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위무사(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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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자신을 지켜줄 호위무사가 필요한 '왕' 홍현호와 그의 속을 뒤집어놓는 개성 강한 호위무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코너 프로그램.
2024년 1월 21일에 시작된 개그콘서트의 코너.
김성원과 이창윤의 개그콘서트 2번째 복귀 코너이자 SBS 출신의 김병욱의 KBS 코미디 데뷔작.
첫 방송을 하자마자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
마지막에는 홍현호가 "살려줘!"라고 절규하며 코너가 끝난다.
2. 등장인물[편집]
2.1. 고정[편집]
2.1.1. 홍현호[편집]
임금님. 호위무사들을 믿고 있었지만 워낙 엉뚱한 호위무사들인지라 그들에게 턱수염을 뽑히는 등 처절하게 시달린다. 심곡파출소에 이은 나만 정상인 캐릭터이다.[2][3]
2.1.2. 이창윤[편집]
관료. 하나같이 제정신들이 아닌 호위무사들을 데려온 만악의 근원이다.
2.1.3. 강주원[편집]
호위무사. 힘이 매우 없고 마이크를 사용해야 목소리가 들리는 것이 특징이다.
2.1.4. 송영길[편집]
강주원의 호위무사. 말그대로 강주원을 지키기 때문에 강주원을 해치는 자를 공격하며 왕도 예외는 없다.
2.1.5. 정승환[편집]
홍현호의 여친인 척 하는 여장 전문 호위무사. 그런데 메소드 연기가 너무 과해서 전 여친을 질투하는 여친의 모습을 보이고 삐쳐서 나가버렸다. 그래도 사과하며 선물 사들고 돌아왔지만 왕이 자객에게 당하는 걸 오해해 비명을 지르고는 기절해버렸다.
2.1.6. 김병욱[편집]
어머니의 유언을 매우 과하게 따르는 호위무사[4]. 호위무사들 중에서 그나마 정상인이다.
송영길을 엄마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2월 4일부터 어머니를 그리워한다는 설정해서 어머니의 유언을 따른다는 설정으로 변경되었다.
2.1.7. 김성원[편집]
호위무사로 위장한 스파이. 뼛속까지 한국인이라 해놓고 나와바리, 앙꼬 등의 일본어들을 대놓고 버젓이 마구 써대며, 막판에 일본군의 침입, 시민들의 반란 등의 상황에서 그들의 곁에 서며 스파이였음을 드러낸다.
2.1.8. 전정현, 장현욱[편집]
적 진영 장군들. 사실은 김성원을 자객으로 보냈다.
2.2. 단역[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09 23:18:31에 나무위키 호위무사(개그콘서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현재는 설정이 바뀌었기 때문에 이 대사는 치지 않는다.[2] 캐릭터가 겹치자 해당 역할은 송필근에게 넘어갔다.[3] 그런데 1월 28일에는 백성들이 난을 일으키고 폭군이라 외친 것으로 보아 어떻게 보면 자업자득일지도 모른다.[4] 기존에는 어머니를 그리워한다는 기믹이였다.[5] 고정인 강주원도 이들과 같은 코쿤 소속이다. 코쿤 소속 멤버들 중에 슈야만 호위무사 코너에 나오지 않았는데 일본인 출신이라 한국 사극 배경 코너엔 어울리지 않아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