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코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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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코타로
福岡航太朗 / Fukuoka Kotaro

파일:20190513-2.jpg
직업
바둑 기사
소속
일본기원 도쿄본원
생년월일
2005년 12월 22일(18세)
국적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출신지
도쿄도
학력
중학교 재학 중
입단
2019년 4월 1일
단급
四단
누적 우승 경력
0회
보유 타이틀
없음
한큐바둑 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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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원 후쿠오카 코타로 소개 페이지

1. 개요
2. 경력
2.1. 2023년



1. 개요[편집]


일본프로 바둑 기사.


2. 경력[편집]


2019년 4월 1일에 13세 3개월의 나이로 일본기원에 입단했다.[1] 일본 홍도장 소속으로 나카무라 스미레처럼 한국으로 건너와서 바둑 유학한 이력이 있는 기사이다.

6세부터 일본 홍도장에서 바둑 공부를 시작했고, 9세부터 한국 양천도장에서 유학했다.

2016년 9월 25일 2016 티브로드 어린이 바둑대축제 최강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해 10월 7일 최강부 우승자 자격으로 티브로드팀 소속 박민규 五단(당시)과 정선 지도기를 두었다.#

프로 입단 전까지 한바연 최강부 2회 우승(231회,[2] 234회), 2회 준우승(230회, 237회)을 거두며 또래 한국 연구생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2022년에는 제9회 글로비스배 세계 바둑 U-20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1. 2023년[편집]


2022-2023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 일본기원 팀의 일원으로 출전했는데, 대국 중 어려운 장면에서 고심하는 표정과 머리를 싸매는 행동 등으로 네티즌들에게 재미를 주며 귀여움을 받았고 '중2 커제'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첫 번째 경기에서는 김정현(정관장)과 에이스 결정전에서 대결해 반집 차이로 패배했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심재익(셀트리온)을 상대로 발군의 수읽기로 대마를 잡는 역전승으로 첫 승을 신고했다. 세 번째 경기에서는 원성진(포스코)에게 유리한 바둑을 끌고 가다가 시간패를 당했다. 네 번째 경기는 강동윤(물가정보)에게 시종일관 우세한 내용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후에도 박종훈(합천), 김채영(원익), 설현준(의정부), 박영훈(합천)에게 승리를 거두며 총 11경기 출전 6승 5패의 성적을 거뒀다. 팀 내 최다승이자 동시에 팀 내 유일한 5할 이상의 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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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일본기원 사상 8번째 연소 기록.[2] 외국인 최초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