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지역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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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 팀을 뽑는 지역 예선에서 출전권 배당은 아래와 같다.
남미 지역 예선은 10개 팀 전체가 단일 리그제로 예선을 진행하였다. 4위팀까지는 본선 직행이고, 5위팀은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이다.
브라질은 초반에 상당히 부진했지만 1위를 거두고 당당히 본선에 진출하면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까지 20회 연속 본선 진출의 쾌거를 이룩하였다.
아르헨티나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볼리비아 원정에서 1:6 대패를 당하며 탈락 위기까지 몰리다가 4위로 간당간당하게 본선 직행권을 획득하였다.
북중미카리브 지역 예선은 35개 팀이 모두 참가, 두 번의 플레이오프와 한 번의 조별 리그, 그리고 최종 결선 리그로 치러진다. 상위 13개 팀은 1차 예선을 생략한다.
2차 예선 자동진출 대상팀 (시드순): 멕시코, 미국,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파나마, 트리니다드 토바고, 자메이카, 쿠바, 아이티, 과테말라, 캐나다, 가이아나,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1차 예선 (플레이오프 1)
2차 예선 (플레이오프 2)
3차 예선 (조별 리그) - 각 조 1위팀과 2위팀이 최종 예선 진출.
최종 예선 (결선 리그) - 각 조 3위팀까지는 본선 직행, 4위팀은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
아시아 지역 예선은 두 번의 플레이오프와 두 번의 조별 리그, 또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팀을 결정하기 위한 플레이오프로 이루어진다. 라오스, 브루나이, 필리핀은 불참했다.
43개 팀 중 상위 5개 팀에 해당하는 대한민국,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일본, 호주는 1차 예선과 2차 예선을 생략하고 3차 예선부터 진행했다.
1차 예선 (플레이오프 1) - 승리팀 중 상위 11개 팀은 3차 예선 직행, 나머지는 2차 예선 진출.
2차 예선 (플레이오프 2)
3차 예선 (조별 리그 1) - 각 조 1위팀과 2위팀이 최종 예선 진출.
최종 예선 (조별 리그 2) - 각 조 1위팀과 2위팀은 본선 직행, 3위팀은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한 플레이오프 진행.
최종 플레이오프 - 최종 예선 3위팀간의 플레이오프로, 승자는 대륙간 플레이오프(vs 오세아니아)에 진출하고 패자는 탈락.
서아시아 팀이 전멸했다. 그 과정은 침대축구 항목을 참조할 것.
아프리카 지역 예선은 2010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앙골라에서 개최) 예선을 겸하기 때문에 개최국인 남아공도 참가.
1차 예선 (예비 라운드)
2차 예선 (조별 리그 1) - 각 조 1위팀은 최종 예선에 직행, 2위팀은 승점을 비교해서(도중에 3팀으로 된 조가 발생하였기 때문에 4위팀과의 경기는 제외해서 비교) 가장 성적이 안 좋은 4팀을 제외하고 최종 예선 진출.
최종 예선 (조별 리그 2) - 각 조 1위팀은 월드컵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 동시진출, 2위팀과 3위팀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만 본선 진출.
특별 플레이오프 - C조의 알제리와 이집트가 완전 동률인 관계로 월드컵 진출팀을 가리기 위한 플레이오프. 중립 지역인 수단에서 단판승부로 치러졌다.
아프리카네이션스컵 우승국인 이집트가 탈락했다.
사실상 본선 진출이 확정된 분위기였던 튀니지는 뒷심 부족으로 모잠비크 원정에서 패배하면서 같은 시각 케냐 원정에서 승리한 나이지리아한테 승점 역전당해 순식간에 폭망하고 말았다.
오세아니아 지역 1차 예선은 2007년 태평양 게임으로, 최종 예선은 2008년 오세아니아 네이션스컵으로 대체.
파푸아뉴기니는 2007년 태평양 게임 축구 종목에 불참한 관계로 예선 참가를 거부당했다.
1차 예선 조별 라운드 (태평양 게임) - 각 조 2위팀이 토너먼트에 진출.
1차 예선 토너먼트 (태평양 게임) - 결승 진출팀과 3.4위전 승리팀이 2차 예선 진출.
2차 예선 (OFC 네이션스컵)
뉴질랜드가 바레인을 이기고 본선에 진출했다.
유럽 지역 예선은 조별 리그와 2위팀간 플레이오프로 치러졌다. 각 조 1위팀은 본선에 직행, 2위팀은 승점을 비교해서(6위팀과의 경기는 제외해서 비교) 가장 낮은 1팀은 탈락, 나머지 8팀은 짝지어 플레이오프를 치른 후 본선행.
