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덴부르크(전함소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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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H급 전함중 H39를 모티브로 한 전함소녀의 캐릭터. 함명은 독일의 원수 파울 폰 힌덴부르크에서 유래했다.

2. 상세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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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초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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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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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기본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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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킨 "뒤셀도르프와 베를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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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킨 "밤을 지키는 여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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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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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페이퍼 플랜 전함인 H-39급 전함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두려움이 없는 바다 이벤트 전 웨이보에 히틀러의 독백을 변형하여 최강의 전함을 발주하였고 그 계획이 현실화 되었다는 글이 올라와 H-39급 전함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캐릭터의 성격은 전형적인 독일 군인형 비스마르크, 히키코모리인 티르피츠와는 다른 호전적인 성격이다. 정복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닌다. 다만 그에 걸맞는 갭모에를 보여주는 것으로 제독 한정으로는 메가데레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같이 취역하지 못한 라이온은 존경하면서 스스로 미주리와 라이벌 구도를 잡는다. 다만 미주리는 힌덴부르크에 대한 그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기 때문에 혼자 열폭하는 것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

2018년 1월 19일 건조 이벤트로 풀리는 것이 확정되었다.

7. 운용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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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최종스테이지 보상으로 지급된 전함답게 자체 성능이 우수한 편이며, 환상의 전함에 걸맞는 성능을 구현해주기 위해서인지 계속 상향을 받았다. 처음에 구현된 스펙은 비스마르크 개조형과 엇비슷했으나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화력은 104에서 109로, 대공은 60에서 66으로 상향되었다. 명중이 매우 높게 붙어있는 초장거리 주포를 가져오는 데다가 또한 장갑관통 스킬을 부여받은지라 뉴비가 건조로 얻었다면 우수한 전력이 되어준다.

지금은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이겠지만, 노급열전 스테이지 보상으로 지급되었을 당시에는 힌덴부르크가 혼자 라이벌 취급하는 미주리를 비롯해서 주력 고속전함으로 활약할 고속전함이 이미 많이 구현된 시점이었고, 비슷한 컨셉의 소비에츠키 소유즈가 지급되었던 포진지 사선 방어전이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쉬웠던 데 반해 힌덴부르크가 지급된 노급열전은 난이도가 어려웠던지라 어중간한 성능의 힌덴부르크는 보상으로서 아쉬운 감이 있었다.

행운 수치가 5로, 다른 미완성 전함인 라이온, 소비에츠키 소유즈 등 보다 행운이 낮다. 심지어 착공조차 된 적이 없는 인컴패러블의 6보다도 낮다.

8.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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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는 과거 운영사 시절 유출된 H-39급 전함을 가필수정한것. 시기상 소녀전선의 톰슨 스킨과 얼추 비슷한 시기에 작업한것으로 보인다.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인 NS가 현재 미호요 소속인지라 다른쪽 작업을 할 타임을 내기 힘든 상황이기도 하다. 그 결과 힌덴부르크 스킨은 soul이 맡았다.

• 힌덴부르크가 라이벌로 삼는 미주리는 힌덴부르크에 대해 어떠한 언급도 없지만 미주리의 자매함 위스콘신이 결혼 후 주간 대사에서 힌덴부르크를 언급한다.[2]
  물론 저녁 기본 대사에서 간접적으로 언급한다.
  위스콘신의 대사를 보면 역시 힌덴부르크가 미주리에게 일방적으로 시비를 거는 모양인데 미주리는 어떤지 몰라도 최소한 위스콘신은 힌덴부르크를 귀엽게 여기는 듯한 뉘앙스를 보인다. 대사에서 유추해보면 미주리도 귀찮게 여길 뿐 심각하게 여기지는 않는 듯하다. 오히려 울리히 폰 후텐(전함소녀)에게 같은 편끼리 싸우는 게 아니라며 잔소리를 듣는다. 공식 만화에 의하면 힌덴부르크의 의상에 가위질을 한 건 미주리였다.

• 실제 역사에서 H형 전함들에게 어떤 함명이 붙을 예정이었는지는 불명인지라 힌덴부르크라는 이름은 개발사가 상상으로 지어낸 것이다. 캐릭터성이 워낙 잘 뽑혀서 크게 시비 거리가 되는 점은 아니지만, 고증을 중시하는 유저 중에는 힌덴부르크라는 이름이 제3제국 군함에게 붙을 만한 개연성이 없다고 불만을 표하기도 한다#. 도감 설명에서 힌덴부르크라는 이름이 실제로 예정되었던 것 마냥 서술된 점도 문제 삼을 수 있고 이는 후속형인 울리히 폰 후텐도 마찬가지다. 'M급 건조계획'이 그대로 캐릭터 이름이 되어버린 M프로젝트로서는 억울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