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2023-24 시즌
덤프버전 :
상위 문서: 황의조 
관련 문서: 황의조/클럽 경력 
1. 개요[편집]
황의조의 2023-24 시즌 활약상을 정리하는 문서.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뛰는 첫 번째 시즌이다.
2. 노팅엄 포레스트 FC[편집]
2023년 9월 2일, 노리치 시티로 임대되었다.
2.1. 프리 시즌[편집]
2023년 7월 1일부로 FC 서울과의 임대가 끝나면서 황의조의 노팅엄 포레스트 FC 리그 출전에 대해서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황의조 본인은 "향후 미래에 대해서는 아직 모른다"며 "구단과 대화를 해봐야한다"고 밝혔다.#
이후 현지 시간으로 2023년 7월 4일에 게시된 포레스트 공식 유튜브의 프리 시즌 영상에서 모습을 비추며 복귀를 확정지었다.#
2.1.1. 친선 경기[편집]
2.1.1.1. FM1 VS 노츠 카운티 FC[편집]
46' 
46' 노츠 카운티와의 노팅엄 더비 46분, 알렉스 마이튼과 교체되며 노팅엄 포레스트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파일:Screen_Recording_20230716_001020_YouTube_AdobeExpress (1).gif
교체투입된지 몇십 초 지나지 않아 상대 수비가 잘못 잡아놓은 공을 뺏은 후 몰고 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로 골망을 가르며 노팅엄 포레스트 유니폼을 입고 뛴 첫 경기에서 골을 장식하게 되었다.
경기는 1-0으로 종료되었다. 비록 상대가 저번 시즌까지 세미프로 리그에 있었던 팀이었지만[1], 데뷔전에서 교체 출전한지 1분 만에 경기 중 유일한 골을 넣으며 좋은 인상을 남긴 것 자체가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2.1.1.2. FM2 VS 발렌시아 CF[편집]
선발로 출전하여 70분을 뛰고 교체되었다. 확실히 폼이 오른 모습을 보여주며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줬지만 황의조에게 볼이 거의 가지 않으면서 제대로 된 플레이를 할 수 없었다.[2] 팀은 1:0으로 패배했다.
2.1.1.3. FM3 VS 레반테 UD[편집]
하프타임에 교체 투입해 후반 45분을 소화했다. 최전방 공격수로서 볼배급을 위해 많이 내려오며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줬지만 슈팅을 기록하지도 못하고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팀은 전반에 터진 두 골을 잘 지키며 2:1 승리를 거뒀다.
2.1.1.4. FM4 VS 리즈 유나이티드 FC[편집]
역시 하프타임에 교체 투입해 후반 45분을 소화했다. 역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팀은 후반에만 2골을 허용하며 0:2로 패배했다.
2.1.1.5. FM5 VS PSV 에인트호번[편집]
에인트호번 원정 경기에서 후반 17분 크리스 우드 대신 투입돼 약 30분을 소화했다. 역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팀은 후반 21분 요한 바카요코에게 득점을 허용하며 0:1로 패배했다.
2.1.1.6. FM6 VS 스타드 렌 FC[편집]
프리 시즌 두 번째로 선발 출전해 83분을 소화했지만 역시 무색무취한 활약을 보여줬고 팀은 0:5로 대패했다.
2.1.1.7. FM7 VS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편집]
프리시즌 경기 중 처음으로 결장했다. 타이워 아워니이, 브레넌 존슨, 크리스 우드 등에 밀려 과연 올 시즌 1군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의문만 드는 프리시즌이 됐다. 한편, 팀은 0:0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2승 1무 4패로 프리시즌을 마무리했다.
2.2. 프리미어 리그[편집]
2.2.1. 전반기[편집]
2.2.1.1. 1R vs 아스날 FC[편집]
리그 첫 개막전 경기에서는 아예 명단에서 제외가 되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게 되었다. 팀은 2:1로 패배.
2.2.1.2. 2R vs 셰필드 유나이티드 FC[편집]
리그에서 처음으로 명단에 포함되었지만, 경기 내내 출전하지 못하여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은 무산되었으며 설상가상으로 주전 멤버인 타이워 아워니이가 동점골, 황의조 대신 교체로 들어간 크리스 우드가 역전골을 넣으면서 향후 출전경쟁이 더더욱 힘들어질 것으로 보였다.
