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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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댐
橫城댐|Hoengseong Dam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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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착공
1993년 12월
완공
2000년 10월 25일
관리기관
파일:한국수자원공사 CI.svg 횡성원주권지사
유형
홍수 조절
전기 생산 발전기
하천
섬강
주소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대관대리




1. 개요
2. 교통
3. 관광



1. 개요[편집]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대관대리에 있는 섬강의 지류 계천의 다목적.

1993년 12월 착공하여 2000년 10월에 완공하였다. 한국의 댐 중에서는 가장 어린 축에 든다고 할 수 있겠다. 중앙차수벽형 석괴댐으로 높이 48.5m, 길이 205m, 총 저수량 8,700만t 이다.

댐 건설로 인해 수몰된 중금리 등 5.8㎢은 화성뜰로 불리며 호수 중간에 망향의 동산이 있어 매년 500여명의 실향민들이 모여 망향제를 지내며, 화성의 옛터 전시관이 있다. 또한 망향의 동산에는 중금리 탑둔지의 절터에 있었던 중금리 3층석탑[1]이 있다.

원주, 횡성지역의 광역상수도로 하루 6만톤을 공급이 가능하지만 원주시가 쓰는 물은 이보다 많다. 향후 늘릴 예정. 시설 규모 1000㎾(500㎾×2)로 전기도 만들며 섬강 하류의 홍수 예방 역할도 한다.

대부분의 댐이 표면취수방식인데 비해 횡성댐은 국내 최초로 선택취수 방식을 택해 댐 수질의 변화에 맞출 수 있게 했다.


2. 교통[편집]


교통은 자가용을 타면 횡성군청을 기준으로 15분 정도 걸린다. 버스는 42번 버스가 유일하다.[2]


3. 관광[편집]


물 문화관이 호수 옆에 자리하고 있고 댐 하류 진입로에 미니 축구장, 분수대, 물레방아 등 수림공원이 있다. 댐 정상부를 가로질러 전망대에 오르면 경치가 좋다.

망향의 동산에서 둘레길을 가볼 수 있다. 호수를 따라 돌다보면 경치도 괜찮고 공기도 좋다. 시작지점에 이전에 지방도로 쓰던 도로가 그대로 남아 있는데, 호수에서 튀어나와서 호수로 다시 들어가는 흠좀무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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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 19호. 동서로 서 있는 쌍탑 형식으로 특이하게 탑 상륜부에 불상이 새겨져 있으며, 횡성댐 건설로 수몰 위기에 처하자 1998년 현재의 위치로 이전, 보존하고 있다.[2] 단, 배차가 1일 2회밖에 없으니, 되도록이면 그냥 자가용 타는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