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웅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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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의 등장인물.

신지 십대검존
철혈천검대(鐵血千劍袋)
귀면천검대(鬼面千劍袋)
비월천검대(比月千劍袋)
환령천검대(幻靈天劍袋)
호림천검대(虎臨天劍袋)
철혈귀검(鐵血鬼劍)
귀면광자(鬼面狂者)
비월검(比月劍)
환령요마(幻靈妖魔)
호림맹군(虎臨猛君)
진웅천검대(眞雄天劍袋)
절대천검대(絶對天劍袋)
광혼천검대(狂魂天劍袋)
잔백천검대
미공개
진웅검(眞雄劍)
절대일검(絶對一劍)
광혼무적검
미공개
미공개




1. 소개
2. 실력
3. 작중 행적
4. 열혈강호 종횡천하에서
5. 비월천검대



1. 소개[편집]


신지 비월천검대 대장.


열혈강호 신지의 등장인물. 무명: 화웅천. 별호: 비월검(飛月劍)에 무위: 절정고수.

신지 검종 상위 천검대 중 비월천검대는 화웅천이 이끄는 강력하고 화끈한 이미지의 천검대이다. 보통의 일반천검대보다 훨씬 강하고. 십대검존으로 제법 실력있는 절정고수로 보인다. 대장 얼굴 이미지는 눈썹과 콧수염이 상당히 긴 관우처럼 생겼고, 그래 놓고 이름은 화웅 자신의 칭호에 맞게 대검인 비월검을 사용한다.

천신각의 부각주나 고수들도 비월천검대장인 화웅천을 존대하는듯 하다. 지역 사령관의 천검대에서 상위의 고수이며 천명의 대원들의 우두머리로 등장 당시 존재감이 상당했다. 특히 백부장, 백대장도 임팩트가 상당히 강하다.


2. 실력[편집]


신지 십대검존 중 강력한 대검의 절정고수로 실력과 멘탈도 상당히 강한 인물로 신지에 정평이 나 있다, 화웅천은 위압적인 대장에 단체적으로 매우 강한 집단의 천검대로 대원들이 검기를 사용하는 등 화웅천을 제외해도 부대내에 실력자도 많아 보인다. 철혈천검대장 임철곤도 자신들의 천검대도 비월검의 천검대에 상대도 안 된다고 말하는 등 엄연히 신지내에서 천검대도 서열이 존재하는것 같다.

대검으로 내공을 이용한 막강한 검초를 사용하며 쾌검식으로 빠르게 휘두르기 때문에 십대검존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실력을 가졌을 것이라 판단된다. 상식적으로 대검에 질량+속도가 가미되면 파괴력은 상상 이상으로 증대되니 안 강할래야 안 강할 수가 없어 보이고, 아래 행적에서 보듯 상대가 상대인만큼 초고수 진풍백을 상대하다보니 당연히 벅차 보인건 당연한 결과이다.(..) 그래도 화웅천은 일반천검대 대장들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강하며 무공 수준도 나름 20위이내 절정고수로 정도로 보인다.

대검으로 펼치는 검초나 변초에 벽력탄도 예리하게 방향만 바꿀 정도로 사용하고 초식 중 검기검강도 상당한 무위를 보여줄 정도의 존재감도 가진 모습을 지니고 있다. 분명히 최강 절대천검대 예외시 비월천검대는 그동안 나온 천검대장보다 더 강할것이며 일단 이 천검대는 복장부터 강해 보이고 다른 천검대보다 백부장, 백검대장, 대원들의 검진 실력으로 볼때 검기 정도는 곧 잘 사용하는 편이다. 다른 천검대인 철혈천검대, 귀면천검대, 호림천검대, 환령천검대, 진웅천검대, 광혼천검대등과 비교해도 우선 월등한 실력을 지닌 천검대로 보인다.

비월천검대만의 검진으로는 검기가 사방에서 날아오는 비월검우진이 있다. 천신각 부각주 마록의 표현에 틈을 주지 않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무림 기준시 고수들의 집합체로 이정도면 중형 문파보다 강할듯 하다.

3. 작중 행적[편집]


작품에선 515화에 처음 등장한다. 비월천검대를 이끌고 나타나는데 한비광을 보고 무시하는 듯한 대사를 꺼낸다. 그 뒤 천검대의 일부는 한비광의 발을 묶도록, 일부는 무림의 본진을 공격하도록 하는데, 벽력탄을 들고 나타난 진풍백에게 개박살난다.