이와 별개로 경기 이후 노팅엄 포레스트 홈페이지에 황의조의 프로필이 추가되었다.
2.2.1.3. 3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편집]
지난 셰필드전에 이어 또 한 번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데뷔전이 또 무산되었다. 그래도 교체로 나온 크리스 우드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면서 황의조에게도 가능성이 생겼으나 이렇게 계속 출전하지 못한다면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 빨리 임대나 이적 가능한 팀을 찾아야 될 것이다. 그럼에도 연속으로 명단에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 그나마 고무적이다.
2.3. FA 컵[편집]
2.4. 카라바오 컵[편집]
2.4.1. 2R VS 번리 FC[편집]
황의조가 첫 출전 기회를 가질 만한 경기로 보이고 있다. 그러나 노팅엄의 깁스화이트, 아워니이, 존슨 삼각편대가 모두 로테이션으로 빠졌는데도 크리스 우드에게 밀려 선발출장에 실패했으며 교체로도 출전하지 못했다. 그리고 노팅엄이 번리한테 패해 카라비오컵에서 광탈 당하며, 안그래도 적었던 기회는 더욱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쯤되면 그냥 새 팀을 찾는게 나아 보일 정도이며 결국 노리치 시티로의 임대가 확정되었다.
3. 노리치 시티 FC[편집]
9월 2일 EFL 챔피언십의 노리치 시티 FC로의 임대가 확정되었다. 등번호는 31번이고 임대 기간은 1년이다. 노리치 입장에서는 조슈아 서전트가 부상으로 이탈해 생긴 공백을 채울 옵션을 얻었고, 황의조 입장에서는 새 팀에서 보다 많은 출전 기회를 노릴 수 있게 되었다. 챔피언십은 리그 경기 수가 총 46경기로 굉장히 많고 황의조의 임대 시점에도 아직 41경기가 남아 있다. 일정이 타이트하기 때문에 선수단의 체력 및 부상 관리가 중요한지라 황의조가 충분한 폼을 회복한다면 잔여 경기에서 출전 기회를 많이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토크 시티 FC로 이적한 배준호와의 코리안 더비도 기대해볼만 하다.
3.1. EFL 챔피언십[편집]
3.1.1. 6R vs 스토크 시티 FC[편집]
60분에 교체로 들어와 유효 슈팅을 하나 기록하는 등 무난한 모습을 보였다. 팀은 전반전에 터트린 한 골을 잘 지키고 1:0으로 이겨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권인 4위에 안착했다. 배준호와의 코리안 더비는 황의조가 교체로 들어오는 타이밍에 배준호가 나오면서 아깝게 성사되지 못했고, 대신 서로 유니폼을 교환했다.
3.1.2. 7R vs 레스터 시티 FC[편집]
후반 23분 리엄 기브스 대신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적극적인 전방 압박에 나서며 후반 31분 골키퍼의 패스 미스를 유도했고, 전방으로 달려 들어온 케니 매클레인이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맞고 나왔다.
후반 추가 시간에는 골대 정면 페널티 라인 부근에서 패스를 받고 돌아서며 상대 수비의 다리 사이로 공을 빼낸 뒤 오른발 슈팅까지 마무한 게 골대 옆으로 살짝 벗어났다.
3.1.3. 8R vs 플리머스 아가일 FC[편집]
플리머스 원정에서 노리치 입단 후 첫 선발 출전했다.
최전방 아담 아이다 바로 아래 위치한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출전했다. 하지만 팀은 압도당했고 황의조 역시 거의 볼을 만지지 못했다. 결국 하프타임에 교체아웃됐다.
3.1.4. 9R vs 버밍엄 시티 FC[편집]
1:0으로 앞선 57분 프셰미스와프 프와헤타와 교체되어 들어갔고 들어가자마자 조너선 로우의 쐐기골을 백힐로 어시스트하며 잉글랜드에서 첫 번째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팀은 2:0으로 승리했다.
