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조직폭력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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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본명
고경주
출생
1920년대 초반
사망
1988년~1990년 사이 (향년 65~70세)[1]
직업
조직폭력배, 정치깡패

1. 개요
2. 생애
3. 기타
4. 대중매체에서
4.1. 드라마 야인시대



1. 개요[편집]


신영균홍만길과 마찬가지로 일제강점기대한민국 초창기 때 활동하던 정치깡패이다. 본명은 고경주.


2. 생애[편집]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김두한패에 소속되어 있다가 해방 이후에도 계속 조직생활을 지속하며 김두한을 지원해 여러가지 정치깡패 활동을 했다고 전해진다.

1948년 3월 17일 대한민청 사건으로 미군정에 의해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나 정부수립 후 풀려났다.


3. 기타[편집]


드라마 야인시대와는 달리 실존인물인 고경주(휘발유)는 김두한에게 밥을 얻어먹거나 생활비를 구걸하는 거지같은 비참한 생활을 하지 않았고, 알코올 중독에도 빠지지 않고 사업을 하며 살았다.[2] 1987년 경향신문에서 대한민청에 대한 연재 기사를 냈을 때 다른 우미관 식구들과 함께 근황이 공개되었으며 그로부터 멀지 않은 시점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4. 대중매체에서[편집]



4.1. 드라마 야인시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휘발유(야인시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1987년 경향신문에서 인터뷰할 시점까진 살아있었다.[2] 다만 김두한에게 밥을 얻어먹거나 생활비를 구걸하던 옛 부하들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 김영삼도 김두한이 옛 부하들 밥이라도 사주려고 국회의원 시절에 본인을 비롯한 동료 의원들에게 돈을 자주 꾸어갔다고 회고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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