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신년경축대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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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곡 목록과 설명



1. 개요[편집]


2022년 12월 31일, 신년을 맞아 평양 릉라도5월1일경기장에서 90여 분간 진행한 공연이다. 북한 당국은 최소 2021년부터 신년경축대공연을 진행하였다.

김정은은 시작 전 입장하여 참관하였다.
조선중앙텔레비죤은 록화실황[녹화중계] 방송 때 참관자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김덕훈, 조용원, 최룡해, 리병철을 가장 먼저 언급하였다. "당과 정부의 지도 간부들, 무력기관 지도관들"이 관람석에 자리하였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참가자들,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 참가자들, 수도시민들이 관람하였다고 밝혔다.

2. 곡 목록과 설명[편집]


공연된 순서대로 정리하였다.
  • 애국가(북한) - 국가(National Anthem)로서 가장 앞 순서로, 1절만 공연되었다. 늘 그래왔듯 1절 후렴은 2회 반복해서 불렀다.
  • 종소리, 설눈아 내려라 - 서곡. 종소리는 1절만 여성 합창으로 공연되었으며 후렴을 2회 반복해 불렀다. 설눈아 내려라는 후렴이 강조된 편곡본을 1절이 남녀 합창으로 공연되었으며
  • 당이여 그대 있기에 - 설화시. 시 낭독이다. 리옥향과 김철우가 공연하였다.
  • 당이여 그대 있기에 - 녀성(여성)중창과 합창. 바로 앞 설화시와는 이름만 같다.
  • 높이 날려라 우리의 당기 - 녀성중창과 합창.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이다. 편곡할 때 간주에 넣은 멜로디가 FINGERTIP 전주/후렴을 표절한 것이 동년 1월 중순 언론을 통해 알려졌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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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중계] 녹화중계를 의미한다. 조선중앙텔레비죤/구성#록화실황 문서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