1차 예선
크로아티아가 독립 이후로 지역예선 탈락한 유이한 대회이자 유일하게 월드컵 본선 진출을 실패하였다. 다른 하나는 유로 2000.
플레이오프
2009년 6월 FIFA 총회에서 대륙간 대진이 확정되었는데,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간 맞대결이 성사되어 두 대륙 팀들은 쾌재를 부르고 있다. 가장 서로를 만만하다고 평가하는데다 특히 오세아니아에 호주가 빠지게 되면서 아시아팀은 사실상 뉴질랜드를 분석하고 나오면 됐기 때문이다. 반면 북중미와 남미가 만나게 된 다른 쪽 대진은 피튀기는 전쟁이 예상된다. 역사적으로 서로 많이 만났기 때문에 서로를 잘 알기 때문. 실제 플레이오프엔 바레인, 뉴질랜드, 코스타리카, 우루과이가 올라왔고, 뉴질랜드는 예상 밖으로 단단한 모습을 보이면서 두번째 플레이오프 도전인 바레인을 누르고 28년만의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우루과이도 지난 대회 플레이오프의 아픔을 딛고 코스타리카를 꺾으면서 본선에 진출했다.
뉴질랜드와 우루과이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바레인과 뉴질랜드의 플레이오프에서 뉴질랜드가 승리함에 따라 2010년 월드컵 본선무대에서 서아시아가 전멸하였다.[11] 그리고 그와 동시에 사상 최초로 뉴질랜드가 아시아에서 예선을 먼저 통과한 호주와 함께 본선무대에 서게 되었다.
- 이름이 굵은 글씨로 적힌 팀은 본선에 진출한 팀을 의미한다.
- 플레이오프에서 '(단)'이라는 표시는 단판승부로 치러졌음을 의미한다.
1. 출전권 배당[편집]
32개 팀을 뽑는 지역 예선에서 출전권 배당은 아래와 같다.
2. 남미[편집]
남미 지역 예선은 10개 팀 전체가 단일 리그제로 예선을 진행하였다. 4위팀까지는 본선 직행이고, 5위팀은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이다.
- 1위~4위: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 본선 직행
- 5위: 우루과이 - 대륙간 플레이오프 (vs 북중미카리브)
- 6위~10위: 에콰도르,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페루 - 탈락
브라질은 초반에 상당히 부진했지만 1위를 거두고 당당히 본선에 진출하면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까지 20회 연속 본선 진출의 쾌거를 이룩하였다.
아르헨티나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볼리비아 원정에서 1:6 대패를 당하며 탈락 위기까지 몰리다가 4위로 간당간당하게 본선 직행권을 획득하였다.
3. 북중미카리브[편집]
북중미카리브 지역 예선은 35개 팀이 모두 참가, 두 번의 플레이오프와 한 번의 조별 리그, 그리고 최종 결선 리그로 치러진다. 상위 13개 팀은 1차 예선을 생략한다.
2차 예선 자동진출 대상팀 (시드순): 멕시코, 미국,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파나마, 트리니다드 토바고, 자메이카, 쿠바, 아이티, 과테말라, 캐나다, 가이아나,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1차 예선 (플레이오프 1)
- 바베이도스 vs 도미니카 - 바베이도스 2-1 승
- 수리남 vs 몬트세랫 - 수리남 7-1 승 (단)
- 버뮤다 vs 케이맨 제도 - 버뮤다 4-2 승
- 앤티가바부다 vs 아루바 - 앤티가바부다 4-0 승
- 세인트키츠 네비스 vs 벨리즈 - 벨리즈 4-2 승
- 도미니카 공화국 vs 푸에르토리코 - 푸에르토리코 1-0 연장승 (단)
- 엘살바도르 vs 앵귈라 - 엘살바도르 16-0 승
- 바하마 vs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 바하마 3-3 원정 득점 우세승 (2-1)
- 니카라과 vs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3-0 승
- 그레나다 vs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 그레나다 10-0 승 (단)
- 세인트루시아 vs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 세인트루시아 3-2 승
2차 예선 (플레이오프 2)
- 멕시코 vs 벨리즈 - 멕시코 9-0 승
- 미국 vs 바베이도스 - 미국 9-0 승
- 코스타리카 vs 그레나다 - 코스타리카 5-2 승
- 온두라스 vs 푸에르토리코 - 온두라스 6-2 승
- 파나마 vs 엘살바도르 - 엘살바도르 3-2 승
- 트리니다드 토바고 vs 버뮤다 - 트리니다드토바고 3-2 승
- 자메이카 vs 바하마 - 자메이카 13-0 승
- 쿠바 vs 앤티가바부다 - 쿠바 8-3 승
- 아이티 vs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 아이티 1-0 승
- 과테말라 vs 세인트루시아 - 과테말라 9-1 승
- 캐나다 vs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 캐나다 7-1 승
- 가이아나 vs 수리남 - 수리남 3-1 승
3차 예선 (조별 리그) - 각 조 1위팀과 2위팀이 최종 예선 진출.
