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태(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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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전직 군인. 최종 계급은 소장이다.
2. 생애[편집]
경남 창원에서 출생하여 마산고등학교(42회)를 졸업하고 1984년 육군사관학교 44기로 입교하여 1988년 졸업과 함께 육군 소위로 임관하였다. 위관 시절에는 주로 육군특수전사령부에서 복무했다.
- 준장
- 제1야전군사령부 작전처장
- 소장 2017년 9월 2차 진급
3. 여담[편집]
- 특히나 용사들 개개인을 부하가 아닌 인격체로서 존중하고 잘 챙기기로 유명했는데 휘하 장병들의 신망이 대단히 두터웠다고 한다. 특히 병사들의 체력 증진을 위해 많은 조치를 내렸다.(※행정병에게 전투체육 보장을 특히 강조.)
- 제2작전사령부 참모장 시절 시찰지에서 본인이 먹은 식판을 직접 설거지하고 격려금을 수여함. 그동안 시찰지에 온 고위 간부들은 설거지를 하지 않고 식판을 버려두고 갔었기에 장병들이 크게 감동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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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 사례로 23사단 59연대장 재임 당시, 해안 소초 병사의 전역일을 기억하고 이에 맞춰 순찰 방문하여 그 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였을만큼 장병들을 애정어린 관심으로 지휘하였고 처우 개선을 위한 의견청취를 자유롭게 하였다.[2] 전임자 김혁수, 후임자 장현주[3] 전임자 김한태, 후임자 신상균[4] 국군의날 행사기획단장 역임 당시, 모 장성 집무실에 찾아와 접견을 기다리던 중, 그 곳에서 근무중이던 운전병 어깨를 두드리며 "이게 병사들 근무복이구나?"라며 어깨를 다독인 적이 있다.[5] 전임자 김경수, 후임자 함희성[6] 육군부사관학교장 재임 당시, 부사관 후보생 및 교육생들의 교육 환경과 장병 복무 여건을 크게 개선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7] 전임자 김한태, 후임자 정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