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린(음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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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기타리스트.
슈퍼밴드2에서 결성된 밴드 KARDI의 기타리스트를 맡고 있다. 이외에도 ABTB, 레너게이드 소속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작곡, 프로듀싱 편곡 능력이 뛰어난 올라운더 기타리스트다. 거친 보컬이 매력적이다.
2. 방송[편집]
2.1. 슈퍼밴드 2[편집]
2.1.1. 프로듀서 오디션[편집]
- 조 첫번째로 자작곡 <KiPURHEDLOW>를 선보였다. 야생마가 뛰어다니는 듯한 역동적인 스텝이 인상적이다.
- ABTB로 이미 활동하고 있지 않느냐는 윤상의 질문에 멤버들이 먼저 나가보라며 응원해주었다는 대답을 했다. 윤종신은 기타를 치는 모션이 매력적이라는 평을 했고, CL은 같이 공연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 본인의 유튜브에 업로드한 버전과는 조금 다르다. 아마 편곡한 것으로 보인다.
2.1.2. 본선 1라운드 <Piano man>[편집]
- 1라운드 프런트맨으로 선정되어 보컬 임윤성, 피아니스트 김준서를 뽑아 함께 빌리 조엘의 <Piano Man>을 선보였다.
- 일렉기타 대신 어쿠스틱 기타로 감동적인 무드의 연주를 해냈다. 특히 셋이 함께 노래를 부르는 부분이 하이라이트이다.
- 프런트맨으로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 조율하는 모습이 나왔다. 김준서와 임윤성 모두 황린의 리더다운 면모에 감탄했다고.
2.1.3. 본선 2라운드 <It's Raining>[편집]
이상순: 이런 기타리스트가 국내에 몇 명이나 있을지...
- 2라운드에도 프런트맨으로 선정되어 베이시스트 황인규, 드러머 전성배와 함께 비의 <It's Raining>을 공연하였다. 보컬이 없는 팀의 특성상 황린이 보컬을 맡았다. 정교하고 에너지 넘치는 기타 실력과 높은 완성도, 퍼포먼스로 심사위원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 마이크에 톤업 이펙터[5]를 사용하여 무대의 리드미컬함을 살렸다. 손바닥에 이펙터를 대는 부분이 하이라이트.
- 중간에 사카모토 류이치의 <Rain>을 매시업하였다.[6]
- 힙합이라는 장르의 색깔이 진하게 묻어나는 이색적인 무대로 상대팀 크랙샷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2.1.4. 본선 3라운드 <Mine>[편집]
- 2라운드의 팀 구성에 프로듀서 DAVII를 더해 트렌디한 자작곡 <Mine>을 선보였다. 메인 보컬은 다비이지만 중간 랩 파트는 황린이 맡았다.
2.1.5. 본선 4라운드 <Legends Never Die>[편집]
2.1.6. 결선 1라운드 <7000RPM>[편집]
2.1.7. 결선 2라운드 <Ready to fly>[편집]
3. 활동[편집]
4. 여담[편집]
- 초등학교 6학년 때 부모님의 통기타 선물로 기타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인디 씬에서 4년간 활동하다가 동아방송대에 합격했다.[7] 입시곡 연주 영상이 유명하다.
- 슈퍼밴드2 촬영 기간 도중 수강신청을 망해(...) 1년을 휴학하게 되었다. 비하인드 참고 22년 2학기 복학했으나 중도 휴학.
- 이무진의 과제곡과 유사한 정서를 함유한 자작곡이 인상적이다. 해당 과목은 A+을 받았다고.
- 밴드 활동과 대학생활을 병행함에도 4.21이라는 높은 학점을 받았다.[8]
- 9월 2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믹스드 오케스트라: 충돌과 조화 공연에 일렉기타 협연으로 참여하여 '능게'를 공연하였다.
- 뮤직포스에서 협찬받은 PRS 레스폴 기타를 사용하며, Two notes의 공식 아티스트이다.
- 보컬 욕심이 있다고 밝혔다. 언젠가 자신만의 앨범을 내고 싶다고.
- 현재 스타일링은 밴드 King Gnu의 기타리스트 츠네타 다이키에게서 영감을 얻었다.[9]
- 선망하는 기타리스트는 츠네타 다이키와 누노 베텐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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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오타쿠.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러브라이브[10], 2D 입덕작품은 겨울왕국.[11] 입고 다니는 옷도 굿즈인 경우가 대부분이다.프린팅된 옷을 입고 있으면 팬들이 일단 굿즈냐고 물을 정도...[12] - 민트초코를 좋아한다. 민초는 신의 음식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7 00:44:04에 나무위키 황린(음악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9학번[2] 지인들과 결성한 오타쿠 밴드.[3] 선의의 옹호자[4] 이후 황린은 통편집을 피하기 위해 이런 호승심 있는 멘트를 남겼다고 말하며 부끄러워 했다. 출처는 인스타 스토리.[5] 누나 황휘의 이펙터를 빌렸다고 한다. 황휘는 실험음악과 전시미술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이다.[6] 저작권 문제인지 음원에는 이 부분이 빠져 있다.[7] 당시 교수가 '대학에서는 락이나 메탈보다는 가요나 재즈도 해야 하는데 괜찮냐'고 물었다고. 황린은 "저 그런 거 배우려고 왔습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후 작곡과로 전과.[8] 위의 김치발라드는 상상으로 쓴 것이라고.기만자 이외의 자작곡들도 대부분 경험이 아닌 상상을 통해 썼다고 밝혔다.[9] 원래 장발로 활동했으나 머리를 한번 잘라보니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고. 수염은 콧수염 부분이 자라지 않아 어쩔 수 없이 턱만 기르게 되었다고 한다. 당분간 이 스타일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10]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보면 직접 편곡까지 한 커버 영상이 있는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호평이다.쓸데없이 고퀄리티[11] 겨울왕국 아이스크림 포장지를 아직까지도 깨끗하게 보관하고 있을 정도로 푹 빠졌던 것으로 보인다.[12] 본인은 이에 대해 억울함을 표현한다. 그렇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