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오버워치 리그/스테이지3 5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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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홈스탠드: 애틀랜타 레인[편집]
스테이지 3의 홈 스탠드 경기. 미국 애틀랜타 시에서 열리며 경기장은 코브 에너지 퍼포밍 아츠 센터(Cobb Energy Performing Arts Centre). 총 8경기가 열리며 홈 팀인 애틀랜타 레인은 매번 3번째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하필 이 스테이지에서 유독 애틀랜타의 성적이 안좋은데다가[1] 19위까지 내려와서 까딱하면 최초로 홈스탠드 경기를 도서관으로 만든(...) 팀이 될 수도 있다. 그래도 이 주에 붙는 팀들이 같은 최하위권인 토론토와 메이헴이라 승리가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다.
올스타전에 이어 번외경기가 준비되었다. 첫째날에는 babybay와 브렌의 위도우메이커 1대1, 둘째날에는 전 프로게이머이자 현 레인 소속 스트리머인 다프란과 망가츄의 토르비욘 망치 대결을 벌인다.
한국 시각으로 7월 5일 양일 티켓이 매진되었다.
2. 장소: 코브 에너지 퍼포밍 아츠 센터[편집]
티켓 가격이 최저 40달러, 최대 145달러까지 된다.
3. 플레이오프 현황[편집]
중상위권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4주차 기준 한끝 차이로 순위가 크게 차이나고 있다. 때문에 플레이오프 커트라인이 역대 최고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5승 2패가 커트라인인 게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일단은 광저우도 가능은 하다만 사실상 의미는 없다. 글래디는 가능성은 있지만 워싱턴이 퓨전을 이기고 상하이는 퓨전과 광저우에게 패배한다는 엄청난 경우의 수가 아니면 불가한 상황. 뉴욕은 거의 진출 확정이다.
사실상 남은 자리는 단 하나고 그것을 필라델피아 퓨전과 상하이가 겨루는 상황이다. 세트득실에서 상하이가 매우 유리한 상황으로 만일 광저우전에서 4:0 승리를 하게 된다면 필라델피아 입장에서는 워싱턴과 상하이를 모두 4:0으로 승리해야 겨우겨우 역전을 할 수 있다. 즉 광저우 VS 상하이전에서 상하이의 세트득실이 필퓨 VS 워싱턴의 필퓨보다 높다면 상하이는 필퓨에게 패배하더라도 플옵에 진출하게 된다. 물론 양팀 모두 말도 안되게 미끄러지면 어부지리로 글래디가 기적적인 진출을 하는 것도 불가능은 아니다.
4. 7월 7일[편집]
4.1. 번외 경기: 위도우메이커 1v1[편집]
4.2. 1경기 FLA 0 : 3 NYE[편집]
지난 번에 이어 메이헴이 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큰 이변은 없었다. 뉴욕은 이번 승리로 플옵 진출을 확정지었다.
뉴욕은 최근 계속해서 디바 돌려막기를 시전하는 모습인데
4.3. 2경기 PHI 3 : 1 WAS[편집]
필퓨의 상하이와의 플옵 진출 대결을 결정 짓는 첫 단계. 필퓨는 상하이에게 이기더라도 세트득실에서 밀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 경기를 4:0으로 압승할 필요성이 있다.홍준아 믿고있다!
광저우와 글래디의 탈락이 확정되었다. 현재 광저우 글래디는 최대 4승인 상황인데, 퓨전과 상하이는 이미 4승이고 서로의 경기가 남아 있다. 즉 상하이VS퓨전에서 상하이가 이기든 퓨전이 이기든 이기는 쪽은 5승을 기록한다. 때문에 남은 한 자리는 둘 중 한명으로 확정되고 글래디와 광저우는 탈락이 확정되었다.
4.4. 3경기 TOR 1 : 3 ATL[편집]
LET'S GO, DUDE~!#
블리자드에서 선정한 이 주의 경기(Match of the Week).
영어 중계방송에서 굉장히 기묘한 일이 발생했다. ABC 송출용 해설은 UberShouts & Mr. X가 맡고, 트위치 송출용 해설은 Montecristo & DoA가 맡았는데, 트위치 중계 도중 이 둘의 해설이 수시로 교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특이사항으로는 투-웨이 선수인 Gator, FunnyAstro도 같이 등장을하고 스트리머로 전환한 다프란과, 아카데미 팀으로 넘어간 코닥까지 등장을 했다. 즉, 레인 소속 또는 소속이었던 선수들이 모두 등장을 한것. 반대로 토론토 디파이언트는 댈러스 원정때의 발리언트처럼 야유를 받으면서 등장했다.
4.5. 4경기 GZC 3 : 1 SHD[편집]
플옵 한 자리를 건 상하이vs필퓨 단두대 경우의 수 그 두번째. 만일 당일에 더 빨리 치러진 필퓨의 세트 득실인 +2 보다 높은 점수를 이 경기에서 따내면, 즉 3:0 또는 4:0을 기록하면 상하이는 남은 필퓨 전의 결과와 상관 없이 진출하게 된다.
