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홈스 드론 공격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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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5일 시리아 홈스에 위치한 홈스 육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졸업 행사 중 드론의 공격으로 인해 112명이 사망하고 120명 이상이 부상을 입은 사건.

2. 배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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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일부터 시리아 북동부 지역, 특히 이들리브, 알레포, 하마. 라타키아 등지에서 레반트 자유인민위원회와 시리아군 사이에서 충돌이 빈번하게 발생했는데 이러한 충돌이 상황을 계속해서 악화시키고 있었다.

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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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 육군사관학교에서 졸업식을 진행하던 중 참석한 사람들과 군관계자들을 상대로 벌인 드론 공격으로 인해 112명이 사망하고 120명이 부상을 입었다. 해당 공격을 주도한 단체가 특정되지 않아 조사에 나섰다. 알리 마흐무드 압바스 시리아 국방부장관도 행사에 참석했으나 사건이 일어나기 전 이 곳을 떠났다.

4. 반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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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외교부 장관은 이 사건을 두고 미국의 도움을 받는 테러리스트가 시리아를 혼란스럽게 하기 위해 자행한 비겁한 사건이라고 비판했다. 외교부장관과 시리아 국방부 장관은 해당 사건에 전력을 다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당일 반정부군이 장악한 이들리브에 공습을 진행했다.

북한은 해당 테러를 극도로 비난하면서 시리아 정부를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