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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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옳을 시(是). 옳다, 바르다, 이다, 이, 이것 등의 뜻이 있다.
유니코드는 U+662F에 배당되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AMYO(日一卜人)로 입력한다.
금문부터 해당 자형이 나타난다. 금문 상으로는 早(이를 조)와 止(그칠 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본래 뜻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중국의 사학자인 곽말약(郭沫若)은 匙(숟가락 시)의 본자였다고 해석하기도 한다. 후에 日(해/날 일)과 正(바를 정)이 합쳐진 모양으로 크게 자형이 바뀌었다.[1]
선진 시대에는 이것(this), 옳다(right)[2] 의 뜻을 가졌으나, 한(漢)대부터 ~이다(to be)라는 뜻의 계사로 쓰이기 시작했고 현재까지 표준중국어에도 그 용법이 이어졌다.
昰는 是의 본자이지만, 夏(여름 하)의 고자(古字)이기도 하다.[3]
1. 개요[편집]
이 시/옳을 시(是). 옳다, 바르다, 이다, 이, 이것 등의 뜻이 있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는 U+662F에 배당되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AMYO(日一卜人)로 입력한다.
금문부터 해당 자형이 나타난다. 금문 상으로는 早(이를 조)와 止(그칠 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본래 뜻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중국의 사학자인 곽말약(郭沫若)은 匙(숟가락 시)의 본자였다고 해석하기도 한다. 후에 日(해/날 일)과 正(바를 정)이 합쳐진 모양으로 크게 자형이 바뀌었다.[1]
선진 시대에는 이것(this), 옳다(right)[2] 의 뜻을 가졌으나, 한(漢)대부터 ~이다(to be)라는 뜻의 계사로 쓰이기 시작했고 현재까지 표준중국어에도 그 용법이 이어졌다.
昰는 是의 본자이지만, 夏(여름 하)의 고자(古字)이기도 하다.[3]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 고레에다 히로카즈(是枝 裕和)
- 다카하시 고레키요(高橋 是清)
- 박시영(朴是泳)
- 박시현(朴是炫)
- 박시현(朴是炫)
- 사카노우에노 고레노리(坂上 是則)
- 신구지 코레키요(真宮寺 是淸)
- 이시영(李是英)
- 제로(是露): 반요 야샤히메의 등장인물
- 주시은(朱是垠)
- 지시완(池是抏)
- 케이카인 코레미츠(花開院 是光)
- 코레나가 코레유키(是永 是之)
3.4. 창작물[편집]
3.5. 기타[편집]
4. 유의자[편집]
5. 상대자[편집]
6.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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