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뭄바이 연쇄 폭탄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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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1년 7월 13일 인도 뭄바이에서 발생한 연쇄 폭탄 테러.
2. 상세[편집]
7월 13일, 18시 54분에 뭄바이 남부에 위치한 자베리 시장에서 폭탄이 터졌다.
18시 55분, 오페라 하우스 근처에서 폭탄이 폭발했다.
19시 6분, 다다르에 위치한 닥터 안토니오 다 실바 고등학교 인근의 전봇대에 심어진 폭탄이 폭발했다.
3. 반응[편집]
프라티바 파틸 인도 대통령과 모하마드 하미드 안사리 인도 부통령은 이 사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면서 비난했다.
만모한 싱 인도 총리 또한 테러를 비난하며 뭄바이 시민들에게 테러로 인해 동요되면 안된다고 전했다. 이후, 유가족에게는 200,000 인도 루피를 부상자에게는 100,000 인도 루피를 지급하기로 발표했다.
마하라슈트라 정부에서도 유가족에게 500,000 루피를 부상자에게는 50,000 루피를 보상해주기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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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