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7번 지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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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구간


1. 개요[편집]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정동리와 산청군 시천면 동당리를 잇는 경상남도지방도.

삼산봉터널을 통하여 하동군 삼성궁에서 지리산 중산리까지 최단거리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 터널을 통과하는 버스는 1일 2회 덕산과 청학동을 잇는 버스 뿐이다.[1]


2. 구간[편집]


주요 경유지는 다음과 같다.
하동군: 청암면
산청군: 시천면(20번 국도와 만난다.)

하동군 악양면 등촌리~청암면 청학동마을 입구 간의 회남재 구간은 산중턱까지만 도로가 나 있고 돌연 길이 끊겨 있는데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되어 있는 상태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1 #2 왕복 1차로 비포장 길이 있어서 회남재를 넘을 수는 있다.

회남재 구간은 매년 회남재 숲길 걷기 행사를 개최하는 등 생태탐방 트레킹 코스로 전환되어, 차량 통행용 포장도로 건설은 사실상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회남재-삼성궁 구간(김다현길)은 차량통행 금지구간으로 지정되었다. 굳이 회남재를 넘겠다는 차량들은 묵계초등학교 방면 비포장도로로 우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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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 농어촌버스로 전환되기 이전에는 진주까지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