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NEW YEAR'S EVE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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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0년 12월 31일에 개최되었으며, 위버스컴퍼니가 개발한 플랫폼인 Weverse에서 주최하는 빅히트 레이블 소속 가수들의 합동 콘서트다.
코로나 19로 인해 무관중 온라인 공연으로만 진행되었으며, Weverse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었다.
빅히트 레이블 소속 가수들의 연말 합동 콘서트는 2020년을 시작으로 매년 주제를 달리하며 펼쳐질 예정이다.
2. 티저[편집]
2.1. 이미지[편집]
2.2. 영상[편집]
3. 라인업[편집]
※ 공개된 순으로 기재.
4. 여담[편집]
- 올해 공연의 주제는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We’ve connected)'로, 아티스트와 아티스트, 팬과 팬, 아티스트와 팬, 그리고 2020년의 마지막과 2021년의 처음을 '연결'하는 의미를 갖는다고 한다. 기사
- JTBC에서 2020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밤 10시 30분부터 일부 공연 실황을 릴레이 중계할 것을 예고하면서, MBC 가요대제전과의 경쟁 구도가 형성되었다. 공연 계획 발표 초기만 해도 MBC 쪽에 큰 타격이 우려되었지만, 이후 MBC가 트로트 군단 대거 출격[4] , 박진영X비 등의 카드를 꺼내들며 오히려 이쪽이 더 불리해진 상황이 되었다. 최악의 경우 중계 사실 자체가 대중들의 관심사에서 묻힐 수도 있었을 상황.[5] 결국 다음 날 발표된 MBC 가요대제전의 평균 시청률은 전년 대비 하락은 커녕 오히려 소폭 상승한 것은 물론, 당해년도 지상파 연말 가요제 1위 자리를 수성했으며, 2007년 이후 13년만에 KBS 연기대상 시청률까지 이기는 등 견제에 실패하고 말았다.[6] 다만 이쪽도 실시간 검색어 순위 등 화제성 면에선 그렇게 압도적으로 밀리지는 않았다.
- JTBC 방송에서는 엔하이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주, 이현, 여자친구, 뉴이스트, 방탄소년단 순으로 각 아티스트 마다 진행된 해당 공연들 중 한 꼭지를 방송했으며 신해철의 헌정무대 까지 펼쳤다. 1월 1일 0시 카운트다운과 함께 출연 아티스트 별 새해 인사를 했고, 새해 인사 도중 영동대로 드론 카운트다운을 중계한 뒤 마지막으로 방탄소년단의 새해인사로 방송을 마쳤다.
- 그 와중에 티빙에서는 저작권을 이유로 해당 시간대의 JTBC 채널 온에어를 막아버려 티빙 유료 회원권으로 시청하려 했던 팬들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이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JTBC 홈페이지에서 저화질로 시청하거나, 아니면 트위치 불법 중계방 같은 어둠의 루트 등 다른 방법을 찾아야 했다.
- L.O.Λ.E, A.R.M.Y, BUDDY, MOA, ENGENE 공식 팬클럽 가입자만 오프라인 공연 관람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현과 범주의 팬들은 저 5팀 중 하나의 공식 팬클럽에 가입해야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었다. 올해 오프라인 공연 관람이 취소되었으나, 온라인 공연 관람마저도 일부 상품은 공식 팬클럽 가입이 필요해서 이현과 BUMZU의 팬들은 상품 선택의 폭이 좁아진다는 문제가 여전히 존재했다.
- 다음날 진행된 SM엔터테인먼트의 무료 자선 콘서트와는 달리 콘서트 전체의 풀영상을 무료로 다시보기를 할 수 없는 상태다. 2021년 2월 4일 부터 VOD가 39000원으로 풀리며, 시청이 가능해졌다.
- 위 콘서트는 4K 초고화질 영상으로 제작하여 4K 방송 제작을 위한 전용 중계차로 생중계했다.http://4kobvan.com/
- 여자친구가 약 5개월 뒤 갑작스런 활동 종료 사태를 맞으면서 처음이자 마지막 출연이 되었다. 뉴이스트 역시 이듬해 레이블 콘서트에 불참했고, 3개월 후 활동 종료를 알리면서 이 해가 사실상 처음이자 마지막 출연이 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7 22:27:58에 나무위키 2021 NEW YEAR'S EVE LIVE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차 라인업 뉴이스트와 엔하이픈 공개.[2] 2차 라인업 여자친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개.[3] 3차 라인업 이현, 범주, 방탄소년단 공개.[4] 그러나 당초 예상과는 달리 기성 트로트 가수들은 모두 빠진 가운데 임영웅, 송가인만 나왔고, 그 외에는 트로트의 민족 결승 진출 4인, 김신영의 부캐인 둘째이모 김다비가 전부였다. 그런데도 시청률은 3사 중 1위를 해냈다[5] 다만 JTBC 입장에선 인더숲 시리즈와 더불어 HYBE와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고, 추후 해당공연이 지속적으로 개최된다면 편성을 선점할 가능성이 생긴 것. 특히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식 중계방송 말곤 별다른 연말 콘텐츠가 없는 종편 입장에선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할 수도 있다.[6] 사실 어느 정도 예견된 결과였다. 트로트 가수들의 팬들인 중장년층들이 주로 TV를 시청한데다, 10~20대 역시 굳이 팬도 아닌 이상 찾아서 볼 필요가 없었기 때문. 거기에 상술했듯 아미들이 이 콘서트를 보이콧했다는 것도 한 몫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