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 FIFA 월드컵 미국/지역예선

  상위 문서: 1994 FIFA 월드컵 미국

1. 유럽[편집]

---

  관련 문서: 프랑스 축구의 저주받은 세대

이스라엘이 이 대회부터 유럽축구연맹에 소속되어 지역예선을 치르게 되었다. 프랑스가 이스라엘과 경기하면서 본선진출에 실패했는데, 프랑스 축구의 저주받은 세대에 자세히 기재되어 있다.

2. 남미 예선[편집]

---

3. 북중미 예선[편집]

---

미국이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진출하여 멕시코가 본선에 진출했고, 캐나다는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4. 아프리카 예선[편집]

---

마지막 라운드에선 A조엔 나이지리아,코트디부아르,알제리 B조엔 모로코,잠비아,세네갈, C조엔 카메룬,짐바브웨,기니가 들어갔는데, A조에선 득실차 차이로 나이지리아가 진출했고, B조와 C조에선 모로코와 카메룬이 여유롭게 진출했다.

참고로 1993년 잠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항공기 참사가 이 예선 중에 일어났다.

5. 아시아 예선[편집]

---

  관련 문서: 도하의 기적

최종예선 전 경기가 훗날 월드컵이 열리는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되었다.

마지막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북한을 3-0으로 이기고, 사우디 아라비아가 이란을 4:3으로 이긴 가운데 일본이 이라크 상대로 앞서서 근소한 격차로 대한민국이 진출에 실패할 줄 알았는데, 막판에 움란 자파르가 동점골을 넣어서 2:2 무승부, 이로 인해 극적으로 대한민국이 2위로 진출했다.

6. 오세아니아 예선[편집]

---

이스라엘이 UEFA로 옮기면서 호주가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7. 대륙 플레이오프[편집]

---

대륙간 플레이오프의 규모가 확장되었다. 2개 대륙만 참여하던 플레이오프가 3개 대륙 팀이 참여하게끔 커졌고, 0.5장도 아닌 0.25장이 배정되는 첫 사례가 되었다.[1] 참여하는 대륙은 북중미, 남미, 오세아니아로 먼저 비교적 약체인 오세아니아와 북중미 팀이 홈앤드 어웨이로 1차 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승자가 2차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남미팀과 다시 홈앤드 어웨이로 맞붙는 형식이다. 2026년부터 도입되는 월드컵 플레이오프가 이런 대진으로 홈앤드 어웨이 대신 단판에 2세트 진행되는 방식이다. 고로 북중미, 오세아니아 팀이 월드컵에 진출하려면 4경기나 소화해야 하는 일정이며 남미 플레이오프 팀은 엄청난 어드밴티지를 안고 시작하는 셈이었다. 북중미 2위 캐나다, 오세아니아 1위 호주, 남미 조별 2위 중 하위 성적팀인 아르헨티나가 진출했다.





최종 결과로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