이미 상하이 혹은 퓨전 둘 중 하나만이 남은 한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확정되어 광저우는 플옵 진출 가능성이 차단되었지만, 광저우의 스테이지 승점 관리를 위해서도 또 퓨전의 플옵 진출 가능성을 위해서도 광저우가 1점 이상은 따낼 필요성이 있다. 이 경기 전 기준으로 -1 +5로 세트득실이 너무 많이 차이가 나 같은 5승이면 퓨전은 상하이에게 이기고도 세트득실에서 밀릴 가능성이 높다. 상하이가 광저우에게 최소 득실인 +1로 이기더라도 +6점이기 때문에 퓨전과 총 7점 차이. 즉 상하이가 광저우에게 이기기만 한다면 퓨전은 상하이를 무조건 4+ 압승해야만 플옵에 진출 할 수가 있다. 때문에 퓨전 입장에서는 단순히 광저우가 세트를 좀 따내는 정도가 아니라 이겨줘야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된다.
예상외로 상하이를 광저우가 꺾으며 퓨전 입장에서는 좋게 돌아가게 되었다. 이로써 마지막 상하이 퓨전의 대결에서 플옵의 마지막 자리가 결정되게 되었다.
5. 7월 8일[편집]
5.1. 1경기 PHI 1 : 3 SHD[편집]
이제 carpe diem이 아니라 diem carpe라고 불러주세요.
플옵 한자리를 건 상하이vs필퓨 단두대 매치의 마지막 단계.
광저우가 상하이를 잡으면서 세트 득실에 상관없이 이 경기에서 이기는 팀이 5승 2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양측다 정석 고츠 보다는 솜츠와 다딜 조합을 승부를 볼 가능성이 있다.
그외에도 10년 랜선친구이자 양팀의 에이스인 carpe와 Diem의 맞대결 역시 주요 승부처다. 두 선수는 APEX 시절 활동을 하였으나, 같이 경기를 한 적이 없고 이후, 북미, 중국에서 각자 이름을 떨쳤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부딪히는 것은 최초가 된다. 뿐만 아니라 상하이와 필라델피아는 리그를 대표하는 딜러 중심 팀이기 때문에 카르페+이코 / 디엠+띵의 대결이 주목된다. 두 선수의 인터뷰
경기 전에 두 선수의 주력영웅인 위도우메이커의 스탯비교가 있었다. 어느 한쪽 크게 앞서는 것 없이 팽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두 선수의 위도우메이커 대결이 과연 성사될 것인가의 여부가 이 매치의 키 포인트이다.
비록 경기 결과는 3:1이지만 카르페 디엠의 라이벌리에 걸맞게 명장면이 많이 등장하였다. 디엠의 카르페 저격 후 그걸 되살리는 발키리 메르시를 아주 작게 보이는 노출로 헤드샷 킬한 것, 카르페의 4킬, 띵이 포화를 쏘는 도중 호그가 그랩을 끌어 호그가 죽자마자 포화가 끊기는, 마치 포화를 파라가 능동적으로 중단하는 듯한 모습 등. 오랜만에 딜러들의 대결이 주력이 되어 딜러 개인의 화려한 모습이 많이 등장하였다.
5.2. 2경기 WAS 0 : 4 GZC[편집]
워싱턴은 이경기 패배로 스테이지 전패로 마무리를 했다. 그래도 지난 스테이지와 지지난 스테이지에서 막판에 1승을 하지 못하고 상대도 대리를 보유한 팀인데도...
특이점으로 그동안 벤치였던 혀누와 기도가 출전을 했고 4세트에서는 광저우에서 드디어 Onlywish와 Rise가 데뷔전을 치렀다.
5.3. 번외 경기: 토르비욘 1v1[편집]
5.4. 3경기 FLA 0 : 4 ATL[편집]
메이헴의 경기력이 너무 심각했던데다가 마지막에는 한타에서 우세였음에도 화물에 안붙어서 추가시간을 못만들고 경기가 그냥 끝났다. 심지어 이때 건물안에 메이헴 선수 3명이 있었고 건물밖에 바로 화물이 있던 상황이라 셋 중 하나만 늦게라도 눈치를 챘다면 화물에 붙을수 있었던 상황이였다!
덕분에 애틀랜타의 홈스탠드 경기는 어이없어 하면서 웃는 애틀랜타 선수들과 메이헴이 전의를 상실한 거 같다고 애써 포장해주는(...) 한국 해설들의 해석으로 끝났다. 그리고 애틀랜타는 최근 심각한 하락세였는데 이 두번의 홈 경기에서 완승하면서 홈스탠드를 나름 훈훈하게 마무리짓게 됐다.
5.5. 4경기 NYE 4 : 0 TO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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