최종 예선 (결선 리그) - 각 조 3위팀까지는 본선 직행, 4위팀은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
- 1위~3위: 미국, 멕시코, 온두라스 - 본선 직행
- 4위: 코스타리카 - 대륙간 플레이오프 (vs 남미)
- 5위~6위: 엘살바도르, 트리니다드 토바고 - 탈락
4. 아시아[편집]
아시아 지역 예선은 두 번의 플레이오프와 두 번의 조별 리그, 또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팀을 결정하기 위한 플레이오프로 이루어진다. 라오스, 브루나이, 필리핀은 불참했다.
43개 팀 중 상위 5개 팀에 해당하는 대한민국,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일본, 호주는 1차 예선과 2차 예선을 생략하고 3차 예선부터 진행했다.
1차 예선 (플레이오프 1) - 승리팀 중 상위 11개 팀은 3차 예선 직행, 나머지는 2차 예선 진출.
- 바레인 vs 말레이시아 - 바레인 4-1 승
- 우즈베키스탄 vs 대만 - 우즈베키스탄 11-0 승
- 쿠웨이트 vs 부탄 - 쿠웨이트 부전승 (부탄 기권)
- 북한 vs 몽골 - 북한 9-2 승
- 중국 vs 미얀마 - 중국 11-0 승
- 요르단 vs 키르기스스탄 - 요르단 2-2 승부차기승 (6-5)
- 이라크 vs 파키스탄 - 이라크 7-0 승
- 레바논 vs 인도 - 레바논 6-3 승
- 오만 vs 네팔 - 오만 4-0 승
- 아랍에미리트 vs 베트남 - 아랍에미리트 6-0 승
- 카타르 vs 스리랑카 - 카타르 6-0 승
- 시리아 vs 아프가니스탄 - 시리아 5-1 승 (2차)
- 팔레스타인 vs 싱가포르 - 싱가포르 7-0 승 (2차)
- 태국 vs 마카오 - 태국 13-2 승 (2차)
- 투르크메니스탄 vs 캄보디아 - 투르크메니스탄 5-1 승 (2차)
- 타지키스탄 vs 방글라데시 - 타지키스탄 6-1 승 (2차)
- 인도네시아 vs 괌 - 인도네시아 부전승 (괌 기권, 2차)
- 홍콩 vs 동티모르 - 홍콩 11-3 승 (2차)
- 예멘 vs 몰디브 - 예멘 3-2 승 (2차)
2차 예선 (플레이오프 2)
- 시리아 vs 인도네시아 - 시리아 11-1 승
- 태국 vs 예멘 - 태국 2-1 승
- 투르크메니스탄 vs 홍콩 - 투르크메니스탄 3-0 승
- 타지키스탄 vs 싱가포르 - 싱가포르 3-1 승
3차 예선 (조별 리그 1) - 각 조 1위팀과 2위팀이 최종 예선 진출.
4조는 원래 사우디가 1위이고 우즈벡이 2위인데 싱가포르의 우즈벡전 0-1 패배와 사우디전 0-2 패배가 모두 0-3 몰수패로 정정되는 바람에 순위가 바뀌었다.
최종 예선 (조별 리그 2) - 각 조 1위팀과 2위팀은 본선 직행, 3위팀은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한 플레이오프 진행.
본선 직행권 4장이 모두 동아시아(+ 호주)로 돌아가는 바람에 중동 팀의 전멸이 예고되었다.
최종 플레이오프 - 최종 예선 3위팀간의 플레이오프로, 승자는 대륙간 플레이오프(vs 오세아니아)에 진출하고 패자는 탈락.
- 바레인 vs 사우디아라비아 - 바레인 2-2 원정 득점 우세승 (2-0)
서아시아 팀이 전멸했다. 그 과정은 침대축구 항목을 참조할 것.
5. 아프리카[편집]
아프리카 지역 예선은 2010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앙골라에서 개최) 예선을 겸하기 때문에 개최국인 남아공도 참가.