517화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비월천검대는 벽력탄을 든 진풍백, 화룡지보를 진각성한 한비광에게 일방적으로 양학당하고 있다. 화웅천은 이걸 계속 보고만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518화에 드디어 직접 손을 쓰기 시작했다. 그 거대한 검으로 쾌검식을 사용하며 진풍백에게 달려든다. 벽력탄의 방향을 바꾸는 방식으로 무력화하고는 진풍백에게 선공적으로 접근한다. 과거 송무문유승빈처럼 진풍백에게 거리를 좁혀 암기와 폭탄을 무력화하면 접근전에서 그가 이길 것이라 자신했던 듯하다. 진풍백의 평가에 따르면 제법. 그래도 누구랑은 다르게 십대검존 값은 하는 모양이다.

서로 제법이라 칭찬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화웅천이 엄청난 속도로 휘두르는 대검을 손가락 사이에 낀 혈우환으로 전혀 안 밀리고 받아내고 있는 상황 자체가 진풍백이 몇 수 위라는 증명밖에는 안 된다. 근접에서 수비만 하기에 바빠 보이지도 않는 것이 웃으며 제법이다, 인상적이다 품평을 해대는 건 진풍백 쪽이다. 아직 천마신공을 운용해서 공격하고 있지도 않고 방어만 하는데.

그래도 화웅천이 직접 손을 쓰는 덕분에 진풍백의 벽력탄이 멈춰섰다. 이 틈을 타서 비월천검대는 무림의 후방을 치러 가는데... 사실 이건 진풍백한비광낚시 듀엣이었다.

진풍백의 벽력탄이 부대 단위를 쉽게 제압할 수 있기에 진풍백만 막으면 다수의 이점을 살려 진풍백을 통과, 정/사 연합의 후방을 쳐 괴멸 시키고 진풍백을 포위해 섬멸할 계획이었겠지만, 오히려 당한 건 비월천검대 쪽으로 진풍백이 비월검의 발을 묶은 후에 한비광이 나머지 천검대를 정리하는 전략이었다.

이것도 눈치 못 채고 그냥 낚여준 걸로 보면 한비광을 얕봐도 너무 얕봤다고 할 수 있겠다. 결국은 한비광에게 자기 천검대가 학살 당하는 것을 보고 굉장히 당황하기 시작했다. 이 상태에서 진풍백이 공세로 나서면 버티지 못하고 사망할 듯(...)

아니나 다를까 진풍백이 천마신공을 사용하기 시작하자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밀리기 시작한다. 밀리는 테크가 어째 유승빈과 비슷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소지주께서 또 부하들을 구원하시며 등장해 한숨 돌린다. 죽다 살았다.

대결을 중지시킨 풍연과 이를 말리려는 마록이 실랑이를 하다가 풍연이 마록을 베어버리고, 그동안 화웅천이 지신각과 함께 풍연을 도와준 사실을 상기시켜주면서 풍연이 병력을 물러나게 할 것을 부탁하자 화웅천은 풍연의 부탁을 들어주고 물러난다.


4. 열혈강호 종횡천하에서[편집]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 종횡천하에도 등장한다. 여기서는 신지 서열 4위로 등장한다는데 원작에서는 진풍백한테 탈탈 털린거보면 4위는 어림도 없어보인다. 그래도 천검대의 대장을 맡고있는만큼 20위안에는 들것으로 예상된다.[1]

작품처럼 관우와 같은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차이가 있다면 게임 내에선 청룡언월도 같은 검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5. 비월천검대[편집]


  • 백부장 동납 - 비월천검대의 백부장으로, 철혈천검대의 임대곤과는 달리 근육돼지와는 거리가 있어보인다. 제법 빠른 고수로 보이며 명색이 천검대 백부장인데 한 컷 나오고 안 나온다.
  • 백검대장 - 첫 등장부터 비월검우진이나 백검대장의 전유물인 초마검기를 사용할것으로 보인다. 이 천검대의 백검대장 정도면 실력이 상당한 고수일듯..무사들 "컷"보면 절대 시시한 백검대장은 아닐 것이다. 대원들도 강해보인다..ㄷㄷ

여담으로 비월천검대가 투입됐을 때 철혈귀검이 "이제 본격적으로 정리하려고 마음먹은 것인가", "우리로써는 저들을 막을 수 없다"라고 한 것으로 보아 나름 상위 서열의 천검대임을 알 수 있다. 물론 절대천검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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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접적인 대결은 없었지만 서열 19위 관은명보단 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