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H.O.T. LIVE CONCERT - H.O.T. FOREVER

  관련 문서: H.O.T./공연

H.O.T.의 라이브 앨범에 대한 내용은 H.O.T. Forever (2001 H.O.T. Live Concert In Seoul Olympic Stadium)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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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H.O.T. LIVE CONCERT - H.O.T. FOREVER"는 2001년 2월 27일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한 H.O.T. 콘서트이자 H.O.T의 마지막 콘서트이다.. 팬덤 내에서는 약칭 227 콘서트로 불리운다.

2. 일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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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트리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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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 HA HA
• Boom! Shake The Room[2]
  원곡: DJ Jazzy Jeff & The Fresh Prince
  || 이재원 Solo ||

4.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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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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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가수 최초로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4집 컴백콘서트 1999 LIVE IN SEOUL를 연 이후 동일 장소에서 개최하는 2년 만의 콘서트이다.

• 2001년 5월 H.O.T.가 공식 해체를 하면서 멤버 모두 H.O.T. 멤버로서 가진 마지막 무대이자 콘서트가 됐다. 이후 2018년 콘서트 2018 Forever High-five Of Teenagers Concert를 개최하고 17년 만에 재결합을 이뤄냈다.

• 원래는 2001년 1월 18일부터 2월 21일까지 4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으나, 이재원이 발뒤꿈치 부상을 당하면서 공연기획사인 서울기획과 상의 끝에 2월 23일부터 2월 27일로 연기했다. 그런데 공연을 불과 일주일 앞두고 내린 폭설로 인해 체조경기장 지붕이 무너지면서 6개월 이상 문을 닫게 됐고, 4만 5000여장의 입장권이 이미 매진된 상태였던 터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간의 콘서트 티켓량을 수습하기 위해 서울올림픽주경기장 하루 공연으로 대체했다. 갑작스럽게 공연이 1회 공연으로 단축되면서 전국각지에선 그야말로 티켓을 차지하기 위한 티켓대란이 일어났다.[7]
  SM엔터테인먼트와 서울기획 측은 "이미 예매 티켓을 갖고 있는 팬들의 번호를 그대로 주경기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정좌석제로 변경하고 사태를 수습하면서 분란을 막았다.
  공연이 열리기 6일 전부터 공연장 인근에서 1,000여명의 팬들이 노숙을 하고 공연장에 가기 위해 학교에서 조퇴를 하고 몰려드는 팬들로 인해 일대 혼란이 빚어지기도 하면서 심지어는 사상 세 번째로 장관 명의로 전국 교육청에 조퇴금지령 발령이 내려졌으며,[8]
  첫 번째는 H.O.T.가 출연한 1999년 드림콘서트 공연, 두 번째는 H.O.T. 단독 콘서트인 918 콘서트 공연으로 사상 세 번째로 전국 교육청에 조퇴금지령이 발령되었다.
  공연 당일에는 서울지하철공사에서는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을 발표하고 지상파 9시 뉴스에까지 공연이 생중계 보도 될 정도로 사상 유례없는 일들이 벌어지는 등 한국 사회에도 큰 영향을 준 공연으로 남아 있다.

• 또한, 역대급의 티켓전쟁으로 인해 인터넷 예매 없이 은행에 줄을 서서 구매했던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티켓판매를 시작한지 무려 10분 24초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썼다. 약 8만장이라는 표가 팔린 것인데 이는 국내 공연 사상 최단시간 최다판매 단일공연 사상 최다 관객수 기록으로 남아있다. 관련 영상 이 기록은 2023년 현재도 깨지지 않고 있음.

• 당시 서울시에서는 콘서트 관련 사회적 비용을 추산란 것이 발표되기도 했는데 비상사태 대비로 인한 인원 및 장비동원과 공연 끝난 후 예상되는 교통체증에 따른 사회적비용 약 2억 6천만원으로 추산되었다.
  • 지하철 혼잡 최소화를 위해 2호선 삼성역과 성수역에서 임시열차 운행
  • 지방팬 대절버스 300대 동원
  • 경찰병력 500명, 경호원 700명, 119구조대 150명 동원

• 음원으로는 라이브 앨범 H.O.T. Forever (2001 H.O.T. Live Concert In Seoul Olympic Stadium)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