1차 예선 (예비 라운드)
- 기니비사우 vs 시에라리온 - 시에라리온 1-0 승
- 마다가스카르 vs 코모로 - 마다가스카르 10-2 승
- 상투메프린시페 vs 중앙아프리카공화국 - 두 팀 모두 기권
- 세이셸 vs 지부티 - 세이셸 자동진출, 지부티는 소말리아와 대결
- 소말리아 vs 스와질란드 - 스와질란드 자동진출, 소말리아는 지부티와 대결
- 소말리아 vs 지부티 - 지부티 1-0 승 (단)[1]
2차 예선 (조별 리그 1) - 각 조 1위팀은 최종 예선에 직행, 2위팀은 승점을 비교해서(도중에 3팀으로 된 조가 발생하였기 때문에 4위팀과의 경기는 제외해서 비교) 가장 성적이 안 좋은 4팀을 제외하고 최종 예선 진출.
조 2위팀 중 최종 예선 진출팀: 가봉, 르완다, 말라위, 모잠비크, 수단, 케냐, 토고, 튀니지
최종 예선 (조별 리그 2) - 각 조 1위팀은 월드컵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 동시진출, 2위팀과 3위팀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만 본선 진출.
특별 플레이오프 - C조의 알제리와 이집트가 완전 동률인 관계로 월드컵 진출팀을 가리기 위한 플레이오프. 중립 지역인 수단에서 단판승부로 치러졌다.
아프리카네이션스컵 우승국인 이집트가 탈락했다.
사실상 본선 진출이 확정된 분위기였던 튀니지는 뒷심 부족으로 모잠비크 원정에서 패배하면서 같은 시각 케냐 원정에서 승리한 나이지리아한테 승점 역전당해 순식간에 폭망하고 말았다.
6. 오세아니아[편집]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지역예선(오세아니아)
오세아니아 지역 1차 예선은 2007년 태평양 게임으로, 최종 예선은 2008년 오세아니아 네이션스컵으로 대체.
파푸아뉴기니는 2007년 태평양 게임 축구 종목에 불참한 관계로 예선 참가를 거부당했다.
1차 예선 조별 라운드 (태평양 게임) - 각 조 2위팀이 토너먼트에 진출.
1차 예선 토너먼트 (태평양 게임) - 결승 진출팀과 3.4위전 승리팀이 2차 예선 진출.
- (4강전) 피지 vs 바누아투 - 피지 3-0 승
- (4강전) 솔로몬제도 vs 누벨칼레도니 - 누벨칼레도니 3-2 승
- (3.4위전) 바누아투 vs 솔로몬제도 - 바누아투 2-0 승
- (결승전) 누벨칼레도니 vs 피지 - 누벨칼레도니 1-0 승
누벨칼레도니, 피지, 바누아투 2차 예선 진출, 뉴질랜드는 자동으로 2차 예선 진출.
2차 예선 (OFC 네이션스컵)
- 1위: 뉴질랜드 - 대륙간 플레이오프 (vs 아시아)
- 2위~4위: 누벨칼레도니, 피지, 바누아투 - 탈락
뉴질랜드가 바레인을 이기고 본선에 진출했다.
7. 유럽[편집]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지역예선(유럽)
유럽 지역 예선은 조별 리그와 2위팀간 플레이오프로 치러졌다. 각 조 1위팀은 본선에 직행, 2위팀은 승점을 비교해서(6위팀과의 경기는 제외해서 비교) 가장 낮은 1팀은 탈락, 나머지 8팀은 짝지어 플레이오프를 치른 후 본선행.
1차 예선
3조에서는 상위 3개 시드 팀들(체코, 폴란드, 북아일랜드)이 모두 광탈하고 4시드 슬로바키아의 본선 직행권 획득과 5시드 슬로베니아의 플레이오프 진출권 획득이라는 진기한 기록을 세웠다.
크로아티아가 독립 이후로 지역예선 탈락한 유이한 대회이자 유일하게 월드컵 본선 진출을 실패하였다. 다른 하나는 유로 2000.
플레이오프
여기에서 2006년 월드컵 4위팀인 포르투갈이 보스니아에게 승리하여 4강의 저주를 피했다.
