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쿠니노미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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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니노미야 아사히코 친왕의 9남인 히가시쿠니 나루히코이 개창한 궁가. 구 미야케 11곳 중 하나이다.

2. 구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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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쿠니 나루히코의 아들이 4명, 손자가 8명이라서 후손이 많은 집안이기도 하다. 나루히코는 메이지 덴노와 후궁 소노 사치코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9녀 야스노미야 도시코 내친왕(泰宮聰子内親王)과 혼인했고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 모리히로(盛厚)가 쇼와 덴노의 장녀 데루노미야 시게코 내친왕(照宮成子内親王)과 혼인해서 3남 2녀를 두었고, 시게코의 사후 데라오 요시코(寺尾佳子)와의 사이에서 2남이 더 있었다.

일본 황실의 후계자 대책으로 남계 남자 후손이 많은 히가시쿠니노미야가 유력한 구황족 복귀 후보로 꼽힌다. 그 중, 쇼와 덴노의 외손자로서 현재 황실과 혈통상 가까운 히가시쿠니 노부히코의 후손이 유력하다.

2.1. 나루히코의 가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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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가시쿠니 나루히코 - 히가시쿠니 도시코
  • 히가시쿠니 모리히로(1916-1969)
  • 모로마사 왕(師正王, 1917-1923) - 관동대지진 때 만 5세로 요절.
  • 아와타 아키츠네(1920-2006)
  • 다라마 도시히코(1929-2015)

2.2. 모리히로의 가족 및 후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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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가시쿠니 모리히로 - 히가시쿠니 시게코
  • 히가시쿠니 노부히코
    • 유키히코(征彦, 1974년생, 50세)
      • 아들(2010년생, 14세)
  • 다카기 후미코
  • 미부 모토히로(壬生基博, 히가시쿠니 히데코[秀彦], 1949년생, 75세)
    • 손자(2010년대 출생)
  • 히가시쿠니 나오히코(眞彦, 1953년생, 71세)
    • 아들 2명
      • 손자(2004년생, 20세)
  • 히가시 유코
• 히가시쿠니 모리히로 - 히가시쿠니 요시코
  • 데라오 아츠히코
  • 히가시쿠니 모리히코

3. 역대 당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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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947년 신적강하와 그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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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니노미야 아사히코 친왕의 9남인 히가시쿠니노미야 나루히코가 개창한 궁가. 현 구황족 가운데 가장 번영하고 있다.[1] 히가시쿠니노미야 나루히코의 아들이 4명[2], 손자가 8명[3]이라서 후손이 많은 집안이기도 하다. 히가시쿠니노미야 나루히코는 메이지 덴노와 후궁 소노 사치코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9녀 야스노미야 도시코(泰宮聰子) 내친왕과 혼인했고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 모리히로(盛厚)가 쇼와 덴노의 장녀 데루노미야 시게코(照宮成子) 내친왕과 혼인해서 3남 2녀를 두었고, 시게코의 사후 데라오 요시코(寺尾佳子)와의 사이에서 2남이 더 있었다. 즉 현재 히가시쿠니노미야 가문은 시게코의 후손으로 따지면 쇼와 덴노의 후손이고, 시조 나루히코로 따지면 메이지 덴노로 올라가는 촌수로[4] 보면 가장 가까운 궁가에 속한다. 웃기게도 구황족을 죄다 황적이탈시키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사람이 다름 아닌 히가시쿠니노미야 나루히코였다.

황적이탈에 큰 역할을 한 히가시쿠니 나루히코는 메이지 덴노의 사위이고 장남인 모리히로는 쇼와 덴노의 사위이기 때문에 구 황족 복귀 시 가장 유력한 가문으로 언급되는 가문들 중 하나이다. 실제로 2018년 언론 보도에 의하면 구 황족 중 미혼 남성이 제법되는 편이다. 특히나 가문을 겨우겨우 유지하는 타 궁가와는 달리 자손도 비교적 많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