3.1.5. 10R vs 스완지 시티 AFC[편집]
리그에서 2경기만에 다시 선발 출장했다. 리그에 점점 적응해가는지 전반적인 움직임이 활발했고 역습 상황에서의 스프린트도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팀원들과의 호흡은 아직 미묘한 편이어서 아쉽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본인도 내심 아쉬웠는지 1-1 동점 상황에서 후반 57분 교체아웃 되었을 때 다소 섭섭한 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벤치로 들어갔고,[3] 이후 팀은 실점을 당해 2-1로 패배했다.
3.1.6. 11R vs 코번트리 시티 FC[편집]
코번트리 원정에서 후반 30분에 아담 아이다와 교체 투입했다. 팀은 후반 막판 자책골을 허용하며(...) 1:1로 비겼다.
3.1.7. 12R vs 리즈 유나이티드 FC[편집]
A매치를 다녀 온 여파인지 교체로 출발했다. 후반 75분 교체로 들어오려고 하는데 교체를 준비하는 사이 2-1로 리드 중이던 팀이 리즈에게 불의의 일격을 맞고 동점이 되면서 분위기를 헌납해버렸고, 그 직후 교체가 진행되면서 황의조는 들어오자마자 킥오프부터 차야 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후 팀은 역전골까지 얻어맞으면서 분위기는 완전히 리즈가 주도해버린 탓에 황의조가 어떻게 할 방도가 없었으며, 팀원들도 두 골 차를 뒤집힌 갑작스러운 상황에 멘탈이 나갔는지 롱볼 역습 찬스가 왔는데 공을 옆으로 돌리는 등 고구마 전개가 이어졌고, 최전방에서 역습하려는 황의조도 공이 안 오니 답답한 마음에 팔을 휘적이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팀은 결국 2-3으로 패배했다. 황의조 본인에게 있어선 지지리도 운이 없었던 교체출전이었다.
3.1.8. 13R vs 미들즈브러 FC[편집]
전반을 0-1로 마친 노리치 시티는 후반 22분 원톱 스트라이커로 나섰던 애덤 이다를 빼고 황의조를 투입했다.황의조는 후반 35분 잭 스테이시가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투입한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헤더로 볼의 방향을 바꿨지만, 크로스바를 크게 넘어가며 득점에 실패했다. 그 뒤로 계속 적극적인 압박을 시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3.1.9. 14R vs 선덜랜드 AFC[편집]
오랜만에 선발에 첫 풀타임을 출장했다. 전반 23분 켈렌 피셔가 우측면에서 내준 컷백을 황의조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오른발로 마무리 지으며 선제골을 작렬했다. 하지만 팀은 내리 3골을 실점하며 3:1로 패배했다.
비록 팀은 지긴 했지만 황의조는 확실히 1년 전에 비해 폼이 크게 올라온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주전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3.1.10. 15R vs 블랙번 로버스 FC[편집]
2연속 선발 출전을 했으나, 팀이 후반 초반까지 3골을 연달아 먹히며 끌려가는 승부에서 고군분투해야만 하는 상황이라 고립이 우려되었다.
그러나 마침 블랙번의 주전 수비수 스콧 워튼이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면서 노리치가 분위기를 가져왔고, 황의조는 투지 높은 수비 가담과 3선까지 내려와서 연계 후 곧바로 전방 침투까지 쉴 틈없이 수행하며 팀의 빌드업을 원활하게 만드는 역할을 아주 잘 수행하였다. 비록 팀은 블랙번의 우주방어에 고전하여 추가시간이 되어서야 만회골을 넣고 1-3으로 패배했지만, 이 날 전체적으로 부진한 선수들 가운데서 황의조는 홈 팬들에게 까이지 않은 몇 안되는 선수들 중 하나였다.
2연속 풀타임으로 기용되면서 팀에 점점 입지가 다져지는 모습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주전 공격수인 조슈아 서전트가 장기 부상에서 복귀하더라도 같이 기용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 우세한 상황이다.
3.2. FA컵[편집]
3.3. 카라바오컵[편집]
3.3.1. vs 풀럼 FC[편집]
4-2-3-1 포메이션의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며, 후반 32분 케니 매클레인과 교체되었다.
별다른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풋몹은 평점 6.3점을 줬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02:12:43에 나무위키 황의조/2023-24 시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