프랑스는 원정에서의 1-0 승리와 홈에서의 0-1 패배로 동률이 되어 연장에 돌입했는데 티에리 앙리가 대놓고 손으로 공을 드리블(?)해서 크로스를 올려 윌리엄 갈라스가 골을 넣었으나 오심에 의해 골이 인정되어 프랑스가 본선 출전권을 획득하자 아일랜드는 월드컵 본선 출전권을 도둑맞았다며 재경기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프랑스는 원정에서의 1-0 승리와 홈에서의 0-1 패배로 동률이 되어 연장에 돌입했는데 티에리 앙리가 대놓고 손으로 공을 드리블(?)해서 크로스를 올려 윌리엄 갈라스가 골을 넣었으나 오심에 의해 골이 인정되어 프랑스가 본선 출전권을 획득하자 아일랜드는 월드컵 본선 출전권을 도둑맞았다며 재경기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구 소련 팀 중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만이 플레이오프로 올라왔다가 둘 다 떨어져서 구 소련 팀은 모두 탈락했다. 우크라이나는 그리스 원정에서 무재배를 하며 유리한 위치를 점하는 듯 하다가 홈에서 디미트리스 살핀기디스에게 결승골을 얻어 맞으며 자멸했고, 러시아는 독일과 같은 조 돼서도 잘 나가다가 막판에 슬로베니아 원정에서 무재배만 해도 본선이었는데 0-1 패배로 원정 다득점에서 밀리는 바람에 도로아미타불이 되어 버렸다.
8. 대륙 플레이오프[편집]
2009년 6월 FIFA 총회에서 대륙간 대진이 확정되었는데,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간 맞대결이 성사되어 두 대륙 팀들은 쾌재를 부르고 있다. 가장 서로를 만만하다고 평가하는데다 특히 오세아니아에 호주가 빠지게 되면서 아시아팀은 사실상 뉴질랜드를 분석하고 나오면 됐기 때문이다. 반면 북중미와 남미가 만나게 된 다른 쪽 대진은 피튀기는 전쟁이 예상된다. 역사적으로 서로 많이 만났기 때문에 서로를 잘 알기 때문. 실제 플레이오프엔 바레인, 뉴질랜드, 코스타리카, 우루과이가 올라왔고, 뉴질랜드는 예상 밖으로 단단한 모습을 보이면서 두번째 플레이오프 도전인 바레인을 누르고 28년만의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우루과이도 지난 대회 플레이오프의 아픔을 딛고 코스타리카를 꺾으면서 본선에 진출했다.
뉴질랜드와 우루과이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 우루과이(남미) vs 코스타리카(북중미카리브) - 우루과이 2-1 승
- 바레인(아시아) vs 뉴질랜드(오세아니아) - 뉴질랜드 1-0 승
바레인과 뉴질랜드의 플레이오프에서 뉴질랜드가 승리함에 따라 2010년 월드컵 본선무대에서 서아시아가 전멸하였다.[11] 그리고 그와 동시에 사상 최초로 뉴질랜드가 아시아에서 예선을 먼저 통과한 호주와 함께 본선무대에 서게 되었다.
9. 최종 결과[편집]
[1] 소말리아 현지의 치안 문제가 매우 심각하여 도무지 경기를 치를 수 없었기 때문에 지부티에서의 1경기만 치렀다. [2] 2위를 차지했으나 1위인 나이지리아가 2차 예선에서 모든경기 전승을 하는 바람에 다른 조 2위팀들에 비하여 성적이 매우 저조했다. 그래서 2010년 월드컵에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진출한 것과 별개로 2010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은 탈락되었다. [3] 에티오피아 실격[4] 에리트레아 기권[5] FIFA 비회원국[6] 이 지경이라고 함부로 무시해선 안 된다. 놀랍게도 다른 팀을 다 이긴(8승 2무) 독일과 홈(1-1)과 원정(3-3) 모두 비겼다. 그저 그런 팀이 아닌 유럽의 크샤트리아(남미의 아르헨티나, 아시아의 대한민국, 아프리카의 가나 등.) 축구를 보여준다는 독일을 상대로 무재배를 하는 대기염을 토하고야 말았다!!! 이 결과는 핀란드가 잘한 것이며 동시에 독일이 삽질한 거다.[7] 유럽에는 모두 53개의 팀이 예선에 참가했기 때문에 한 조당 6팀씩 9개 조로 나누면 원래 한 팀이 비게 된다. 2위팀간 전적 비교시 조 6위팀간의 전적을 제외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8] 네덜란드만 8전 전승을 했을 뿐, 나머지 4팀은 노르웨이의 원정 무재배와 더불어 다른 3팀이 미칠 듯이 싸대기를 주고 받으며 자기네들끼리 승점이 떨어지는 바람에 2위는 차지하되 승점이 낮아졌다.[9] 연장전[10] 원정 다득점[11] 아랍이나 중동은 서아시아와 북아프리카도 포함되며 다른 중동 팀인 알제리가 본선에 진출했기 때문에 서아시아로 범위를 좁혀 부르는 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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