥새? 옥새라면.. 왕이 사용하는 도장?)

현귀: “여전히 입이 무거우십니다. 그 때문에 사랑하는 중전을 잃으셨는데도요?”

순훤왕: “설마, 평안대감? 하지만 네놈은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닐텐데!”

현귀: “덕분에 지옥 구경 잘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 보답으로 진짜 지옥을 보여 드리지요! 고작 이 정도의 정신을 잃으시다니.. 소인은 섭섭하옵니다!”


괴이한 가면의 시종, 나는 현귀!

신비아파트: 고스트 헌터 고스트 스쿨에서의 대사

신비아파트 특별판: 조선퇴마실록에 등장한 귀신으로 이명은 괴이한 가면의 시종.

2. 신비의 고스트 딱지[편집]



연보라색의 머리를 가진 남성 인형술사며, 검은색 한복을 입고 삿갓과 가면을 쓰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2]

3. 능력[편집]


  • 특기:
  • 필살기:
  • 특수능력:

나무로 만들어진 조선각귀들을 부릴 수 있는 걸로 보이며, 현랑의 탄생에도 관여된 것 같다.

4. 작중 행적[편집]


1화 - 갑작스럽게 하리, 두리, 강림, 신비가 있는 육의전(시장)에 나타난다. 이후 강림이 상대하게 되고, 강림을 상대로 패배하자 퇴각하게 된다.

2화 - 효원공주가 끌려간 곳은 조선각귀로 가득한 그의 집이었다. 현귀 본인은 경복궁에 나타나 모든 신하들과 병사들을 잠재우고 순훤왕을 위협하며 옥새의 눈이 어디 있는지 추궁한다. 순훤왕이 옥새의 위치를 알려주지 않자 그 무거운 입 때문에 중전(왕비)을 잃었다고 조롱한다.[3] 순훤왕이 그의 정체가 이미 죽은 '평안대감'임을 알아채자 덕분에 지옥 구경 잘했으며 보답으로 진짜 지옥을 보여 주겠다고 보라색 연기를 내뿜어 잠재운다. 그 광경을 몰래 지켜본 하리가 금돼지를 소환해 현귀를 상대하지만, 실체가 조선각귀였음이 드러난다.

3화 - 주운의 말에서 그의 자세한 정체가 드러난다. 평안대감은 오래전에 뛰어난 능력과 인품으로 높은 관직까지 올랐고 순훤왕에게 총애를 받은 대신이었다. 하지만 권력과 탐욕에 눈이 멀자 옥새의 눈을 빼앗기 위해 사악한 인형술사가 되고 인형들을 만들어서 경복궁을 습격하여 왕비까지 죽이게 만들었다. 결국 배신감을 느낀 순훤왕에 의해 일가와 함께 전원 참형을 당했고 그와 관련된 정보들은 백성들의 동요를 막기 위해 모두 은폐되었다. 그 복수로 현귀로 다시 태어난 것 같다.

4화 -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그의 정체는 평안대감 본인이 아니라 주운의 부하 조선각귀임이 밝혀진다.


5. 평가[편집]



6. 기타[편집]


  • 신비아파트 공식 유튜브 채널 배너에서 최초로 모습이 공개되었다.

  • 2기에 등장한 인형술사에 이어 인형술사 컨셉의 귀신이다. 그와 성우도 같아서 동일 인물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그러나 결국 아무 관계 없는 걸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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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형술사, 동상귀, 미라와 중복.[2] 가면에도 눈과 코만 있고, 입은 없다.[3] 왕비가 효원공주에게 물려준 은장도에 달린 보석이 바로 옥새의 눈으로 추정된다. 마침 순훤왕도 은장도를 잘 간직하라고 효원공주(인 척 한 하리)에게 말했고.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